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계 종주 3구간 용원송정초등교~주포마을~보배산~굴암산~곰티고개~지사과학단지
부산시계 종주 3구간 용원송정초등교~주포마을~보배산~굴암산~곰티고개~지사과학단지
일자 : 2014년 03월 22일
날씨 : 맑음
참석 : 나홀로
총 소요시간 : 6시간 08분
송정초등학교정문(08:14)~정자나무 아래 쉼터(08:37)~주포마을 버스정류장(08:51~알바~09:11)~철탑(09:36)~능선 삼거리(09:53)~419봉(09:54 휴식 10:02)~능선 삼거리(10:03)~보배산(479.5m 10:22~10:24)~마봉산(382m 10:43)~두동고개(10:58)~321봉(11:17)~356.4봉(11:33~11:34)~너더리 고개(11:43)~339봉(11:50)~철탑(12:06)~522봉(12:18 점심식사 12:35)~굴암산(662.7m 12:59~13:02)~삼시봉(13:10)~565봉(13:16)~묘지전망대(13:58)~곰티고개(14:22 휴식 14:35)~부흥정밀 버스 정류장(14:44~15:05)~이원솔루텍 버스정류장(15:08)
부산 근교 산행도 이렇게 시계 종주를 이어가니 재미가 솔솔,,, 교통편이 그리 나쁘지 않다. 2차 구간과 같이 개금집에서 환승하여 68번 버스로 하단역까지 간다. 송정초등학교 정문 가는 버스는 마을 버스는 송정의 다른 곳 가고 58번 버스만 간단다. 하단역에서 58번 승차 출발,,,,,,
08시14분 58번 버스는 송정 정류장이 바로 송정초등학교 정문이고 바로 앞 굴다리이다. 학교 담벼락 옆길을 따라 출발.
08시18분 송정초등학교 후문 통과
08시22분 1017번 지방도를 따른다. 중앙 차선이 없는 2차선도로
08시25분 대광고철 통과
08시27분 도로 우측은 산업 철도, 좌측은 국도
보개산을 보며
08시28분 굴다리 통과, 우측 마을을 보고 간다.
버스정류장 옆 국도
08시31분 국도에 있는 옥포 마을 표지석이 있는 버스정류소 뒷길, 국도변이라 상가들이 많다.
좌측 주포마을 도로 따라 간다.
08시32분 도로 반사경에서 인증샷
08시34분 계속 도로를 따라 가며 좌측 조망을 본다.
08시36분 우수가 식당 앞 통과
08시37분 가락대로 373번 나길 안내판, 삼거리 갈림길이다.
이 곳이 국제신문팀에서 소개한 정자나무 아래 쉼터.
“이곳이 바로 허황옥 일행이 육지에 오르기 위해 배를 댄 곳으로 전해 지는 옛 나루터인 '별포진(別浦津)'이 있던 자리다. 그러니까 수로왕과 허황옥 시절에는 이곳부터가 육지였다는 말이다.” 우측 안내판에 적힌 글이다. 우측길로 간다. 좌측 길은 주포마을 경주이씨 재실 앞으로 가는 마을버스 길이다.
좌측 도로 조망
08시40분 산불감시초소가 있다.
08시41분 ㈜ 성원 산업, 건물 정문 앞, 우측 길로 돌아 민가 앞 지나 공장 뒷쪽 길로 이어진다.
08시43분 좌측 목련,,,.
08시44분 반갑게 만나는 시계종주 표지기
08시46분 포장 도로가 끝나고 흙길이다. 좌측 용원CC 가 보인다.
08시47분 옥포 제1저수지 둑길, 지나자 작은 개울을 건너 시멘트 도로로 다시 내려서 좌측 가주동 주포마을 경주이씨 제실로 보고 간다.
08시51분 가주동 주포마을 경주이씨 제실, 그 옆 마을 버스 정류장. 산불 감시 초소가 있어 혹시 입산 금지로 통제할까 싶어 도로를 따라 직진하면 빨리 빠져 나간다. 그런데 이것이 실수...... 우측 샛길로 진행해야 하는데 직진을 한다.
08시52분 시멘트 도로 따라 간다. (잘못 진행하는 길이다)
08시54분 가주로 212번길...., 우측 수양관 건물, 직진 시멘트 오르막을 가지만 잘못 가는 길이다.
08시59분 시멘트 도로가 끝나고 흙길을 만나 잘못왔다는 확신, 알바, 왔던 길로 돌아간다.
09시04분 물통을 만나기 직전 우측 민가로 가는 임도를 가다 다시 돌아 나오며 경주이씨 제실까지 다시 돌아간다.
09시11분 경주이씨 제실까지 돌아와 산길로 이어지는 샛길 진입.. 20분간 알바를 한다....
09시12분 샛길 진입하자 폐쇄된 작은 우물터 지나 물통 뒤로 돌아 오른다.
09시13분 대나무 사잇길 오르막을 오르며
09시14분 보배산을 향한 본격적인 산행 시작. 봄이 온 것 같다. 벌써 더워져 윗옷을 벗고 스틱을 펴서 간다. 가는 길 중간 중간 시계 종주 표지기가 반갑다. 산행로는 희미하지만 길은 뚜렷..
09시34분 철탑이 보인다.
09시36분 철탑 통과하며,,, 가덕도와 용원CC 조망
09시53분 능선 삼거리, 신낙남 정맥의 옥포마을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이 이번 구간, 우측은 장고개, 봉수대로 향하는 길. 우측 419봉의 암봉으로 가 본다.
09시54분 419봉 능선마루, 전망이 좋아 휴식, 지사 과학 단지, 하이스트CC, 헤라CC, 진해쪽 장복산에서 이어지는 불모산, 화산,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조망
10시02분 출발, 왔던 길로 돌아 나와 능선 삼거리로 향한다.
10시03분 능선 삼거리, 신낙남 정맥을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면 간다.
10시05분 능선마루, 좌측 용원CC 조망
10시08분 신낙남 정맥시 보았던 바위,,, 그 너머 조망.
10시09분 철탑이 보인다.
10시10분 36번 철탑 통과, 용원CC, 신항만, 가덕도의 조망이 훤하게 펼쳐진다. 신낙남 종주시 비가와서 보지 못하였던 조망이다.
10시11분 안부 지나 오르막
10시17분 암봉 능선마루,,
10시18분 안부, 주포 갈림길, 좌측길이 주포 마을로 가는 길,,
10시20분 보배산을 향한 오르막길 바위 전망대에서 좌측 용원CC, 신항만, 시루봉 능선 조망,,
10시22분 보배산 정상(479.5m) 도착. 2010년10월3일 신낙남 정맥을 하면 와 보았던 곳에 다시 오니 기억이 새롭다.
“10시20분 지형도상 보배산, 강서구청에서는 "강서구의 主山 보개산(寶蓋山 478.9m)"으로 소개한 정상에 올라서니 철 앵글로 삼각대를 세워 놓았고 그 아래에 윗부분이 떨어져 나간 정상석 한면에는 '낙남정맥 남단', 옆면에는 명산 제일봉을 적어 놓았고 그 옆에는 삼각점(21복구, 73건설부), 과 삼각점(김해 23) 안내판, 그 뒤로 준,희님의 신낙남정맥 보배산 480m 팻말이 있다.”의 당시 산행기를 옮겨 본다. 그 때와는 다른 변화는 없으나 준,희님의 팻말은 없고 신낙남정맥 보배산 479.5m 산지킴이님의 팻말이 있다. 불모산 능선과 지사 과학 단지 조망. 도착 시간은 그 때와 2분 차이다.
10시24분 사진 촬영 후 출발
10시27분 평탄한 능선길 소나무
10시29분 안부, 흥국사 갈림길, 우측이 흥국사로 향하는 길. 직진..
10시35분 가는 길 앞,, 마봉산의 암능이 보인다.
10시36분 마봉산 암능
10시38분 능선 우측 지사 과학 단지
10시39분 마봉산 암능 직전
10시40분 암능을 오르며 바라 본 우측 지사 과학 단지... 암능
10시42분 암능을 오르며 뒤돌아 본 보배산 능선
10시43분 마봉산(382m) 암봉... 지나온 보배산과 조망, 국제신문팀이 소개한 서부산권 압권이다...
“부산 강서구와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경계에 위치한 보배산(478.9m) 남쪽 양지 바른 곳에 자리잡은 진해구 가주동 주포마을. 이 인정스럽고 화목한 동네의 경주 이씨 재실 앞에서 출발하는 이번 주 제4코스는 '부산 시계를 걷다' 시리즈가 시작된 이후 최초로 정확한 경계길을 따를 수 있는 구간이다. 명실상부한 부산-경남 경계길 답사가 본격 시작되는 셈이다. 사실 그동안 가덕도와 부산신항을 거쳐 온 제1~3코스는 섬이라는 특성과 매립지역(신항 일대)이자 보안시설이라는 한계로 인해 명확하게 경계길을 따랐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코스는 보배산과 '작은 마봉산(381m)' 등 비록 해발 고도는 별로 높지 않지만 바닷가에 위치해 있어 조망 만큼은 준수한 산봉우리들을 넘는, 사실상의 산행 코스라는 점도 미리 참고하자.
들머리인 주포 마을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보이고 시선을 조금만 돌리면 부산신항과 가덕도 거가대교 등이 한 눈에 들어온다. 희뿌연 연무만 걷힌다면 더없이 시원한 풍광이 드러날 것 같다. 이후 10여분을 가는 동안 전망대를 두 곳 더 지난다. 눈에 들어오는 풍광은 첫 번째 전망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특히 골프장인 용원CC 남쪽의 야트막한 봉우리 인근 부인당(286.8m)이 눈에 들어온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따르면 부인당은 아유타국의 공주이자 수로왕비가 되는 허황옥 일행이 망산도에서 수로왕의 신하들과 조우하고 별포진에서 뭍에 잠시 내려 쉬면서 속바지를 벗어 산신령에게 폐백을 올린 후 조금 더 배를 몰아 정박한 곳으로 전해지고 있다. 물론 지금이야 골프장의 호화로움에 가려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국제 신문팀의 답사기를 옮겨 본다..
10시45분 계속 이어지는 암능에서 바라보는 조망. 우측 하이스트CC가 가깝게 보인다.
10시47분 마봉산을 돌아보며, 신항만, 거가대교, 하이스트CC 조망하고 10시49분 두동고개를 향한 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선다.
10시54분 내리막길 준,희님의 힘내세요 팻말
10시57분 두동고개가 보이고, 보배산 방향 팻말이 부서져 있다.
10시58분 두동고개, 우측 하이스트CC 의 출입금지 안내판을 보며 오르막을 오른다. 좌측 길은 진해구 두동으로 하산하는 길이다. 두동을 거쳐 청안동 해오름APT 앞에서 부산행 버스를 탈 수 있다.
11시12분 작은 바위지대 오르막
11시14분 능선마루 지나 완만 오르막
11시17분 321봉 능선마루,
11시18분 우측 넓은 갈림길, 직진한다.
11시23분 산행로는 여주 이씨, 함안 조씨 묘 통과, 좌측으로 희면서 완만 오르막을 오른다. 가는 길은 잡풀과 진달래 나무숲이 너무 우거져 성가시다.
11시33분 삼각점이 있는 356.4봉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 마봉산, 우측 너드리고개 지나 굴암산 방향으로 가는 길. 준·희님의 "신낙남정맥 357.9m" 팻말이 있다. 반갑다. 근데 왜 고도 표시가 틀리지???
11시35분 사진 촬영 후 직진하며 내려선다.
11시37분 내리막길에서 바라 본 굴암산 능선
11시40분 우측 지사 과학 단지와 가야 할 삼시봉, 굴암산 능선을 보며 가다 너더리 고개 지나 오는 산행팀을 반갑게 조우, 인증 샷 한 장 부탁한다.
11시43분 너더리 고개, 부산과 경남의 경계선에 위치한 너더리고개다. 산지킴이님의 팻말이 있는 뚜렷한 사거리재이다. 이 곳에서 국제신문팀은 3구간을 마치고 우측으로 탈출하였으나 한구간을 더 가기로 한다. 급하게 오르막을 올라선다.
“부산 강서구 지사동(智士洞)의 마을 이름은 원래 학식 높은 선비가 글을 읽는 다는 의미의 소위 '고사독서형' 명당터라는 것에서 유래됐다. 그만큼 예로부터 이름 있는 선비가 많이 배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던 동네다. 그러나 지금은 원래의 마을 흔적은 거의 찾아 볼 수 없고, '부산과학산업단지'라는 이름을 가진 첨단 산업지대로 변모했다. 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부품, 특수금속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과 부산테크노파크 등의 첨단산업 지원 기관들이 들어섰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을 옮겨 본다.
11시49분 오르막 능선 좌측 바위너머 군부대 조망
11시50분 339봉 능선마루, 해군성 표지석, 완만후 잠시 내려선다.
11시53분 안부 삼거리, 좌측 오르막을 오른다.
11시57분 잡목 길 좌측 제법 넓은 길 따름
11시59분 370봉 능선마루, 삼거리이다 우측 숲길로 들어선다.
12시02분 넓은 길과 우측 능선길이 만나는 삼거리,,, 계속 직진하며 오르막을 오른다.
12시05분 철탑이 보인다. 지나온 능선 조망
12시06분 철탑 통과
12시12분 오르막을 오르며 능선 우측과 좌측 조망
12시18분 522봉 능선마루, 산지킴이 팻말이 있고 조망이 훤하다. 삼시봉의 정자가 가깝게 보이고, 굴암산, 우측 지사 과학단지 조망하고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고 배낭을 내린다.
12시35분 식사를 끝내고 좌측 시루봉을 조망하고 출발, 암능 내리막을 내려선다.
12시38분 안부, 다시 삼시봉을 향한 오르막이다.
12시44분 오르막을 오르며 바라 본 조망, 시루봉 능선, 거가대교, 가덕도, 지나온 보배산이 아름답게 조망된다.
12시49분 삼시봉, 이정표(굴암산 정상, 곰티고개등)가 있다. “옛 진해시와 김해시 그리고 부산시 등 3개 시가 만나고 헤어지는 지점이라고 해서 지역 산꾼들과 인근 주민들에게만 삼시봉으로 불린다. ” 국제신문팀의 자료다.
우측으로 신낙남정맥을 벗어나 시계를 따라 가야 하는 곳이지만 좌측 능선을 따라 굴암산을 다녀 오기로 한다.
12시51분 망해정 정자에 올라 조망을 본다.
“정자에 올라 주변을 살피면 서북쪽으로 화산, 불모산, 웅봉, 시루봉, 천자봉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확연히 드러나고 북쪽으로는 김해 장유신도시와 용지봉 등이 눈에 들어온다. 특히 용지봉 8부능선상에는 수로왕비 허황옥의 오빠인 장유화상(본명 허보옥)이 창건했으며 허왕후의 일곱 왕자가 세속과의 인연을 끊고 장유화상을 따라가 처음 수도를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고 노무현 대통령이 한때 이 암자에서 고시공부를 한 것으로 유명하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이다.
12시52분 이정표를 지나 굴암산을 향한다.
12시59분 굴암산(662.7m) 정상 도착, 정상석과 삼각점, 이정표가 있고 정면으로 바위 너머 구. 진해시와 그 주위 신항만, 거가대교, 가덕도가 파노라마처럼 조망된다.
13시02분 정상에 산행객들이 온다. 인증샷을 남기고 출발, 왔던 길로 내려선다.
13시05분 왔던 길로 내려오며 우측 522봉 암능 조망
13시08분 망해정 통과
13시10분 삼시봉,,, 여기서부터 좌측 김해 장유, 우측 부산 강서를 경계하면 간다.
13시15분 능선마루, 좌측 김해 장유 아파트 단지
13시17분 565봉 능선마루, 이정표와 산지킴이 작은 팻말이 있다.
13시19분 능선 좌측 김해 장유 조망
13시22분 23번 철탑, 굴암산 생태 숲길 팻말이 있고 우측 522봉에서 바라 보던 곳이다. 우측 진해만 조망
13시26분 24번 철탑 통과
13시29분 김해 장유 조망되는 430봉 능선마루, 가파른 내리막.
13시33분 김해 유통 단지와 아파트 단지 조망
13시35분 굴암산 생태 숲길 팻말
13시36분 갈림길 우측으로 간다.
13시40분 내리막 우측에 핀 진달래를 보며
13시42분 능선 우측 지사 과학 단지 공단이 가깝게...
13시43분 숲길에서 넓은 임도 같은 길에 내려서 좌측 넓은 길을 따른다.
13시45분 율하주거단지, 약사암 갈림길 이정표, 계속 직진이다.
13시48분 굴암산 생태 숲길 팻말
13시50분 굴암산 생태 숲길 팻말, .
13시52분 우측 지사 과학 단지 갈림길 이정표, 계속 곰티고개 방향 직진이다.
13시56분 길이 너무 좋아 좌측 능선길이 아닌가 착각이 되지만 넓은 길을 따르면 된다.
13시58분 넓은 길 좌우 길이 있다. 좌측 길은 묘지가 있는 전망대.
“남해고속도로 서부산 지선과 김해평야, 그 너머로 무척산 임호산 등 김해시가지 일대의 크고 작은 산들도 한 눈에 들어온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이다.
14시00분 계속하여 임도같은 넓은 길을 따라 간다.
14시01분 율하고개, 이정표(율하 주거단지)가 있는 사거리다. 좌측으로 내려서면 김해시 장유면 율하리 율하신도시다. 곰티고개까지 1.2Km남았다.
14시03분 김해 율하 조망...
14시04분 벌목지역
14시08분 넓은 길 우측 철탑과 넓은 길
14시11분 김녕 김씨 묘.
“아래 위로 사이좋게 자리잡은 김녕 김씨묘에서 임도가 끝난다. 봉분 앞을 통과해 길이 이어지고 왼쪽으로 살짝 틀어 올랐다가 삼거리에서 우측길을 따른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이다.
14시13분 좌측으로 틀어 올라 오면 주위는 산불지역인지 나무들이 새까맣다.
14시14분 우측 지사 과학단지 조망, 파평 윤씨 묘 아랫길 통과
14시15분 반갑게 만나는 시계 종주 표지기
14시16분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우측으로 곰티고개 방향으로 진행.
14시18분 벌목지역,
14시19분 벌목지역, 조림을 하고 있고 능선 좌측 신도로가 조성되고 있다.
14시22분 곰티고개, 산지킴이님의 곰티고개 팻말과, 이정표, 긴의자가 있고 좌측 김해 장유, 우측 지사 과학단지 방면이다. 여기서 물한모금 하면서 휴식한다.
“옛날에 곰이 자주 출몰했다고 해서 곰티고개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다. 왼쪽으로 내려서면 장유, 직진하면 옥녀봉으로 올라서게 되지만 취재팀은 이곳에서 경계길 답사를 마무리하고 우측 지사동 쪽으로 내려선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이다.
14시35분 출발, 우측 지사 방면으로 내려선다.
14시36분 붉은 지붕 민가를 지나고,,,
14시42분 택지 개발을 하는지 공사가 한창이다. 공사장을 조심하면서 내려간다.
곰티고개 조망
14시44분 도로 우측 (주)평산, 좌측 산불감시 초소를 지나, 도로 좌측 마트와 식당앞의 부흥정밀 버스 정류소가 있다.
버스 정류소는 55번 용원, 하단을 적어 놓았는데 양쪽 방면으로 버스가 같이 다니는 것을 알게 된다. 버스가 오길래 승차 할려고 하니 하단역으로 가느냐고 묻는다. 이 버스는 용원으로 간다고 하면서 다음 버스를 타라고 한다.
15시05분 기다리기가 지루하여 다시 큰 도로쪽으로 나가 본다.
15시08분 큰 도로 건너 이원솔루텍 버스 정류장에서 하단역으로 가는 55번 버스에 승차한다. 이 버스는 다시 부흥정밀쪽으로 돌아와 하단역으로 간다.
국제신문팀의 시계종주 구간을 2구간에서 조금 더 하였으나 다음 구간 자료가 있었으면 한 구간도 더 할 수 있는 짧게 구간을 끊어 놓았다.
다음 구간을 기약하면서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