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산행기

금남정맥8차(진고개~가자티고개~청마산~석목고개~조룡대~구드레나루터)

터보식스 2010. 12. 15. 16:03

한국등산클럽 1126차 금남정맥 8차

진고개~가자티고개~청마산~석목고개~조룡대~구드레나루터

 

일자 : 2010년12월12일

참석 인원 : 18명

날씨 : 맑음

총도상거리 : 약 17.0Km

총 소요시간 : 07시간07분(산행 및 탐방시간 포함)

 

진고개(799번 지방도 09:50)~161.4봉(△ 10:06)~215봉(10:33)~감나무골재(10:39)~262봉(10:54)~181봉(11:12)~가자티고개(799번지방도 11:25)~187봉(11:43)~신앙고개(12:03)~190봉(12:15)~임도(12:32)~평정밀고개 안부후 묘1기(12:53 점심식사 13:15)~철탑(13:21)~184.9봉(이정표(용정리 2.3km) 13:35)~청마산(조석산? 233m 13:47)~183봉(14:08)~청마고개(오산고개 14:24)~장대지(14:39)~석목고개(4번국도 14:51~14:53)~금성산(통수대 121m 15:14~15:19)~궁도장(15:35)~부여여고(15:48)~반월루(16:09)~고란사 나루터(조룡대 16:40)~구드래나루터(16:57)

 

모래재를 7월 무더운 날씨속에 힘들게 출발하였으나 백마강 구드레 나루터로 향하는 이번 마지막 구간에는 추위가 온다는 시기에 졸업 산행을 하게 된다.

 

지난 구간 날머리 

 

진고개

 

진고개

 

진고개

 

진고개 출발 전 기념 사진

 

진고개 출발

 

지루하게 달려온 버스는 3시간40여분 걸려 799번 지방도인 진고개의 빨간 지붕의 민가앞에 도착하여 산행 준비 후 마지막 완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10분후 시멘트옹벽이 높아 민가 뒤 옹벽을 곡예를 하며 빠져나와 좌측 절개지를 가파르게 올라선다.

 

밤나무단지

 

밤나무단지

 

밤나무단지

 

밤나무단지 좌측 절개지 너머 공사 현장

 

밤나무단지 좌측 절개지 너머 공사 현장

 

절개지 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자 밤나무단지가 나오고 밤나무단지 좌측으로 진행하다 130봉 능선마루에서 우측으로 선회하며 능선 좌측으로 절개지 너머 한창 공사를 하고 있는 곳을 지나 삼거리 우측으로 내려서 09시59분 수레길 안부에 내려선다.

 

161.4봉 삼각점

 

안부에서 오르막을 오르자 평탄하여지고 이어지는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 4분후 145봉 능선마루에서 남서에서 북서로 우측으로 선회하여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다 2분후 북서에서 서로 좌측으로 선회하여 수레길 오르막을 완만하게 올라 수레길 좌측에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지형도상 161.4봉을 10시06분 통과한다.

 

161.4봉 이후 보이는 축사

 

161.4봉 이후 보이는 축사와 가까워짐

 

축사

 

190봉 능선마루

 

임도사거리

 

임도사거리

 

수레길을 완만하게 내려서는 능선 앞쪽으로 축사가 보이는 것을 바라보며 진행하여 3분후 임도가 지나가는 곳에서 오르막을 올라 5분후 155봉 능선마루를 넘고 완만한 능선 우측으로 축사는 계속 가까워지고 있는 것을 바라보면서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 3분후 165봉 능선마루를 지나고 이후 갈림길 우측으로 서진하며 내려서자 다시 오르막을 올라 10시21분 지형도상 173봉을 지나 급하게 내리락 오르락하여 185봉 능선마루를 다시 내리락 오르락하여 190봉 능선마루를 넘고 완만하게 내려서 2분후 임도 사거리에서 오르막을 올라 10시33분 지형도상 215봉 좌측 사면으로 진행한다.

 

우측 마을과 산군 조망

 

봉우리 좌측 사면 통과

 

홍성 산꾼 표지 팻말

 

감나무골재를 지나고 있는 대원

 

감나무골재 좌측 도로

 

감나무골재에서

 

완만하게 내려서자 평탄하여지다 이어지는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며 방향은 북서에서 남서로 선회하여 가다 절개지로 내려서기 전 홍성산꾼의 표지팻말과 묘2기가 있는 곳을 지나 10시39분 시멘트 포장 임도의 지형도상 감나무골재에 도착한다.

 

감나무골재 우측 마을

 

감나무골재 이후 표지 팻말

 

240봉 능선마루

 

262봉에서

 

262봉

 

262봉을 오르는 모습

 

262봉

 

우측으로 마을이 보이는 것을 카메라에 담고 도로를 건너 2분후 오르막을 올라 5분후 홍성산꾼 표지팻말이 있는 215봉 능선마루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자 곧 오르막을 오르고 3분후 240봉 능선마루를 넘어 내려서자 곧 오르막을 올라 10시54분 묘1기가 있는 지형도상 262봉에 올라서니 좌측으로 계룡산이 조망된다.

 

벌목지 우측 조망

 

벌목지 우측 조망

 

벌목지 우측 조망

 

벌목지 

 

벌목지

 

능선 좌측 계룡산 조망

 

능선 우측 마을 조망

 

2분후 출발, 262봉에서 서진하던 정맥길은 남쪽으로 선회하며 내려서자 곧 완만한 능선을 따르다 4분후 능선 우측 벌목지를 카메라에 담으며 진행하다 4분후 능선 좌측으로 계룡산이 우측으로 마을이 조망되는 능선을 이어간다.

 

능선 표지기 집함소

 

2분후 벌목지에서 숲속으로 진입하여 남서진하며 완만한 오르막을 오르고 11시07분 195봉 능선마루에서 서진하며 완만하게 내려서는 능선에 표지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곳을 지나 185봉 능선마루에서 북서로 진행하고 완만하게 내려서 11시10분 사거리 안부를 지나며 서진하며 완만한 오르막을 오른다.

 

181봉 능선마루

 

능선을 따르고 있는 대원

 

가자티 고개 철망 내려서는 모습

 

가자티 고개

 

가자티 고개

 

가자티 고개에서

 

가자티 고개

 

2분후 지형도상 지형도상 181봉 능선마루에서 서진하던 정맥길은 좌측 남쪽으로 급선회하여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다 완만한 오르막 좌측에 가자티 고개로 이어지는 아스팔트 도로가 조망되고 3분후 185봉 능선마루에서 완만한 내리막을, 이후 완만한 능선을 진행하다 5분후 완만한 오르막을, 곧 평탄하여지다 799번 도로 위로 절개지 내리막을 내려서 11시25분 799번 지방도인 가자티 고개에 철망 개구멍을 통과하며 도착한다.

 

가자티 고개에서

 

됨봉(160봉)

 

사진 촬영을 하고 3분후 도로 건너 철망 좌측끝 절개지를 완만하게 올라 2분후 삼거리에서 우측 평탄한 능선을 따라가다 2분후 칡넝쿨 잡풀지대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11시35분 지형도상 분기봉인 됨봉(160봉)에서 좌측 서에서 남으로 선회하여 내려서자 곧 오르막을 오르고 2분후 능선 우측 인삼밭이 있는 곳을 지나 계속하여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자 완만한 능선이후 다시 오르막을 올라 4분후 185봉 능선마루를 넘어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자 곧 오르막을 올라 11시43분 지형도상 187봉 분기봉에서 우측으로 북서진하며 완만하게 내려선다.

 

파평윤씨 비석묘 3기

 

파평윤씨 비석묘 3기에서 기념 사진 촬영

 

좌측 조망

 

오솔길

 

150봉 비석묘 1기

 

150봉 삼거리 능선마루

 

150봉 삼거리 능선마루

 

신앙고개

 

2분후 파평윤씨 비석묘 3기가 있는 곳에서 금남 완주 기념사진 촬영 및 휴식을 하고 북서진하는 오솔길 같은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다 좌측 조망을 카메라에 담고 완만하게 내려서 11시51분 사거리재에서 완만하게 오르는 능선을 이어가다 7분후 150봉 비석묘 1기가 있는 곳을 지나 완만하게 올라 12시00분 지형도상 155봉 삼거리 능선마루에서 좌측 북서에서 남서로 급선회하자 우측에 묘1기가 나오는 평탄한 능선을 이어가다 3분후 사거리인 신앙고개를 지나자 오르막을 오른다.

 

커다란 십자가가 있는 묘원을 카메라에 잡았으나 잘 안보임

 

3분후 능선 분기점에서 우측으로 선회하고 다시 좌측으로 완만하게 내려서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고 2분후 165봉 능선마루 분기봉에서 우측으로 북서진하며 선회하여 가는 능선 좌측으로 커다란 십자가가 있는 신앙고개의 묘원을 바라보며 완만하게 내려서 2분후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오른다.

 

190봉 삼거리 능선마루

 

185봉 능선마루

 

능선마루 좌측 사면 통과

 

능선 좌측 민가

 

벌목지 공터

 

공터 벌목지

 

임도 사거리 좌측

 

임도 사거리 우측

 

임도를 내려서는 모습

 

12시15분 홍성산꾼 표지 팻말이 있는 지형도상 190봉 삼거리 능선마루에서 좌측 서에서 남으로 선회하며 내려서자 곧 오르막을 올라 4분후 195봉 능선마루에서 좌측으로 잠시 내려서자 완만하게여지다 오르막을 올라 185봉 능선마루에서 우측 서진하며 완만하게 내려서다 12시24분 묘1기를 지나 완만한 능선 좌측 민가를 조망하며 가다 완만하게 오르락 내리락 오르락하다 5분후 봉우리 좌측 사면을 지나 서에서 남으로 선회하여 가다 1분후 벌목지 공터에서 조망이 뚤리며 벌목지 좌측 능선으로 내리막을 내려서 12시32분 차량 통행이 가능한 임도에 내려선다.

 

홍성 산꾼 표지 팻말

 

165봉 이정표

 

벌목지

 

소나무지대

 

우측 민가

 

임도를 건너 오르막을 오르다 2분후 홍성산꾼 표지 팻말을 만나고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 165봉 능선마루에 이정표(감투봉 팔각정 2.01Km, 수자원공사 4.02Km)에서 수자원방향의 우측으로 완만한 능선을 진행하다 2분후 북서진하며 완만한 내리막과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다 1분후 반남박씨 묘2기를 지나며 우측으로 빨간 지붕의 민가를 바라보며 능선을 따른다.

 

오르막 능선 좌측 채석장이 보이는 곳

 

182봉 능선마루 좌측 사면

 

능선 우측 축사

 

능선 우측 축사와 마을

 

능선 우측 축사와 마을과 산군

 

철탑을 향하여 능선을 따르는 모습

 

능선 우측 축사와 마을과 산군

 

점심식사

 

점심식사

 

12시41분 묘1기가 있는 사거리 안부에서 오르막 능선을 오르다 3분후 능선 좌측 채석장을 확인하며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 2분후 지형도상 182봉 능선마루 좌측 사면을 통과, 우측 축사를 조망하며 남서진 방향으로 선회하며 가다 3분후 우측 내리막을 내려서 2분후 우측으로 민가가 보이는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오르자 곧 완만한 내리막을 남진하며 내려서다 12시53분 묘1기가 있는 아늑한 자리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안부 이정표

 

안부 우측

 

우측 축사

 

철탑을 바라보며

 

안부

 

철탑

 

철탑으로 진행하는 모습

 

13시15분 식사후 출발, 곧 이정표(신암리 회관 4.09Km, 감투봉 팔각정 3.05Km)와 우측으로 축사가 보이는 안부 사거리재를 지나고 능선을 이어가다 5분후 다시 사거리재를 지나 오르막을 오르다 1분후 87번, 13번 철탑 통과, 이어지는 오르막 능선 우측으로 마을과 축사를 조망하여 올라 13시25분 165봉 능선마루를 넘어 남서진하며 내려서고 완만한 능선 좌, 우로 마을을 조망하며 간다.

 

너덜지대 같은 성터 흔적

 

너덜지대 같은 성터 흔적

 

성터 흔적

 

184.9봉

 

184.9봉 이정표

 

184.9봉에서

 

184.9봉 표지기

 

이후 오르막 능선을 오르다 7분후 너덜 지대같은 돌탑과 성터 흔적이 있는 곳을 지나 완만하게 올라 3분후 지형도상 184.9봉 능선마루(고도가 206봉이 맞는 것 같음)에 이정표(부여군, 용정리 2.3km, 송곡리, 굿뜨래, 백제금동대향로)가 있

 

벌목지

 

벌목지와 마을

 

벌목지와 마을

 

233봉 이정표

 

233봉 이정표에서

 

233봉 긴의자

 

233봉을 오르는 대원

 

 

사진 촬영을 하고 2분후 갈림길 좌측 10시 방향으로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 13시40분 안부 사거리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 능선 좌측 벌목지대와 마을을 조망하며 올라 7분후 지형도상 청마산(조석산?)으로 표시되어 있는 233봉에는 이정표(LPG 4.3km, 부여군, 수자원공사 1.0km, 용정리 2.9Km, 굿뜨래, 백제금동대향로)와 긴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좌, 우측 능선 분기점에서 좌측으로 오르는 산책로를 따라가 보니 아무런 표식이 없어 다시 돌아와 우측 남서에서 서쪽으로 선회하는 내리막 산책로를 따라간다.

 

능선 좌측 마을과 백마강 조망

 

능선 좌측 마을과 백마강 조망

 

안부 삼거리 이정표

 

여기서부터 구드래나루터까지는 청마산성으로 이어지는 산책로수준의 좋은 길이 이어진다. 능선 좌측으로 고속도로와 백마강이 아득히 보이기 시작하는 것을 바라보며 편안하게 진행하다 7분후 능선 우측 축사와 좌측 비닐하우스가 보이는 능선을 지나자 1분후 묘1기를 지나고 1분후 묵은묘 2기 이후 산죽과 이정표(LPG 2.7km, 수자원공사)가 세워져 있고 우측으로 갈림길이 뚜렷한 안부 삼거리를 지난다.

 

산불감시카메라

 

산불감시카메라

 

조망

 

조망

 

조망

 

조망

 

소나무 지대

 

좌측 건물 조망

 

 

조망

 

조망

 

직진하여 급하게 오르막을 올라 14시02분 산불감시카메라가 세워져 있는 170봉 능선마루를 넘어 완만하게 오르는 능선을 이어가다 3분후 175봉 능선마루를 넘고 이어지는 오르막 능선 좌측으로 고속도로 쌍터널과 마을, 백마강을 조망하며 이어가다 14시08분 지형도상 183봉 능선마루를 지나자 소나무지대 산책로에 119구조 01-04 표지대를 만나고 서진, 백마강과 고속도로를 조망하면서 편안하게 이어간다.

 

토지지신위

 

영일 정공 묘

 

청마산성 안내판

 

14시12분 165봉 능선마루에서 완만하게 내리락 오르막하다 평탄하게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가다 5분후 청마산성 안내판과 우측으로 토지지신위 비석과 영일정공 비석묘가 자리잡고 있는 곳을 지난다.

 

 

시설물 흔적

 

능선 우측 마을 조망

 

청마고개 우측

 

청마고개 좌측

 

청마고개에서

 

이어지는 소나무지대 내리막길을 완만하게 이어가다 3분후 119구조 01-03 표지대 이후 우측 서에서 북서로 선회하는 내리막에 시설물 설치한 흔적이 있는 곳을 지나자 우측 마을을 보며 내려서 14시24분 지형도상 청마고개(오서고개)의 시멘트 도로를 건넌다.

 

 

장대지 이정표

 

장대지

 

장대지 쉼터

 

임도 좌,우측으로 마을을 확인하고 오르막을 올라 북서진하여 가다 4분후 119구조 01-02 표지대가 있는 100봉 능선마루 이후 묘1기를 지나자 완만한 오르막을 이어가다 2분후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여 완만한 오르막을 계속 이어가다 4분후 능선 좌측으로 마을로 내려서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2분후 남양홍씨 묘1기를 지나 완만한 산책로를 이어가다 1분후 능선 우측 묘1기를 지나고 잡풀지대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서니 이정표(LPG 0.4Km, 왕릉, 백제금동대향로, 부여군, 수자원공사 4.4Km, 굿뜨래)와 장대지 표지대와 대리석 탁자와 벤치, 긴의자 2개가 있는 125봉 능선 분기점에 오른다.

 

장대지 이 후 갈림길(수레길로 직진)

 

 

소나무 지대

 

통훈대부 한산 이씨지묘

 

갈림길 이정표

 

능선 분기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2분후 수레길같은 산책로에서 우측 갈림길이 있으나 이는 곧 수레길과 만나게 되는 길로 수레길로 직진하여 내려서도 되는 곳을 지나 완만한 내리막에 묘2기를 지나자 좌, 우로 묘역이 자주 나오는 산책로를 이어가다 14시44분 119구조 표지대 01-01를 지나고 넓은 길따라 소나무숲을 통과하여 4분후 통훈대부 한산이씨 비석묘를 지나 1분후 이정표(LPG 0.4Km, 석목리, 부여군, 백제금동대로, 수자원공사 4.9Km, 굿뜨래)가 있는 좌측 서에서 남으로급선회지점을 지난다.

 

석목고개 마을

 

석목고개 마을

 

석목고개 하우스

 

석목고개 

 

석목고개에서

 

석목고개 

 

묘역이 계속 나오는 넓은 산책로따라 진행하여 표고버섯 재배 하우스를 지나 14시51분 SK LPG 주유소가 있는 4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인 4번국도의 석목고개에 도착한다.

 

석목고개 

 

석목고개 

 

석목고개 이정표

 

석목고개 이정표

 

얼음길

 

뒤돌아 본 석목고개

 

체육시설

 

버섯 재배지

 

좌측 횡단보도를 건너 3분후 이정표(능산리 고분군 1.0Km, 청마산선 등산로 입구 4.0Km, 동문로타리 0.6Km, 금성산 등산로입구 1.4Km)를 지나 통나무계단을 올라서니 벌써 눈이 왔는지 얼어 있는 곳을 지나 이어지는 통나무 계단을 올라 대리석 의자 2개와 운동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자 산책객들을 만나면서 진행하여 묘2기 이후 좌측으로 표고버섯 재배지를 지나 북서진하면서 간다.

 

통나무 계단

 

통나무 계단과 로우프 가이드

 

안부 이정표

 

안부 이정표

 

이어지는 통나무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KT이동통신안테나 이 후 15시00분 76봉 능선마루에서 묘1기를 지나 좌측 북서에서 남서로 선회하며 내리막을 내려서자 묘2기를 지나고 통나무 계단과 로우프 가이드가 있는 통나무계단을 내려서 3분후 이정표(청마산성(LPG주유소) 0.5Km, 가탑리, 쌍북리(왕궁아파트)0.3Km)가 있는 사거리 안부를 지난다.

 

산책로 좌측 시설물

 

산책로 쉼터

 

통나무 계단 오르막

 

금성산 정상이 가까워짐

 

금성산 정상 팔각정(통수대)

 

금성산 정상 표지기

 

통나무계단을 오르자 곧 완만한 오르막 산책로를 이어가다 4분후 좌측에 검은 천막의 조그만 가건물이 있는 곳을 지나고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 3분후 긴의자 2개, 탁자와 의자가 있는 곳을 지나자 로우프 가이드가 설치되어 있는 통나무계단 오르막을 올라 15시14분 팔각정이 있는 금성산(121m) 정상에 도착한다.

 

금성산 정상 통수대 조망

 

금성산 정상 통수대 조망

 

금성산 정상 통수대 조망

 

금성산 정상 통수대 조망

 

금성산 정상으로 오르는 대원

 

금성산 정상 통수대에서

 

금성산 정상 통수대

 

금성산 정상 통수대를 내려서며

 

금성산 정상 이후 체육시설

 

금성산 정상 이후 체육시설 명언 표석

 

체육시설

 

체육시설 우측 이정표

 

무노정

 

통수대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팔각정에 오르자 부여읍내와 백마강 주변을 사진 촬영 및 조망하고 5분후 나무계단을 내려서 가다 4분후 탈무드 표석과 , 체육시설과 갈림길 우측으로 이정표(통수대 250m, 조왕사 180m, 성화대 250m)가 있는 갈림길에서 성화대방향으로 완만하게 올라서니 무노정의 현판이 있는 팔각정에서 우측으로 90도 꺾어 내려서니 Y자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내려서 만나는 Y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한다.

 

계백문

 

계백문

 

계백문 좌측 비석

 

계백문

 

계백문 이후 시멘트 임도 갈림길

 

부여군민헌장비

 

시비

 

낙화암 시비 건립기

 

궁도장

 

궁도장

 

궁도장 뒤 아스팔트 도로

 

궁도장 주차장 이후

 

부여시내 도착

 

15시30분 계백문을 적어 놓은 동물 이동 통로에 내려서니 좌측의 지산이달선생역사적비가 있고 잘 조성된 계백문 위를 통과하여 3분후 시멘트 도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체육시설을 지나자 부여군민헌장비와 낙화암 건립비, 시비가 세워져 있는 곳을 지나 1분후 시멘트도로 따라 내려서다 완만하게 진행하는 산책로 앞에 궁도장이 보이는데 이 곳에서 궁도장앞을 지나 우측으로 건너서 가야하는데 궁도장 뒤의 주차장으로 진행하여 숲길을 빠져 나와 15시35분 아스팔트 도로에 내려선다.

 

사거리

 

부소산성

 

부소산성

 

부소산성

 

부여여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직진하여 10미터 정도 내려서 시내 도로에서 우측 북으로 진행하여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건너 우측 시내도로를 따르다 좌측으로 진행하면 부소산성의 고궁들이 보이고 우측으로 진행하다 15시47분 부소산성, 사자루, 낙화암, 고란사와 구드레 공원의 방향을 표시한 안내석이 있는 우측으로 주차장이 있고 직진하여 1분후 부여여고 정문에 도착한다.

 

팔각정 안내판

 

팔각정

 

탐방로

 

탐방로

 

부여여고 정문으로 들어서 운동장 우측 시멘트계단을 올라 학교건물 우측으로 진행하여 2분후 팔각정 안내판이 있는 우물을 지나 숲길 오르막을 올라서 탐방로가 나오고 좌측으로 삼충사가 있지만 정맥길은 우측 탐방로를 따라간다.

 

 

 

 

 

탐방로를 따라 계속 진행하면 영일루로 갈 수 있으나 탐방로 좌측의 숲길로 올라서 성터의 능선길을 따라 진행하면 다시 탐방로와 만나고 이 곳에서 좌측으로 탐방로를 따라가 부소산성 안내판이 있는 곳을 지나 좌측 반월루에 16시09분 도착한다.

 

 

 

 

 

 

 

 

반월루에 올라 백마강일대와 부여읍내를 조망한후 내려선 삼거리에서 낙화암방향으로 진행하다 우측으로 올라서면 사자루가 나오고 사자루에 올라 백마강 주변을 조망하고 되돌아 내려와 낙화암휴게소가 있는 삼거리에서 낙화암방향으로 진행하면 탐방로가 우측으로 휘는 곳에 7분후 연리지 소나무가 있는 것을 바라보며 내리막을 내려선다.

 

 

 

 

 

 

 

 

 

 

 

 

 

 

 

 

 

 

 

 

 

 

 

 

 

 

 

 

 

 

탐방로를 따르다 좌측 팔각정이 있는 곳으로 내려서 낙화암 안내판과 백화점 현판이 걸려 있는 팔각정에서 백마강을 조망하고 내려서 16시27분 삼천궁녀가 낙하하였다는 전망대에서 사진 촬영후 탐방로로 올라와 좌측 내리막으로 내려서 고란사를 탐방하고 다시 직진하여 내려서 조룡대가 있는 고란사 나루터에 16시40분 도착한다.

 

 

 

 

 

 

 

 

 

 

조룡대를 바라보고 고란사 나루터에서 나루선을 타고 구드레 나루터로 향하면서 낙화암의 웅장한 바위와 고란사를 카메라에 담으면서 백마강 위를 유유히 지나오며 지나간 금남정맥의 마루금을 되돌아 본다.

 

 

 

 

16시57분 석양속에 황포돗배가 3척이 메어져 있고 커다란 주차장이 있는 구드레나루터에 도착하며 기나긴 여정의 금남정맥을 완주한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산행을 마감하고 1대간8정맥의 마루금을 이어 놓는다.

 

참고로 부소산성과 낙화암, 고란사의 유래를 옮겨 본다.

 

부소산성 : 사적 제5호로 둘레 2,200m, 면적 약 74만㎡. 부여 서쪽을 반달 모양으로 휘어감으며 흐르는 백마강에 접해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테뫼식 산성을 1차로 축조하고 다시 그 주위에 포곡식 산성을 축조한 복합식 산성이다. 삼국사기 백제본기에는 사비성(泗沘城), 소부리성(所夫里城)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곳은 538년(성왕 16) 웅진(熊津:지금의 공주)에서 사비(지금의 부여)로 천도하여 멸망할 때까지 123년 동안 국도를 수호한 중심산성이었다. 대개 성왕의 천도를 전후해 쌓은 것으로 보인다. 다른 한편으로는 500년(동성왕 20)경 처음 테뫼식 산성을 축조하고 성왕이 천도할 무렵 개축한 뒤 605년(무왕 6)경 완전한 성을 이룬 것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먼저 축조된 것으로 보이는 테뫼식 산성은 현재 군창(軍倉)터가 있는 곳으로 둘레 1,500m의 성벽을 등고선을 따라 거의 토축했는데, 일부 석축한 부분도 있다. 이 성 안에는 1915년 불에 탄 쌀이 발견된 군창 자리와 백제식 가람의 방형 건물터가 있으며 유인원기공비(劉仁願紀功碑)도 이곳에 있다가 부여박물관으로 옮겨졌다. 지금은 영일루(迎日樓)와 반월루(半月樓)가 있다. 부소산에서 가장 높은 표고 106m 지점 사비루(泗沘樓) 부근에 약 700m 둘레의 테뫼식 산성이 있는데 여기에는 사비루와 망루지(望樓址)가 남아 있다. 이 두 테뫼식 산성의 외곽선을 포곡식 산성이 연결하고 있어 백제의 독특한 산성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성내에는 동·서·남문지가 있으며, 북쪽 골짜기에 북문과 수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고란사(皐蘭寺), 낙화암(落花巖), 서복사(西復寺) 터, 궁녀사(宮女祠) 등이 있다. 부소산성은 주위의 보조산성인 청산성·청마성과 함께 도성을 방어하는 구실을 했으며 평시에는 왕과 귀족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는 비원으로 활용했을 것으로 보인다.

 

낙화암 : 1984년 5월 17일 문화재 자료 제110호로 지정되었다. 백마강변의 부소산 서쪽 낭떠러지 바위를 가리켜 낙화암이라 부른다. 낙화암은 백제 의자왕(641∼660) 때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이 일시에 수륙 양면으로 쳐들어와 왕성(王城)에 육박하자, 궁녀들이 굴욕을 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이곳에 와서, 치마를 뒤집어쓰고 깊은 물에 몸을 던진 곳이라 한다. 삼국유사, 백제고기에 의하면 이곳의 원래 이름은 타사암이었다고 하는데 뒷날에 와서 궁녀들을 꽃에 비유하여 낙화암이라고 고쳐 불렀다. 낙화암 꼭대기에는 백화정이란 정자가 있는데 궁녀들의 원혼을 추모하기 위해서 1929년에 세운 것이다.

 

고란사 : 고란사 (皐蘭寺)는 충청남도 부여군 쌍북리에 위치한 절로1984년 5월 17일 충청남도문화재자료 제98호로 지정되었다. 백제 말기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할 뿐, 자세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절 뒤 바위 틈에 고란정이 있으며, 그 위쪽 바위틈에 고란초가 나 있다. 일설에 의하면 이 절은 원래 백제의 왕들을 위한 정자였다고 하며 궁중의 내불전이었다고도 전한다. 백제가 멸망할 때 낙화암에서 사라져간 삼천궁녀의 넋을 위로하기 위하여 1028년 (고려 현종 19년)에 지은 사찰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