거제지맥4차(학동고개~노자산~가라산~망산~명사초등학교앞 도로)
일자 : 2012년 05월 06일
참석 인원 : 34명
날씨 : 맑음
총도상거리 : 약 15.5Km(실제 17.1Km)
총 소요시간 : 06시간56분
학동고개(10:07)~헬기장(10:25)~노자산 전망대(569m 10:52)~노자산(556m 11:10~11:14)~노자산 전망대(569m 11:28)~뫼바위(490m 11:55)~진마이재(12:13)~ 가라산(585m 12:36)~헬기장 이후 산성앞 점심식사(12:38~13:02)~571봉(망등 13:10)~학동재(13:27)~다대산성(13:44)~211봉(14:02)~작은 다대재(14번 국도, 남부주유소 14:12)~269봉(14:36)~315봉(15:06)~여차등(15:14)~359봉(내봉산 15:28)~호연암(15:50)~망산(375m 16:16~16:29)~칼바위등(16:44)-명사초등학교앞 도로(17:03)
모처럼의 한등 산행이다. 거제지맥 망산 구간을 예전에 산행을 해 보았으나 그 때 한번 더 오고 싶었던 풍광의 기억을 되살리며 거제지맥 마지막 구간에 참여한다.
09시06분 휴게소에 들러 거제대교를 바라본다.
10시07분 학동고개 도착 산행 준비, 인원 점검 및 상견례, 사진 촬영.
10시12분 우측 노자산 표지판 방향으로 출발,
10시14분 숲길 진입, 오르는 길 중간 중간 119 표지대를 세워 놓은 것을 확인, 숲으로 그늘진 오르막 산행로를 오르는데 더위가 느껴진다.
10시25분 헬기장과 이정표(노자산, 휴양림) 우측 진행하면 노자산향,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을 더위를 느끼며 오름.
10시42분 이정표(노자산 1.0Km, 가라산 3.1Km, 저구삼거리 7.3Km, 학동고개 1.8Km), 노자산 방향 오르막 진행..
10시47분 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매바위, 학동 바닷가 조망
10시52분 569봉 팔각정과 거제지맥 2-9 POST 노자산 전망대, 이정표(가라산(정상) 3.4Km, 노자산(정상) 0.8Km, 자연휴양림(학동고개 1.7Km)가 있는 능선 갈림길 도착. 3층 팔각정 전망대 올라 조망, 건너편 노자산과 학동해수욕장 바다 조망, 지맥을 벗어나 우측 노자산을 다녀오기로 하고 진행.
10시56분 119 표지대(전망대와 정상사이, 거제01-17)와 이정표(정상 0.7Km)가 있는 사거리, 직진 내리막 진행.
11시00분 이정표(노자산(정상) 0.5Km, 해양사 2.5Km, 대피소 1.0Km, 자연휴양림 2.2Km, 가라산(정상) 3.8Km, 전망대 0.3Km) 가 있는 좌, 우 삼거리에서 노자산 방향 좌측 사면 진행.
11시04분 너덜 오르막을 오르며 뒤를 돌아 지나온 전망대 팔각정 조망
11시10분 노자산 정상(556m) 도착. 노자산 안내판, 산불감시초소, 정상석, 해양사 방면 헬기장, 돌탑, 조망이 시원하게 사방으로 트임.
11시14분 출발, 왔던 길로 내려와 전망대로 다시 돌아 감.
11시16분 내리막길 우측 석문같은 바위 구멍 확인하여 내려 섬.
11시21분 이정표(노자산(정상) 0.5Km, 해양사 2.5Km, 대피소 1.0Km, 자연휴양림 2.2Km, 가라산(정상) 3.8Km, 전망대 0.3Km) 가 있는 사면 따르다 우측 전망대 향한 오르막 오름
11시22분 내려 올 때 확인하지 못한 이정표(정상 0.6Km) 통과,
11시26분 119 표지대(전망대와 정상사이, 거제01-17) 로 돌아 옴.
11시28분 569봉 팔각정으로 다시 돌아오며 거제 지맥 능선 이어 감.
11시33분 이정표(노자산 1.4Km, 가라산 2.7Km, 저구삼거리 6.9Km, 학동고개 2.2Km), 119 표지대(마늘바위, 거제01-14), 마늘바위 우측 우회로 돌아 진행.
11시36분 119 표지대(뫼바위에서 900m 지점, 거제01-13) 이후 우거진 숲길 능선 따름.
11시39분11시36분 119 표지대(뫼바위에서 900m 지점, 거제01-13)에서 600m 지점, 거제01-12) 이후 300m 지점 표지대도 만나며 진행.
11시48분 뫼바위 직전 안부 팔각정, 119 표지대(뫼바위, 거제01-11), 이정표(학동초등학교 1.5Km, 가라산 1.8Km, 저구삼거리 6.0Km, 학동고개 3.1Km), 뫼바위를 향한 오르막 암능, 쇠 가이드 잡고 조심 진행.
11시55분 뫼바위(490m) 정상. 학동해수욕장과 동부면 율포만 바닷가 조망.
12시00분 능선은 초록으로 물들어 있고 숲길을 벗어난 능선 주위 조망은 산꾼들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아름다운 풍광.
12시07분 119 표지대(진마이재에서 600m 지점, 거제01-08)
12시11분 119 표지대(진마이재에서 300m 지점, 거제01-07)
12시13분 진마이재 도착, 팔각정, 이정표(내촐 1.5Km, 가라산 0.8Km, 저구삼거리 5.0Km, 학동고개 4.1Km), 거제지맥 2-5 POST, 119 표지대(진마이재, 거제 01-06)가 있는 안부. 이제부터 가라산을 향한 본격적 오르막 시작.
12시29분 무덥고 힘든 오르막 능선에서 앞서가던 대원들 휴식하는 모습.
12시34분 헬기장 능선갈림길, 좌측은 동부면 다대마을 방면 하산길, 우측은 이정표(다대마을 1.9Km, 다대저수지 1.2Km, 노자산(정상) 4.2Km, 진마이재 0.9Km, 가라산(정상) 0.1Km, 탑포마을위도로 1.5Km)의 가라산(정상) 방향, 진행에 주의요.
12시36분 가라산(585m)정상 도착, 가라산 안내판과 정상석에서 사진 촬영.
12시38분 헬기장과 이정표(내촐 2.3Km, 학동초등학교 3.3Km, 학동고개 4.9Km, 저구삼거리 4.2Km) 지나 헬기장 끝 산성 돌담앞에서 점심식사.
13시01분 출발
13시05분 또 다른 헬기장 지나 이정표(가라산 0.5Km, 학동고개 5.4Km, 저구삼거리 4.0Km).
13시08분 571봉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가라산 0.2Km, 학동고개 5.1Km, 저구삼거리 3.7Km)에서 지맥은 좌측 내리막으로 진행해야 함. 우측 571봉향 진행, 거제지맥 2-4 POST 에는 망등으로 표기하여 놓음.
13시10분 헬기장과 팔각정 전망대에서 조망. 남부면 다대만의 방파제, 다포도로 이어지는 해안선을 바라보며 사진 촬영
13시13분 삼거리 갈림길로 다시 돌아와 남서 방향 내리막 진행.
13시17분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며 571봉 방향 뒤돌아보니 직벽 암능이 웅장함.
13시27분 급하게 떨어지는 고도를 느끼며 내려서 이정표(가라산 1.1Km, 학동고개 6.0Km, 저구삼거리 3.1Km), 거제지맥 2-3 POST가 있는 학동재 안부 도착. 이후 완만하게 이어지는 오르락 내리막 능선을 평탄하게 진행.
13시43분 다대산성을 향한 너덜 오르막길 올라 다대산성 도착. 거제지맥 2-2 POST가 있는 다대산성. 좌측 뚜렷한 산행로 진행.
능선 좌측으로 산성이 이어짐. 지나 온 571봉 능선과 다대만 바닷가 조망, 이후 산성 우측 완만 진행.
13시51분 다대산성을 빠져 나와 내리막 능선 진행.
13시53분 묘1기 통과
13시56분 안부 지나 완만 오르막 능선을 진행하는 대원 모습.
14시02분 211봉 능선마루 삼각점과 안내판.
14시09분 벌목지대 뒤로 가야할 망산 능선 보임.
14시10분 임도, 쓰레기 집하장에서 좌측 아스팔트 도로 방향 진행.
이정표(가라산 4.2Km, 학동고개 9.1Km)과 가라산 2.7Km 표지판 지나 14번 국도 우측 남부 주유소 방향 진행,
14시12분 저구 삼거리인 작은 다대재 도착. 관광지답게 각 도로 표지판에는 관광명소의 거리를 상세히 안내하여 놓았고 우측 아래 남부 주유소가 있다.
주유소 직전 좌측 화장실이 있는 숲길로 진입한다.
14시14분 이정표(명사 5.8Km, 망산 4.3Km), 숲길은 호젓하지만 간간이 이어지는 암능길을 만나면서 오르막을 오른다.
14시18분 119 표지대(망산 거제11-1)을 만나면서 오르막 오름.
14시24분 커다란 바위가 있는 우측 오르막 오름.
14시26분 숲 사이로 지나온 571봉 암봉 능선 조망
14시32분 암봉의 224봉 능선마루에서 지나 온 571봉 능선과 동부면 다대만 방파제 조망, 완만하게 이어지는 오르막 오름.
14시36분 119 표지대(망산 거제11-3) 통과. 269봉 능선마루.
14시40분 255봉 능선마루 후 119 표지대(망산 거제11-4) 통과
14시44분 조망이 좋은 암능 올라섬, 우측 이정표(저구삼거리 1.0Km, 명사 4.8Km, 망산 3.3Km), 가야 할 능선과 우측 저구 명사 해수욕장 방면, 다대만 해수욕장 방면 조망,
14시47분 출발, 119 표지대(망산 거제11-5) 통과, 내리막을 급하게 내려섬.
14시55분 119 표지대(망산 거제11-7) 통과 오르막 오름
15시06분 315봉 능선마루 지나 119 표지대(망산 거제11-8), 바위지대 통과, 우측 내리막 내려섬.
15시14분 긴의자 5개, 이정표(여차 0.5Km, 저구삼거리 2.2Km, 명사 3.6Km, 망산 2.1Km), 119 표지대(망산 거제11-9), 거제지맥 1-3 POST가 있는 여차등. 좌측 갈림길 있으나 직진, 오르막 진행.
15시23분 로우프 가이드 오르막을 오르며 능선은 암능으로 변함.
15시25분 나무 계단 오르막, 암능 진행. 좌측 다포도와 해금강 조망.
15시28분 주위는 낭떠러지..... 조망은 환상적,,, 해금강까지 멋진 해안선이 펼쳐져 있고 좌측으로 석문도, 소병대도, 누렁섬, 다도해 조망, 119 표지대(망산 거제11-10)가 있고 우측 출입금지 로우프가 있는 359봉 능선마루 확인 후 직진 출발
15시33분 직진,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섬.
15시34분 119 표지대(망산 거제11-11) 통과. 숲길 능선 진행.
15시39분 119 표지대(망산 거제11-12) 통과, 좌측 우회로와 직진 암능 갈림길에서 직진 암능으로 오름.
15시44분 가야 할 망산이 우뚝 솟아 가까이 다가와 있는 모습 조망.
지나온 571봉 능선을 돌아보고 좌측 바다 절경도 조망하며 감.
15시50분 거제지맥 1-2번째 POST, 호연암 표지판 통과, 좌측 우뚝 솟은 바위가 호연암....
능선 좌측 암능을 두고 평탄한 능선 이어가며 바다와 섬을 조망.
15시53분 315봉 능선마루, 119 표지대(망산 거제11-14) 통과, 암능 진행.
15시57분 로우프 내리막 후 119 표지대(망산 거제11-15) 통과 후 오르막 능선에서 가야 할 망산과 지나 온 571봉 이후 능선과 좌측 바다 조망하며 감.
16시01분 나무 덱크 와 계단을 급하게 내려섬.
16시05분 홍포갈림길 이정표(홍포 0.6Km, 저구삼거리 3.9Km, 망산 0.4Km, 명사 1.9Km), 119 표지대(망산 거제11-27) 이 후 망산을 향산 너덜 오르막 오름.
16시12분 119 표지대(망산 거제11-25) 이후 계속하여 오름.
16시16분 망산 정상 도착, 이정표(홍포 1.0Km, 저구삼거리 4.3Km, 여차 2.6Km, 명사 1.5Km) 뒤로 암봉 정상에 정상석(망산 375m, 정상석은 397m표시, 뒷면 天下一景), 거제지맥 1-1번째 POST, 망산 표지판, 전망대 안내판, 건너편에는 산불감시초소와 암능이 있고 사방으로 펼쳐지는 절경을 맘껏 감상하고 사진 촬영도 하며 풍광을 즐긴다.
16시29분 출발 우측 숲길로 내려서며 이어지는 산길로 진행, 좌측 산불감시초소를 두고 진행. 북쪽으로 이어지며 산행로는 암벽 훈련 바위지대를 지나며 내리막을 내려선다.
16시40분 내려서며 뒤를 돌아보니 망산 정상 암능이 절경이다.
16시42분 암능이 나오며 우측 나무에 지하대장군을 새겨 놓은 곳 통과하지 우측 바위에 작은 돌탑을 세워 놓은 전망대 이후 암능 진행.
16시44분 칼바위등 암능 진행.
16시55분 119 표지대(망산 거제11-19) 통과, 완만 내리막 진행
16시59분 커다란 묘1기후 우측 선회 내리막 이어짐.
17시03분 1018번 지방도인 명사초등학교앞 놀러와 펜션 앞으로 내려서며 산행 종료.
2005년도 2월8일 구정전 동생과 함께 남부주유소에서 명사초등학교앞까지 산행하였던 구간은 이정표와 정상표지가 망산외는 내봉산(342m), 해미장골등의 이름으로 표시하여 놓았던 것이 있었으나 조금씩 바뀌어 있는 것 같았다. 또한 망산에서 서쪽 방향으로 거제 지맥을 표시하여 놓았으나 그 구간의 산행은 암능으로 이어져 있어 진행이 어려울 것 같았으며 북쪽으로 변경되어 지맥을 이어 놓아 명사초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것이 맞는 것 같으나 초입지에 있던 거제지맥 출발 지점 POST는 없어진 것 같다.
산행구간 내내 아름다운 남해 바다와 다도해 절경과 초록으로 물든 능선은 거제도의 섬 풍광을 맘껏 조망하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함께 수월하게 산행을 마친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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