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클럽 1229차 호남정맥 5차
구절재~사적골재~고당산~개운치~망대봉~추령
일자 : 2015년 5월 31일
참석 인원 : 38명
날씨 : 맑고 무더위
도상 거리: 20.5Km
총소요시간 : 9시간 12분
구절재230m(09:41)~344봉(09:55)~미리재(10:08)~38번철탑(10:36)~ 366.6봉(10:44)~428봉(소장봉 11:01)~사적골재(11:10)~500봉(사자산 11:42)~국사봉 갈림길(12:13)~553봉(노적봉 12:33~점심식사~12:49)~굴재(13:09)~고당산(639.7m 13:53~14:00)~개운치(49번 지방도 14:35)~망대봉 우회(15:11 556m)~두들재(15:37)~여시목(15:57)~435봉(16:27)~470봉(16:50)~복용재(17:28)~추령봉(송곳바위) 갈림길(18:12~18:17)~추령(18:53)
5월의 마지막 날이다. 지난 17일 셋째 일요일 48회 대통령기 등산 대회 참석 인원이 많아 마지막주 일요일로 변경하였다. 연일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라 산행이 쉽지만 않을 것 같은 생각을 하며 오전 6시 부산 출발을 한다.
09시34분 구절재 도착. 구절재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으며 산행 준비....
09시39분 인원 점검 및 상견례를 들머리 공터에서 하고
09시41분 출발,,,,
09시43분 순흥 안씨 지묘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09시46분 능선 좌측 마을을 보며... 125번 철탑 통과
09시49분 300봉 능선마루,,,
09시56분 지형도상 344봉 능선마루... 벌목지대가 나오고 시야가 훤히 트이는 능선 진행
09시57분 능선 좌측 마을 조망하며 벌목지대 능선 진행
09시59분 능선 좌측 마을
10시00분 다시 벌목지 우측 가장자리를 따라 오르막을 오른다.
10시03분 340봉 능선마루, 완만 내리막후 완만,,,
10시04분 묵은 묘1기후 내리막후 완만, 내리막.
10시06분 편백나무 숲지대 통과
10시07분 묘 1기 후
10시08분 지형도상 미리재 안부 사거리,
10시10분 오르막길 묘지,,,, 벽돌로 봉분을 세워 놓았다.
10시13분 340봉 능선마루
10시14분 능선 우측 조망
10시15분 헬기장터 같다...
10시20분 묘 2기가 있는 370봉 능선마루, 완만 내리막 후 오름.
10시27분 360봉 능선마루, 완만 내리막,,,
10시28분 아름드리 소나무,,, 이 후 완만한 오르내림이 이어지는 마루금을 이어간다.
10시33분 능선을 가며,,,
10시36분 지형도상 철탑,,, 38번이다. 오르막을 오른다,
10시40분 오르막을 오르며 뒤돌아 본 조망,,,,,,
10시44분 지형도상 366.6봉, 삼각점이 있다.
10시45분 능선 좌측 조망,,,,,
10시49분 능선 우측 조망,,, 희미하다. 오르막을 오른다.
11시01분 지형도상 428봉, 삼각점은 보이지 않고 소장봉을 적을 코팅 팻말이 있다.
11시08분 내리막을 내려서며 시야가 트이며 사적골재가 보인다.
11시10분 사적골재, 우측 빨간 지붕 민가, 석탄사 이정표, 우측 연화정사 절은 숲으로 덮혀 있다. 좌측 시멘트 도로를 따른다.
11시13분 시멘트 도로 따라가며 지나온 길과 좌측 저수지 조망.
11시15분 도로 좌측 숲길 진입,,,
11시17분 묘 1기 바로 우측에 시멘트 도로가 다시 나온다.
11시20분 시멘트 도로에 다시 내려서 도로따라 오른다.
11시22분 다시 숲길 진입,,,, 된비알을 만난다.
11시26분 산죽 오르막길.....
11시28분 460봉 능선마루, 계속 오르막
11시29분 묘 1기와 시야가 훤히 트이는 475봉 능선마루
11시32분 산죽 능선을 가며,,
11시33분 오르막을 오르고
11시35분 490봉 능선마루, 내리막,,
11시37분 안부, 오르막
11시42분 지형도상 500봉 능선마루, 사자산(용태봉)을 적은 코팅 팻말이 있다. 내리막을 내려서,,,
11시44분 산죽 능선을 가며,,,
11시48분 넘어진 나무와 잡풀이 성가신 길을 지나,,,
11시50분 전봇대가 있는 사거리 안부,,,,
11시53분 오르막,,, 정오가 되어가니 오르막길이 힘들어 진다.
11시57분 오르막 산죽길,
12시00분 산죽길을 가며...
12시07분 오르막을 오르며,,,
12시10분 지형도상 489.5봉 능선마루, 좌측 마을 조망,,,
12시11분 완만 능선을 가며
12시13분 지형도상 국사봉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12시14분 조망, 국사봉이 우뚝 솟아 있는 모습이 숲풀 사이로 보며 완만 능선을 따른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서 배가 고파 오지만 노적봉 오르막을 올라 식사를 하기로 한다.
12시22분 노적봉을 향한 오르막이 시작된다.
12시24분 된비알을 오르며 바라 본 조망.
12시25분 된비알은 계속 되고,,,
12시33분 지형도상 553봉에 도착, 코팅 팻말에 노적봉을 적어 놓았다. 선두는 벌써 식사를 끝내고 출발한다.. 점심 자리를 편다. 조망이 숲풀 사이로 조금되지만 희미하다.
12시49분 출발,,,
12시53분 김해김공묘지 2기 통과.. 1차 종주시 아침식사를 하였던 곳이다.
12시54분 삼거리 갈림길 우측 능선 진행, 굴재를 향하여 간다.
13시03분 소나무 사이 조망을 보며,,, 굴재를 향한 편안한 길을 간다.
13시04분 잡풀이 무성한 묘지 통과
13시06분 굴재의 마을과 비닐 하우스를 보며 내려선다.
13시09분 시멘트 도로인 굴재 도착, 곧 바로 직진하여 숲길로 완만하게 진행한다.
13시11분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완만한 오르막을 간다.
13시15분 우측 묘 1기가 나오고.. 잡목과 잡풀 사이 완만 오르막은 날씨가 더워 은근히 힘이 든다.
13시25분 잡목과 잡풀 사이 완만 오르막은 계속되고
13시30분 잡목 오르막이 이어지고...
13시33분 530봉 능선마루, 묘 1기가 있다.
13시39분 산죽 능선길에서 조망을 보며,,
13시40분 산죽 오르막 능선길과 조망,,
13시43분 작은 암능과 산죽이 나오는 오르막을 바람이 간간히 불어 주지만 더위를 느끼며 오른다.
13시50분 파란 하늘이 보이며 정상이 가까워지는 산죽길 오르막,,,,
13시53분 묘 1기가 잡풀속에 있는 고당산 정상에 도착한다. 전북 산사랑회에서 세운 스텐레스 표지판에는 고당산(칠보산) 639.7m 굴재 1.2Km, 개운치 1.7Km를 적어 놓았으나 누군가 매직으로 641.2m로 고쳐 놓고, 우측 가장자리에 삼각점(정읍816 1984 재설)이 있으나 주위 조망은 별로다. 배낭을 내리고 물한모금 마시며 휴식,,,
14시00분 출발... 직진하는 산죽길로 향한다.
14시03분 잡풀속 헬기장
14시13분 사면길로 내려서고,,,
14시14분 안부,,
14시15분 시야가 트이는 잡풀 능선을 가며,,,
14시17분 능선 갈림길,,, 우측으로 개운치로 향하여 내려선다.
14시28분 내리막 능선에서 망대봉이 보이기 시작,,,
14시31분 대나무밭 내리막을 내려서고,,,
14시33분 민가 우측으로 내려서며 망대봉을 보고,,,
14시35분 개운리 버스 정류장이 있는 개운치 도착, 버스가 대기하고 있다. 개운치는 49번 지방도로 내장산 국립공원 14.3 Km 의 표지판과 순창군 쌍치면 의 도로표지판이 커다랗게 세워져 있다.
14시36분 "월정 22Km" 작은 표지판 우측 대나무 숲길 진입. 된비알이 나온다.
14시42분 나무가 쓰러져 성가신 된비알을 힘들게 오른다.
14시52분 오르막 능선 우측 49번 지방도가 보인다.
14시54분 잡목으로 헬기장인지 구분이 어려운 헬기장이 있는 490봉 능선마루
14시56분 오르막 능선 우측 도로 조망을 보지만 희미하다.
14시59분 오르막 작은 암능...
15시00분 능선 좌측 쌍치면 저수지,,
15시09분 산죽 오르막 능선,,, 망대봉 중계탑이 숲 사이로 보인다. 망대봉 철조망 좌측 사면 진행,,,
15시11분 망대봉 중계탑 좌측 사면 통과하며,,,, 1차 종주시 한등 표지기..... 반갑다.
15시13분 사면길 좌측 조망이 트인다. 잡풀 사이 사면길을 조심하여 간다.
15시17분 망대봉 KT 위성 중계탑 입구 도착, 좌측 시멘트 도로를 따른다.
15시20분 망대봉 중계소, 국군 제9353부대 표지판과 좌측 커다란 중계탑 있다. 계속 시멘트와 아스팔트 길을 따라 두들재까지 진행 한다.
15시27분 시멘트 도로 우측 시설물과 길이 있지만 계속 시멘트 도로따라 간다.
15시33분 시멘트 도로 좌측 헬기장, 계속 시멘트 도로 따라 간다.
15시36분 작은 표석과 커브길 반사경과 좌측 갈림길이 나오는 두들재.
15시37분 시멘트 도로를 버리고 좌측 임도 선회후 우측 숲길 진입.
15시38분 오르막을 오르며 뒤돌아본 망대봉
15시42분 430봉 능선마루
15시44분 안부후 다시 오르막
15시46분 오르막 우측 도로 조망, 완만 오르막을 가며,,
15시49분 440봉 능선마루, 잡목 내리막을 내려선다.
15시57분 잡풀속 지형도상 여시목을 지난다.
16시00분 오르막 조망을 보며,,,,
16시02분 475봉 능선마루
16시03분 태풍의 흔적들,,,,
16시05분 능선 좌측 조망, 민가가 있으나 사진이 희미하다.. 완만한 능선을 따른다.
16시10분 잡목 속의 마루금,,,,
16시13분 녹슨 철망 울타리 따라 진행,,,
16시14분 철망 울타리와 삼나무 숲 통과
16시18분 묘 1기 지나고
16시20분 삼거리 넓은 갈림길에서 우측 진행
16시21분 좌측 숲길 오르막 입구에 내장산 국립 공원에서 세워 놓은 출입금지 표지판 뒤로 된비알이 시작된다. 우측 넓은 길을 보며 오른다.
16시27분 지형도상 435봉 도착, 묘1기는 잡풀속에 묻혀 있고 삼각점 확인 불가능... 그대로 통과,
16시28분 1차 종주시 알바를 하였던 기록이 있어 뚜렷한 산행로를 따라 좌측으로 선회하며 내리막을 간다.
16시35분 안부에는 작은 웅덩이가 있고 그 뒤로 과수원 밭을 따라 오른다. 밭 뒤로 느티나무와 둥근 의자 2개와 임도가 보인다.
16시38분 밭 우측 가장자리 따라 오르며 숲길로 진입,,, 다시 된비알을 만난다.
16시42분 된비알을 오르며,,,, 간간히 바람이 불어주지만 더위로 체력이 점점 힘들어짐을 느낀다.
16시46분 계속되는 된비알을 오르며....
16시50분 470봉 능선마루, 암능 좌측으로 가파르게 내려선다.
16시52분 내리막을 내려서며 추령봉(송곳바위) 능선 조망,,, 저기까지 가야 하는데,,,,,
16시54분 가파른 내리막을 추령봉 능선을 보며 조심하여 내려선다.
17시00분 능선 좌측 벌목지와 아름드리 소나무를 보며,,,,
17시01분 안부, 오르막이 나오고..
17시04분 녹슨 전기 철사 울타리 흔적의 철사줄이 이어져 나오고..
17시06분 아름드리 소나무와 잡목지대를 가며,,,,
17시08분 철사 울타리 흔적이 계속 나오는 길을 따른다....
17시10분 철사 울타리 흔적과 국립공원 표석을 만나고.
17시14분 능선길 삼지엽 소나무와 철사 울타리 흔적을 보며,,,
17시15분 국립공원 표석
17시17분 아름드리 소나무 능선
17시21분 산죽 오르막 능선 후 내리막,,,
17시22분 안부, 오르막이 시작되고,,,
17시23분 오르막 능선 우측 철망 울타리가 나온다.
17시26분 오르막 능선을 계속 간다.
17시27분 350봉 능선마루, 내리막
17시28분 철문 흔적이 남아 있는 지형도상 복용재, 좌측으로 갈림길이 있고 숲속으로 아스팔트 도로가 보인다. 우측으로 진행, 오르막을 오른다.
17시30분 능선 우측 철망 울타리를 보며,,,
17시32분 오르막 능선이 다시 나오는 곳에서 배낭을 풀고 휴식,,,,
17시37분 출발,, 본격적인 된비알이 나온다.
17시38분 오르막을 오르며,,,
17시41분 철망 울타리를 보며,,, 오르막을 오른다. 한걸음 한걸음,,, 힘이 든다.
17시45분 철망 울타리 오르막,,,
17시53분 500봉 능선마루, 우측 능선 진행,,,
17시54분 산죽 능선과 철망 울타리,,,,
17시56분 도근점을 만나고....
17시59분 잡풀 안부, 좌측 저수지와 아스팔트 도로 조망되고 우측 철망 울타리가 계속 나온다.
18시01분 산죽 오르막 능선을 또 오른다. 추령봉을 향한다.
18시03분 오르막을 오르며 뒤돌아 본 지나온 마루금과 좌측 조망,,,,
18시06분 오르막은 간간히 바위지대가 나온다.
18시09분 추령봉 좌측 사면 우회하는 능선 우측 암능..
추령봉 오르막길을 바라본다.
18시12분 추령봉(송곳바위) 갈림길, 출입금지 팻말,,, 우측 추령봉을 가야 하는데 개운치에서 후미 대원들이 빠져버려 후미가 된 것을 알고 정상을 가지 않고 휴식을 한다. 날씨가 더워 채력이 많이 소진되었다.
18시17분 좌측으로 내려서며 출발,,,
18시22분 바위 전망대,,, 추령으로 이어지는 도로와 내장산 능선이 조망된다.
18시26분 안부를 지나고 오르 내리락 능선이 이어져 나온다.
18시28분 암능과 도근점, 우측 조망이 시원하다.
18시30분 삼거리 갈림길, 좌측은 능선마루로 우측은 사면길이다. 우측으로 진행한다.
18시31분 사면길과 능선이 다시 만나 우측으로 능선을 따르며 추령으로 이어지는 아스팔트 도로 조망. 암능을 오르고 우측 내장산 능선과 내장지 저수지 조망,,,,
18시33분 오르막 능선을 올라
18시35분 390봉 능선마루를 넘어 계속 내리락 오르락이다.
18시36분 능선 우측 추령봉과 작은 암능을 가며 좌측 추령을 본다.
18시39분 작은 암능 이후 도근점과 전망대, 추령봉 조망...
18시40분 능선 좌측으로 추령을 향하여 내리막을 내려선다.
18시41분 묘 1기를 지나고,,
18시43분 아름드리 소나무 지대를 지나,,,
18시44분 삼거리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다시 완만 오르막을 올라,,
18시46분 능선 좌측 중계탑과 교회를 보며,,,,
18시48분 도근점을 지나고,,, 탐방로 아님 팻말을 지나 상점 뒤로 묘 1기가 나온다.
18시50분 묘지 좌측 초록색 철문이 닫혀 있으나 고리를 당기니 문이 열려 통과하며 상점 뒤로 내려선다.
18시53분 추령 도착, 내장산 정상 편의점가든을 지나 장승을 전시하여 놓은 장승촌 주차장에 도착하며 힘든 산행 마감.
호남 정맥을 찾아가는 길이 역시 예사롭지 않다는 생각을 해 본다. 날씨만 덥지 않았으며 하는 아쉬움이 있는 구간이다. 1차 종주시 보다는 산행로가뚜렷하여 알바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어 다행이다.
'금,호남2차산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남정맥 7차(감상굴재~대각산~도장봉~생화산~밀재~추월산~수리봉~가인연수관) (0) | 2015.06.25 |
---|---|
호남정맥 6차(추령~신선봉~순창새재~곡두재~감상굴재) (0) | 2015.06.10 |
호남정맥 4차(운암삼거리~묵방산~가는정~성옥산~소리개재~왕자산~구절재) (0) | 2015.05.07 |
호남정맥 3차(불재~치마산~영암재~오봉산~운암삼거리) (0) | 2015.04.22 |
호남정맥 2차(슬치휴게소~갈미봉~옥녀봉~한오봉~경각산~불재) (0) | 2015.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