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기

부산시계 종주 5구간 조만포다리~금천교~김해교~대저중앙로~대저수문

터보식스 2014. 4. 22. 17:38

부산시계 종주 5구간 조만포다리~금천교~김해교~대저중앙로~대저수문

 

일자 : 2014년 04월 12일

날씨 : 비온 후 갬

참석 : 나홀로

총 소요시간 : 6시간 57분 (약 28.9Km)

 

조만포다리(09:05)~경인특수목재(09:27)~인공낚시터(09:42)~대흥마을 무용교 버스 정류장(09:58)~강서구 봉림동 정자앞(10:20)~경상남도 김해시 칠산동 경계 표지판(10:54)~첫번째 금천 버스정류장(11:12)~두 번째 금천 버스 정류장(11:22 점심식사 11:48)~금천교(12:20)~식만교(12:56)~초선대 갈림길 삼거리(13:28)~시만교(13:38)~김해교(13:57)~천용사(14:17)~대저중앙로(14:45)~낙동강 제방앞 둑길 삼거리(15:21)~대저수문(15:42 휴식 15:55)~안막3구 버스 정류장(16:02)

 

 

 

 

68번 버스로 하단역까지, 하단역에 도착하니 다른 버스가 몇 번씩 출발하여도 조만포향 7번 마을 버스는 오지 않아 지루하게 기다린다. 날씨도 쌀쌀하고, 비가 내린다. 너무 오랫동안 오지 않아 12번 마을버스 기사에게 물어보니 40분 간격으로 있다고 하는데 40분을 더 기다린 것 같다.

 

1시간여를 기다린 것 같다. 하도 오래 기다려 다른 생각이 든다. 그러나 부산 시계 종주를 마무리 해 보고 싶은 생각에 지루하게 기다리다 7번 마을 버스가 하단역 버스 정류장으로 들어온다.

 

비는 그치지 않고 가랑비가 내리는 것을 보고 조만포 다리로 향하여 간다.

 

 

 

09시05분 조만포 7번 마을 버스 정류장 도착, 조만포 다리를 건너 가는데 비는 계속 내린다.

 

 

 

09시06분 다리를 건너며 좌측 지난 구간 내려 왔던 나무 계단.

 

 

다리 건너자 둔치도 버스 정류장에서 우측 쇠계단으로 내려가 좌측 굴다리를 지나면 된다. 그러나 쇠계단 내려서 방위가 맞지 않은 것 같아 다시 둔치도 버스 정류장으로 올라온다.

 

 

 

09시18분 둔치도 버스 정류장에서 비옷을 꺼내 입고 출발,

 

09시21분 가락IC 방향으로 가다 직진, 도로 건너 좌측 공사장 방향, 굴다리밑을 통과, 좌측 서쪽 방향으로 공사로를 따라 간다.

 

 

 

09시27분 국제신문팀의 자료에 표시된 경인특수목재 앞 통과하며, 시계 종주길을 확인한다.

 

09시31분 조만강교 굴다리 밑 통과

 

 

09시34분 성원상사 앞 통과, 직진하는 시멘트 로로를 따른다.

 

 

09시35분 좌측 남해고속도로가 보이고 조만강, 우측에도 물줄기가 있는 둑길을 걷는다.

 

 

09시38분 112 신고 위치번호 가락-3번, 부산시계 표지기를 반갑게 만나고..

 

 

09시42분 인공낚시터, 비가 와서 그런지 낚시터에는 아무도 없다.

 

09시44분 가랑비는 계속 내리고 조만강 둑길이 운치가 있다.

 

 

 

09시48분 염소를 키우느라 파란 철망으로 길을 막아 놓은 둑길에서 철망을 넘어 가다 조만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모습을 본다. 좌측 샛강 건너편 화목하수종말처리장, 지나온 염소 철망

 

09시52분 반대편 파란 철망

 

 

 

09시56분 둑이 끝날 즈음 또 한번 굴다리를 통과하는데, 왼쪽으로 눈을 돌리면 개울동교라는 작은 다리 위에 '경상남도 김해시 화목동'을 알리는 녹색의 광역시·도 경계판이 경남 땅임을 알려준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이다. 도로 좌측 안내판과 수문 관리소. 다시 돌아 나오며 우측 진행한다.

 

 

 

 

09시58분 건축 자재 업체와 우측 대흥마을 무용교 버스 정류장. 건축 설비자재가 마당에 쌓여있는 정면의 2층 건물 좌측 2시 방향 시멘트길을 직진한다.

“제주도 바닷가의 올레길 못잖은 절경을 갖춘 가덕도 해안길. '대한민국 무역1번지'인 부산신항을 끼고 돌았던 역동적인 부둣길. 금관가야의 시조왕인 김수로왕과 허황옥의 만남과 사랑을 음미하며 걸었던 보배산~굴암산~옥녀봉 능선길. 제 6코스까지 답사한 '부산 시계(市界)길'은 참 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를 안고 있는 구간들의 연속이었다. 특히 제 4~6코스는 실제 산행코스와 다름 없어 근교산 풍경도 즐기면서 한적한 숲길을 걷기에도 딱 좋은 길이었다. 이제 취재팀은 드넓은 김해평야를 관통하는 구간 답사에 돌입한다. 높낮이 없이 이어지는 들판길. 때로는 작은 샛강을 따라 걷기도 하고, 또 때로는 한적한 마을 골목길을 지나거나 널따란 국도 밑 굴다리를 통과하기도 한다. 걷기에는 한없이 편하지만 조금은 지루할 수도 있는 길.

 

금병산 능선이 동쪽으로 뻗어내려 조만강과 만나는 곳에서 지방도 69호선이 지나는 조만교를 건너자마자 왼쪽으로 틀어 내려선다. 이어지는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굴다리를 건너면 둔치도롤 진입하게 되지만 시계길 코스는 오른쪽이다. 시멘트로 포장된 길을 따라 한동안 직진하다 보면 남해고속도로 서부산지선 아래 굴다리를 통과한다. 길 왼쪽으로는 김해시 주촌면과 장유면의 젖줄 역할을 하는 조만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다. 계속 직진하면 인공낚시터를 지나자마자 길은 완연한 강둑길로 이어진다. 갈대 무더기가 듬성듬성한 강둑을 따라 가다보면 조만강 본류에서 우측으로 가지 친 샛강 둑길을 따르게 된다. 샛강 건너편에는 화목하수종말처리장이 있다.

 

둑이 끝날 즈음 또 한번 굴다리를 통과하는데, 왼쪽으로 눈을 돌리면 개울동교라는 작은 다리 위에 '경상남도 김해시 화목동'을 알리는 녹색의 광역시·도 경계판이 경남 땅임을 알려준다. 방금 전 따라 왔던 샛강이 부산과 경남의 경계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진행방향은 왼쪽 다리 쪽이 아니라 건축 설비자재가 마당에 쌓여있는 정면의 2층 건물 우측에 보이는 2시 방향 시멘트길이다. 길은 이내 들판 한복판으로 이어진다. “ 국제신문팀의 기록을 옮겨 본다.

 

09시59분 하우스 지나며 시멘트 도로를 따라 간다.

 

 

 

10시01분 광할한 김해평야를 지나며,,,, 시멘트 도로 좌, 우 사진 촬영을 하며

 

10시03분 민가도 지나고

 

10시04분 마을을 지나며,,

 

 

10시06분 김해평야를 가며,,,

 

 

10시08분 사거리 봉죽길 표지판과 마을을 보며,,,

 

 

 

10시11분 김해평야를 보고 갈대밭을 지나고,, 조만강도 보면서,,,, 가까운 곳에 이런 멋진 풍광이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산만 다녔네,,,

 

10시12분 갈대밭

 

 

10시13분 김해평야를 가며,,,

 

10시15분 반가운 시계 종주 표지기

 

 

 

10시17분 유유히 흐르는 조만강, 마을도 지나고 신어산도 바라보면서,,,

“'봉죽길243번나길 1→138'이라는 표지판이 부착된 전신주 앞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틀면 몇채의 민가를 지난다. 시멘트길 왼쪽의 하천에는 갈대가 무성하고 수양버들 가지는 간간히 바람에 못이겨 하늘거린다. 이 시멘트길이 끝나는 곳에서 '봉죽길243번길' 표시가 돼 있는 전신주가 서 있는 아스팔트 포장길을 만난다. 좌우로 차량 왕래가 제법 있는 편이다. 길 건너 정면에는 작은 정자가 보인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이다.

 

 

 

 

10시19분 봉죽길243번길, 도로를 만난다. 정면에는 정자가 있고 낚시꾼들의 차량이 길가에 많이 주차하여 있는 것을 보고 좌측 도로를 따른다. 도로 우측 낚시꾼들이 많다.

 

 

10시23분 미성기계마린 안내판, 국제신문팀의 기록에는 원광마린 안내판에서 좌측으로 선회라고 되어 있어 좀 더 가면 있을 것으로 보고 계속 직진하였으나 원광마린 안내판은 나오지 않고,, 여기서 좌측으로 선회해야 한다.

 

 

10시25분 죽동2구 버스 정류장과 죽동 농장 표지판도 지나고

 

 

10시30분 좌측 개들이 짓으면서 쫒아 오고 탱자 나무는 꽃을 피운 것을 보면서 원광마린 안내판을 찾으나 나오지 않는다.

 

10시32분 수로 조절장치 옆에 한성마린 안내판이 보인다. 잘못 왔구나 하고 판단하지만, 큰 의미가 없다고 판단, 직진하는 곳에 '경상남도 김해시 칠산동' 경계 표지판이 멀리 보이는 것을 확인하고 한성마린 방면으로 가 본다.

 

10시37분 전봇대에 시계 종주 표지기가 매달려 있다.

 

 

10시42분 봉죽길 339번길 팻말이 있는 사거리, 우측 요트가 있는 곳이 원광마린 인가 하였으나 좌측 미성기계마린 안내판이 있었던 방면이란다. 우측은 한성마린 이란다. 원광마린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왔던 길로 돌아 나온다.

즉, 미성기계마린 안내판에서 좌측 선회하여 이 곳까지 와서 우측으로 한성마린 안내판까지 오는 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10시52분 한성마린 안내판으로 다시 돌아 와, 봉죽길 443번길 팻말과 가야 할 길을 확인하며 좌측 진행.

 

 

 

 

10시54분 봉죽길 482번길 팻말과 '경상남도 김해시 칠산동' 경계 표지판, 표지판 직전 다리를 건너며 난간 바닥의 시계 종주 표지기를 보며, 다리 건너 좌측 시멘트 도로를 따른다.

“수로 조절장치가 있는 아스팔트길 삼거리. 왼쪽으로 2분쯤 가면 정면에 '경상남도 김해시 칠산동' 경계 표지판이 있다. 표지판 20m 앞에서 오른쪽 다리를 건너자마자 왼쪽으로 이어지는 하천둑길을 따른다. ” 여기서는 국제신문팀의 기록이 도움이 된다.

 

10시57분 하천 둑길을 따르며

 

 

11시04분 하천 둑 옆 민가앞, 조망을 보며

 

11시07분 제일스타팩 공장을 보며

 

11시09분 성진산업 공장 통과

 

11시10분 민가를 지나고

 

 

11시12분 부산시 강서구 가락동 표지판과 금천 버스정류장이 있는 아스팔트 도로를 만난다.

 

 

11시13분 죽동길 405번길 팻말, 도로 건너 우측으로 휘는 아스팔트 도로를 따른다.

 

 

11시14분 담장을 따르며 뒤돌아 본 철쭉길과 가야할 길,,,

 

11시16분 도로를 따르며 바라 본 해반천

 

 

 

11시19분 죽동교를 좌측에 두고 직진,,,, 죽동교에서 우측 해반천을 본다.

 

 

 

11시22분 두 번째 금천 버스 정류장, 뒤에 정자가 있다. 신어산 방향, 가야 할 길을 바라보고 정자에 올라 아침 겸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11시38분 점심식사를 하며 인증 샷을 남긴다. 비가 그쳐 비옷을 벗는다.

 

 

 

11시48분 점심식사를 끝내고 출발,,

 

11시49분 인증샷을 남기고 가야할 길 뒤로 신어산을 바라본다.

 

 

11시52분 강동교를 보며 좌측 해반천에 낚시꾼과 그 뒤로 김해시를 본다.

 

11시54분 다리같지 않은 그냥 도로같은 강동교다. 잠시 헷갈린다.

 

 

11시57분 다리 건너기 전 우측 갈림길로 진입하니 속도 제한 10Km 표지판을 세워 놓았으나 방위는 맞게 나오지만 다리같지 않아 한참을 가다가 다시 돌아 나온다.

 

 

 

12시04분 강동교를 지나 민가에서 우측으로 진행, 같은 속도 제한 10Km 표지판이 나오고 방위도 맞게 나온다.

 

12시07분 김해시 양묘장 안내판을 지나자 다리 건너기 전의 길과 연결되는 길이 나온다. 길을 건너 다리 건너기 전 길로 가서 국도14호선 아래 금천교 직전 굴다리로 향한다.

 

12시13분 굴다리 통과 직전 높이 제한 표지

 

12시14분 굴다리

 

 

 

12시15분 굴다리 통과 후 높이 제한 시설물, 뒤돌아 본 굴다리, 가야 할 시멘트 길

 

12시16분 푸른 농장 앞 통과

 

12시17분 시멘트 도로 전봇대 시계 종주 표지기

 

12시19분 부산 광역시 강서구 표지판과 그 뒤로 국도 14호선을 바라본다.

 

 

12시20분 금천교와 만나는 시멘트 도로, 교통량이 많아 좌측 금천교를 지나

 

 

12시21분 명품 주유소앞 횡단보도 신호를 받고 도로를 건너

 

12시22분 금천교를 다시 넘어

 

 

12시23분 14호선 국도를 바라보며 좌측 시멘트 도로를 이어 간다.

 

 

12시24분 가야 할 시계 종주 시멘트 도로 둑길.... 계속 둑길로 이어지는 길을 연결하여 가는 것 같다. 도로 좌측 오리, 닭, 훈제 유통 공장을 보며, 14호선 굴다리로 향한다.

 

12시25분 굴다리 통과 전 높이 제한 시설물

 

12시26분 굴다리

 

12시27분 굴다리 통과 후 높이 제한 시설물

“민가 한 채를 지나자마자 작은 하천을 따라 금천버스정류장 앞 사거리까지 이어지는 길은 평야를 가로지르는 '부산시계길‘의 아름다움이 가장 도드라지는 구간이다. 금천버스정류소 앞에서는 도로를 건너 직진, 우측으로 휘어지는 강둑길로 이어간다. 죽동교를 지나면 오른쪽 또 한번의 버스정류소와 4각 정자를 만난다. 잠시 쉬거나 점심 식사를 하기에도 딱 좋은 곳이다. 이어서 5분 후 강동교를 건너기 직전 삼거리에서 아스팔트 도로를 버리고 우측 시멘트 강둑길로 방향을 잡는다. 차량통행 제한 표지판이 있는 쪽 길이다. 국도14호선 아래 굴다리를 통과해 7분쯤 가면 차량 통행이 많은 금천교 앞 도로다. 도로 건너 정면으로 직진해야 하지만 횡단보도가 왼쪽 다리 건너 50m쯤 떨어진 곳에 있기 때문에 약간 에둘러야 한다. 다시 강둑길을 따라 가면 한차례 더 굴다리를 통과해 직진한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이다.

 

 

12시31분 시멘트 도로 우측 공장과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둑길을 따라 계속 간다.

 

 

 

12시32분 좌측 하천을 두고 쭉 뻗어 있는 시멘트 도로와 김해 평야,,

신어산이 가깝게 조망된다.

 

 

 

12시35분 하천 뒤로 보이는 신어산, 김해평야, 가야 할 길

 

 

12시38분 좌측 다리를 두고 직진,, 가야 할 굴다리

 

 

12시39분 굴다리 통과 전 높이 제한 시설물과 굴다리 통과

 

 

 

 

 

 

12시47분 하천을 좌측에 두고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길을 계속 가며 바라 본 김해시 조망.

 

12시51분 굴다리 통과 직전

 

12시54분 굴다리 통과 후,,,,  하천 건너 공장, 저 길을 가야 한다.

 

12시55분 식만교 직전 수량 조절문 옆 다리

 

 

 

12시56분 식만로 팻말이 있는 아스팔트 도로 좌측 식만교를 건넌다.

 

12시57분 다리 건너 우측 나무에 매달려 있는 종주 표지기, 여기서 우측 낙동강변 밭길을 따라 걸어 본다.

 

12시59분 낙동강을 보며

 

13시00분 낙동강을 보며

 

13시02분 낙동강을 보며, 다시 아스팔트 도로를 나와 식만교 방향으로 간다.

 

13시05분 다이어몬드(주) 공장 지나

 

13시06분 식만로 233번길 팻말에서 식만교 직전 우측 공장길로,,,

 

13시07분 우측 공장 건물 지대를 지나

 

 

 

13시09분 식만로 259번길 팻말 지나 구포국수 공장이 보이는 공장 지재 지나 다시 하천 둑길쪽

으로 나가 쭉 뻗어 있는 하천 둑길을 이어 간다.

 

13시10분 굴다리 통과

 

13시17분 지루한 시멘트 둑길 옆 유채꽃과 사거리 기름탱크를 보며

 

 

 

 

13시18분 사거리, 우측 간이 감시소 같은 시설물, 우측 기름 탱크, 우측으로 선회한다. 신어산이 점점 가까워진다.

 

13시20분 비닐 하우스 사잇길을 가며

 

13시21분 도로 우측 묘목 농장

 

13시22분 반갑게 만나는 종주 표지기

 

 

 

13시24분 국풍산업 공장 건물 앞에서 인증샷을

 

13시25분 강수자 슈퍼 앞 통과

 

 

13시26분 활천15통 회관 앞 통과, 우측 항공 표지를 보며,,,

 

 

13시28분 삼거리, 이 곳에서 좌측으로 초선대 방향이 국제신문팀의 이번 한 구간이었으나 우측으로 이어지는 시계 종주길을 한구간 더 가기로 한다.

 

13시29분 우측 높이 제한 시설물을 지나 부산과 경남의 경계 벚꽃길을 따라

 

13시31분 벚꽃길 따라

 

13시37분 굴다리 통과하고,,,

 

 

 

 

13시38분 강서중앙교회가 보이는 사거리 부산 시계 종주 표지기, 우측 할매 추어탕집에서 도로 건너 좌측 시만교를 건넌다.

 

 

13시39분 '경상남도 김해시 불암동' 표지판에서 우측 비포장 도로로 선회

 

13시40분 강둑으로 연결되는 좌측길로 선회, 그 너머 민가쪽은 아님.

 

 

13시42분 우측 서낙동강이 흐르는 강둑길,,,,, 금정산 고당봉에서 상계봉, 백양산 능선 조망,,,

 

 

13시43분 시멘트 강둑길과 우측 서낙동강

국제신문팀의 기록이 정확하게 잘 되어 있어 옮겨 본다.

“삼거리부터 부산과 경남의 경계선으로 다시 접어든 셈이다. 왼쪽에는 신어천, 오른쪽엔 드넓은 들판을 끼고 걷는다. 10분 후 강서중앙교회가 눈앞에 보이는 사거리에서 왼쪽 시만교를 건넌다. 다리 끝에 '경상남도 김해시 불암동' 표지판이 있다. 다리 건너 곧바로 오른쪽 비포장길로 꺾어 150m쯤 가다가 다시 왼쪽 길로 방향을 튼다. 걷기 편한 흙길이 이어지고 오른쪽으로는 드넓은 서낙동강이 시원스럽게 드러난다. 이 길을 걷는 동안 눈 앞 멀찍한 곳에는 왼쪽부터 금정산 고당봉에서 상계봉, 만덕고개, 백양산으로 부산의 등뼈같은 산줄기가 드러난다. 눈에 익은 능선이어서 더욱 반갑다.“

 

13시45분 좌측 불암동 주택가, 우측 서낙동강을 두고 간다.

 

 

 

 

 

13시47분 강변 식당과 주택이 분위기 있어 보인다. 전통맛집 두레박집은 14번 국도에서도 보이는 집이다. 우측은 서낙동강,,

 

13시49분 아치형 다리,,,, 강을 따라 이어지는 길은 트레킹 코스인지 걷기 모임의 표지기가 보인다.

 

 

13시50분 아치형 다리를 건너며,,,,

 

 

13시51분 다리 건너자 좌측 찻집이 분위기 있어 보여 다음에 한번 올려고 사진 촬영,,,,

 

 

 

13시53분 김해 카누 경기장 통과

 

13시55분 김해교가 보이는 강변길을 따르며

 

13시56분 김해교 조망

 

 

13시57분 김해교를 건넌다.

“작은 아치형 다리를 건너면 노란 바람개비들이 앙증맞은 강변 카페를 지나고 강물에 보트 몇 척이 떠 있는 김해카누경기장 앞까지 통과하면 황금색과 옥색 조형물이 멋들어진 김해교다. 차량과 부산김해경전철이 함께 통과할 수 있게 돼 있는 이 교량은 부산에서 김해로 진입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데 두 개의 대형 사각 조형물이 특징적이다. 이 조형물들은 멀찍이서 볼때와는 또 다른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여러 마리의 백마가 갈기를 휘날리며 내달리는 역동적 모습의 조형물들이 중앙분리대 역할을 하고 있다. 다리 양쪽 끝에는 가야토기가 수문장처럼 버티고 서 있다.” 와 “김해교 대형 조형물 수로왕 허황후 상징.. 예전에는 선암다리라고 불렸던 김해교는 서낙동강을 사이에 둔 부산과 김해가 만나는, 교통 흐름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리다. 멀리서 봐도 황금색과 옥색으로 이뤄진 두 개의 사각 아치 조형물이 엇갈리듯 서 있어 낮에도 쉽게 눈에 띌 뿐 아니라 특히 야간 조명도 아름답다. 이 두 개의 사각 아치를 합쳐서 '금옥문(부제 'The City of King')이라 부른다. 그런데 도대체 이 금옥문이 나타내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아는 이는 많지 않다. 코스 답사를 하다보면 이 다리의 김해 쪽 끝 공터에 김해교 상징조형물에 대한 설명판이 있다. 이에 따르면 금색은 수로왕, 옥색은 허황후를 상징하며 다리의 중앙분리대 역할을 하는 백마조형물은 신하를 상징한다. 금옥문의 몸체를 구성하는 무늬는 수로왕과 허황후의 용포에 나타난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한편 김해교에는 금옥문과 백마조형물 뿐 아니라 난간, 가로등 머리부분, 다리 양쪽 끝 등에 금관가야의 다양한 유물을 본 딴 조형물들을 설치해 놓고 있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을 옮긴다.

 

 

 

 

14시00분 다리를 건너자 주유소와 정자 방향 진행하지 않고 다리 끝 우측 강둑 샛길을 따라 내려서 우측 다리 밑 통과한다.

 

14시01분 다리 밑 통과하며 바라 본 김해교

 

14시02분 서낙동강과 우측 강동수산 건물, 직진하는 강둑길,,

 

 

 

 

14시04분 강둑길을 지나며 뒤돌아 본 김해교와 남해 고속 도로 불암교밑 옹벽에서 우측 남해고속도로 밑 길 따라...

 

14시05분 주차장 같은 곳을 지나고

 

 

14시06분 천용사 안내판이 있는 굴다리,,, 여기서 국제신문팀의 제일 낚시터 간판이 없어 직진하여 다른 굴다리가 있는지 직진하여 확인해 본다. 고속도로 밑길만 연결되고 좌측 다른 굴다리가 나오지 않아 다시 돌아간다.

 

14시13분 천용사 안내판이 있는 굴다리를 통과한다.

 

 

 

14시14분 굴다리 통과하자 천용사 간판 아래 제일 낚시터를 적은 안내판 확인, 좌측 느티나무쪽 진행, 강둑으로 간다.

 

 

14시15분 시멘트 도로가 나오고 손맛터 안내판 우측 강둑을 따라 간다.

 

14시17분 시멘트 도로 우측 천용사. 갈림길을 무시하고 강둑길을 따라

 

 

14시19분 갈대밭 강둑길,,,, 멀리 신어산이 보인다.

 

 

14시25분 평강수문, 강태공에게 부탁하여 인증샷,,,

 

14시26분 평강수문 시계 종주 표지기

 

14시27분 평강 수문을 건너 다시 강둑길쪽으로 올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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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31분 백양산, 금정산, 백두산, 돛대산을 바라보며,,,,

 

14시32분 남해고속도로 북부산 톨게이트옆

 

 

 

 

14시36분 서낙동강과 금정산 파류봉, 고당봉 조망, 서낙동강에 비친 김해 백두산, 돛대산을 보며

 

14시37분 남해고속도로 옆길, 첫 번째 굴다리에서 직진한다.

 

 

14시42분 남해고속도로 옆길, 두 번째 굴다리에서 좌측으로 선회, 시멘트 도로를 따른다.

 

14시44분 시멘트 도로옆 명지 대파밭,,

“김해교를 건너자마자 곧장 오른쪽 언덕아래로 내려선 후 다리 밑을 통과한다. 서낙동강의 남쪽 자락을 끼고 걷는다. 강물에는 검둥오리 수십 마리가 유유히 노닐고 있다. 강둑길을 따라 걷다가 남해고속도로 옹벽에 막히면 우측으로 꺾는다. 200m쯤 가서 '제일낚시터' 광고판 옆으로 나 있는 왼쪽 굴다리를 통과한다. 굴다리 끝 삼거리에서는 왼쪽 골목으로 길을 잡으면 곧바로 서낙동강 둑길로 연결된다. 평강수문에 닿으면 일단 왼쪽으로 교량을 통과한 후 다시 왼쪽으로 꺾어 강둑으로 길을 잇는다. 10여분 동안 이어지던 강둑길은 잠시 고속도로 확장공사 지역 옆으로 이어진다. 첫 번째 굴다리를 보면서 직진한 후 두 번째 굴다리 앞 갈림길이 나오면 시멘트길을 따라 왼쪽으로 꺾는다. 비닐하우스 사이로 길이 이어지고 운치 가득한 대밭도 통과한다. 길 양 옆에는 어느새 엄지손가락보다 굵게 잘 자란 대파가 초록의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다. 흔히 '명지대파'로 알려져 있는 강서구 일대의 대파 재배는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을 참조하면서 간다.

 

 

14시45분 대저중앙로 113번길 팻말, 비닐하우스 옆 시멘트 도로를 간다.

 

14시47분 비닐 하우스 옆 아스팔트길

 

14시50분 갈림길 무시, 직진하며 반갑게 만나는 시계 종주 표지기

 

14시54분 성호산업도 지나고

 

 

 

 

14시55분 남해고속도로 옆길후 대저중앙로 아스팔트 2차선 도로와 만나 우측 굴다리 방향을 버리고 좌측으로 선회, 도로 옆 인도를 따라 간다.

 

14시58분 마을버스 정류장도 지나고

 

15시00분 서연정 버스 정류장도 지나고,,,

 

15시01분 유채꽃밭도 지나,,,

 

 

15시03분 남해고속도로, 중앙고속국도지선 분기점 굴다리 통과

 

15시05분 통일 무궁화 공원도 지나고,,

 

15시07분 신촌수문을 지나,,,

 

15시11분 화성농장 버스 정류장 통과

 

 

 

15시13분 반가운 대저 할매 국수집을 만난다. 5000원만 주면 비빔밥, 국수, 호박죽등을 마을껏 먹을 수 있는 자주 왔던 곳이다. 여기에 왔으니 낙동강 제방앞 둑길은 곧 나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15시21분 낙동강 제방앞 둑길 삼거리,

 

 

 

 

 

15시22분 삼거리에서 공항로 도로 건너 둑길로 올라선다.

 

 

 

 

15시23분 둑길 우측 유채꽃 축제가 오늘까지이다. 차량이 많이 다닌다. 낙동강 건너 북구 아파트 단지와 그 뒤로 이어지는 금정산 능선을 조망한다.

 

15시24분 좌측 둑길을 따라 대저 수문으로 향한다.

 

 

 

 

 

15시28분 화명대교와 우측 금정산 주변 조망하며 간다.

 

 

 

15시33분 둑길에 설치되어 있는 수준점. 가까이 대저수문이 있다.

 

15시34분 화명대교를 보며

 

 

 

15시39분 화명대교와 대저 수문

 

 

 

 

 

 

 

 

15시40분 대저수문 아치형 다리를 너머간다.

 

 

 

 

 

15시42분 다리 너머 좌측 정자에서 배낭을 내리고,,,,

 

15시55분 휴식 및 간식과 물한모금 마시고 125번 버스를 타기 위하여 도로에 내려섰지만 정류소가 안보인다. 우측 김해쪽으로 가 본다.

 

 

 

 

 

16시02분 안막3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지루한 종주 답사를 마친다.

 

“이제 차량이 질주하는 도로와 만난다. 왼쪽으로 틀어 인도를 따른다. 서연정 버스정류소를 지나고 대저분기점인 고속도로 인터체인지에서도 곧바로 굴다리를 통과 해 20분 가량 직진하면 낙동강 제방 앞 삼거리에 닿는다. 도로를 건너 둑길로 올라서면 드넓은 낙동강 본류가 드러나고 그 너머로 부산 북구 화명동의 아파트숲과 금정산이 성큼 다가온다. 왼쪽으로 꺾어 화명대교를 보면서 둑길을 10분쯤 걸으면 예전에는 대동수문이라고 불렸던 대저수문에 닿는다. 제8코스의 종착점인 대저수문을 통해 물살이 세차게 서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국제신문팀의 기록을 옮겨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