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4차(배티재~마천대~수락재~월성봉~바랑산~물한이재~덕목재)

한국등산클럽 1118차 금남정맥 4차

배티재~마천대~수락재~월성봉~바랑산~물한이재~덕목재

 

일자 : 2010년10월10일

참석 인원 : 13명

날씨 : 맑음

총도상거리 : 약 15.00Km

총 소요시간 : 08시간25분

 

배티재(09:15)~ 오대산 분기봉(635m 09:44~09:46)~장군약수터갈림길(10:02)~광장갈림길(10:15)~낙조대갈림길(10:31)~낙조대(859m 10:35~10:38)~낙조대갈림길(10:40)~용문굴갈림길(10:49)~금강구름다리갈림길(11:04)~마천대(개척탑 878.9m 11:10~11:12)~826봉(서각봉 11:45)~깔닥재(12:16)~585봉(쎄리봉 12:27)~헬기장(12:34~점심식사~12:56)~수락재(무수재 13:09)~바위전망대(485m 13:20)~흔들바위(13:48~13:53)~월성봉(651m 헬기장 13:55)~추모비바위전망대(14:18)~바랑산(555.4m 14:29)~영주사 갈림길(14:51)~425봉(15:16)~물한이재(4번도로 15:32)~325봉(16:27 삼거리봉)~곰치재(16:41)~370봉(삼거리 17:03)~덕목재(17:40)

 

 

 

 

 

 

2010년10월10일, 13명의 대원들이 조촐하게 부산을 출발하여 남해고속도로, 대,진 고속도로를 가다 금산IC를 빠져 나와 지난 구간 하산 지점인 배티재에 09시12분 도착한다.

 

 

 

 

9시20분 119 표지판 통과

 

 

산행준비를 하고 3분후 도로 절개지 우측으로 조금 내려서 대둔산 등산로를 적은 마치 돌문 같은 들머리를 진입, 시작부터 급경사 오르막이다. 된비알을 올라 6분후 능선 사거리에서 정맥길은 우측 묘1기가 있는 곳을 지나자 산행로 좌,우 멧돼지들 흔적을 바라보며 급경사 오르막을 오르다 09시34분 555봉 능선마루를 넘어 작은 바위지대의 급경사 오르막을 힘들게 올라 10분후 635봉 오대산 분기 삼거리 능선마루에 올라선다.

 

 

 

 

 

오르막을 올라 오고 있는 대원들

 

 

 

 

 

능선마루에는 이정표(오대산 0.96Km, 배티재 0.57Km, 생애봉바위 0.97Km)와 전망대, 등산안내도와 나무계단을 만들어 놓았고 우측 오대산 방향으로 다녀오고 싶었으나 좌측 대둔산의 암능을 조망하며 사진촬영을 하고 2분후 출발, 북에서 서쪽으로 급선회하는 나무 계단 내리막으로 내려선다.

 

 

 

장군 약수터 갈림길 표지판 

 

 

 

 

 

내리막 이후 오르락 내리락하다 바위지대 완만한 오르막을 오고 내리막을 내려서 09시55분 119 위치표지판 C-4와 이정표(오대산 1.1Km, 마천대 2.8Km, 장군약수터 1.4Km)와 긴의자 2개가 있는 곳을 지나자 다시 오르막을 올라 7분후 119 표지판 C-5, 장군약수터 가시는 길 안내판과 우측 갈림길, 이정표(장군약수터 0.5Km)가 있는 장군 약수터 갈림길을 지난다.

 

이장 묘터 통과

 

 

 

 

 

오르막을 올라 4분후 이장한 묘터가 있는 곳을 지난 다음, 665봉 능선마루를 넘어 내리막을 내려서 10시08분 119 표지판 대둔산 2-4와 이정표(오대산 1.89Km, 장군약수터 0.2Km, 낙조대 0.73Km)와 긴의자 2개가 있는 안부삼거리를 지나 오르막을 오르자 산죽지대와 큰바위 지대가 나온다.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 2분후 119 표지판 대둔산 2-5가 있는 곳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 5분후 지형도상 731봉 좌측 사면으로 돌아나오니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오르막을 올라 “태고사 경내지이고 사고발생지역으로 출입을 금해 달라”는 안내문이 초록색 울타리에 붙어 있고 이정표(낙조대 0.73Km, 장군약수터 0.33Km, 오대산 2.02Km, 광장 0.71Km)와 119 표지판 대둔산 2-6, 긴의자 2개가 있는 광장갈림길을 통과한다.

 

 

 

 

 

 

 

 

 

 

 

 

 

 

이어지는 산죽길과 철계단길을 오르자 커다란 암능이 보이고 10시21분 119 표지판 대둔산 2-8을 지나 4분후 등산안내도와 이정표(낙조대 0.2Km, 장군약수터 0.6Km, 오대산 2.55Km, 광장 0.63Km)를 지나 대둔산 1-7, 1-8의 119 표지판을 지나 돌계단 오르막을 올라서자 이어서 철계단 오르막을 올라 10시33분 이정표(마천대 1.00km, 낙조산장 0.38km, 낙조대 0.26km, 태고사 0.79km)와 또 하나의 이정표가 서 있는 낙조대 갈림길에 도착한다.

 

 

 

 

 

 

 

 

우측 낙조대로 향하여 완만한 오르막을 진행하여 4분후 이정표(낙조대 해발859m, 수락주차장 2.94Km, 마천대 1.26Km, 주차장 4.6Km)와 가야할 마천대의 개척탑이 보이고 억새와 구름 사이로 주위 산군들을 조망하며 카메라에 담고 3분후 왔던길로 돌아 내려와 10시40분 낙조대 갈림길에서 좌측 마천대 방향인 남서로 진행한다.

 

 

 

 

 

 

 

산죽군락 능선 우측 사면으로 진행하여 바위지대 내리막을 내려서는데 정면으로 멋지게 생긴 암봉이 나타나고 좌측으로 계곡에서 구름이 올라오며 장관이 연출된다. 멀리 가야할 마천대의 탑도 조망하면서 진행하다 5분후 119 표지대 2-11 지점을 지나 멋지게 생긴 암봉은 산죽군락 우측사면으로 우회하여 통과하고 10시49분 이정표(해발 830m, 마천대(정상) 600m, 안심사/옥계천 4km, 용문굴 400m, 태고사/낙조대 400m)와 119 표지대 2-12가 있는 용문굴 갈림길을 통과한다.

 

 

 

 

 

 

 

 

오르막을 한차례 올라 봉우리 우측 사면으로 진행하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진행하다 철계단 오르막으로 오르며 능선 우측의 단풍이 물들기 시작한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가다 10시55분 쇠난간이 설치되어 있는 바위지대를 조심하여 통과하며 개척탑과 단풍을 바라보며 지형도상 868봉 우측으로 우회하여 통과한다.

 

 

 

 

 

 

 

 

 

 

 

11시01분 좌측으로 금강구름다리에서 올라 오는 길을 지나자 간이 매점이 나오고 그 뒤로 이정표(낙조산장 0.7Km, 낙조대 0.9Km)와 등산안내도와 119 표지대 2-13를 지나 로우프 가이드와 철계단을 올라 5분후 탐방로 안내도와 이정표(해발 860m, 안심사 3.4Km/옥계천 5.5Km, 케이블카650m, 용문골삼거리 600m)와 이정표(수락주차장 3.2Km, 낙조대 1.05Km)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바위지대의 오르막 능선을 올라 11시08분 대둔산 정상인 마천대(878.9m)에 도착한다.

 

 

 

 

 

 

 

 

 

정상은 바위봉우리이고 개척탑이, 내용을 알 수 없는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고, 조망이 사방으로 탁트여 있지만 희미한 안개로 잘 보이지 않고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는 방향도 구름에 가려 별로고 많은 산행객들이 있어 잠시 양해를 구하고 사진 촬영만 하고 쇠난간의 암능을 조심하여 내려선다.

 

 

 

 

 

 

마천대에서 내려와 5분후 이정표(해발 860m, 안심사 3.4Km/옥계천 5.5Km, 케이블카 650m, 용문골삼거리 600m)가 있는 삼거리로 돌아와 안심사 방향으로 이어지는 능선 좌측으로 올라 2분후 119 표지판 대둔 3-11을 지나 암능을 바라보며 진행하다 커다란 바위와 소나무가 있는 850봉을 11시17분 통과하며 건너편 암능을 카메라에 담으며 진행한다.

 

 

 

 

 

 

 

 

암능을 따르다 3분후 마천대와 케이블카로 이어진 암능, 가야 할 월성봉을 사진 촬영하며 능선과 암능을 이어가며 좌측으로 펼쳐지는 기암괴석을 카메라에 담으면서 진행하다 4분후 119 표지판 4-17 지점에서 남서 방향을 확인하며 간다.

 

 

 

 

 

 

 

 

 

11시28분 815봉 능선분기점에 올라 물한모금 마시며 휴식을 하고 2분후 좌측으로 급선회하며 내려서는 내리막은 마치 하산을 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방향도 남동으로 진행하지만 정맥길이 맞는 곳으로 5분후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2분후 봉우리 우측 사면의 119 표지대 4-15를 지나고 2분후 다시 오르막을 올라 11시45분 능선 좌측 암봉으로 되어 있는 지형도상 826봉인 서각봉에 올라선다.

 

 

 

 

개척탑과 암능을 조망하고 암봉에서 돌아나오니 많은 표지기들이 달려 있는 826봉은 남서로 향하던 정맥길이 북서로 선회하는 지점으로 2분후 이정표(해발 830m, 안심사 2.3km, 마천대(정상) 1.15km, 충남 수락(계곡))와 119 표지대 4-14가 있는 삼거리에서 안심사 방향을 버리고 우측 수락계곡 방향인 북서로 진행한다.

 

 

 

안부

 

2분후 119 표지대 4-13가 있는 완만한 능선을 지나고 바위전망대에서 단풍이 물들고 있는 지나온 낙조대 능선을 카메라에 담으며 산죽군락 내리막을 내려서고 바위봉우리 우측 사면으로 우회하며 진행하고 암릉지대의 내리막을 내려서 11시55분 안부에 내려선다.

 

가야 할 월성봉과 바랑산

 

 

 

 

 

 

 

 

 

 

 

 

 

이어지는 암릉과 암봉을 이어가다 가야 할 월성봉 능선을 바라보고 2분후 119 표지대 4-12 지대를, 1분후 지나 온 개척탑을 바라보다 12시02분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바위지대의 오르막을 올라 1분후 119 표지대 4-11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 12시03분 720봉 바위봉우리에 도착한다. 멀리 개척탑이 아주 작게 보이고 지나온 능선과 가야 할 능선을 조망하며 사진 촬영 및 휴식을 하고 4분후 출발한다.

 

 

 

 

 

 

 

내리막을 내려서 12시10분 119 표지대 4-10을 내려서고 4분후 119 표지대 4-9를 지나 내리막을 내려서 12시16분 이정표(마천대 2.35Km, 수락계곡 1.8Km, 월성봉 3.5Km, 220계단 0.65Km, 안심사 2.4Km)와 탐방로 안내도, 119 표지대 4-8이 있는 안부사거리인 지형도상 깔닥재에 도착한다.

 

 

 

585봉

 

직진하여 오르막을 올라 4분후 119 표지대 4-7과 이장 묘1기가 있는 580봉 능선 마루에서 좌측으로 남서로 선회하며 완만한 내리막을 이어가다 2분후 119 표지대 5-3 이 있는 곳을 지나 3분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선회하며 오르막을 올라 12시27분 움푹 패인 웅덩이가 있는 지형도상 분기봉인 585봉 쎄리봉을 넘자 우측으로 급선회하여 북서 방향으로 내려선다.

 

 

 

 

 

3분후 119 표지대 5-4 가 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소나무지대의 내리막을 내려서고 완만한 능선을 지나 4분후 헬기장(99-4-17)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12시54분 직진하여 출발한다.

 

 

 

 

 

 

 

399봉

 

2분후 119 표지대 5-6 이 있는 곳을 지나 완만하게 진행하여 3분후 119 표지대 5-7과 이정표(짜게봉 1.66Km, 마천대 방향, 바랑산 방향, 법계사, 양촌 방향)를 지나 내리막을 내려서자 완만하여지며 2분후 119 표지대 5-8을 지나고 2분후 좌,우 날등 능선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 13시06분 119 표지대 5-9가 있는 지형도상 399봉을 통과한다.

 

 

 

 

내리막을 내려서 3분후 이정표(월성봉 바랑산(영주사) 1.61km, 양촌(오산) 2.75km, 마천대 4.25km, 수락계곡(주차장) 0.73km)와 119 표지대 5-10가 있는 지형도상 무수재이고 누군가 이정표에 수락재를 적어 놓은 안부사거리에 도착한다.

 

 

 

 

 

 

 

 

 

 

직진하여 급경사의 오르막 능선을 한차례 올라 4분후 119 표지대 5-11을 지나고 2분후 나무계단 오르막을 지나 온 능선과 위령탑을 바라보며 길게 올라 13시20분 나무계단이 끝나는 능선마루에 긴의자 2개가 놓여 있고 능선 좌측으로 나무가이드가 있는 바위전망대 485봉에 올라선다.

 

 

 

 

 

 

 

 

 

 

 

 

 

 

사진 촬영 후 나무 가이드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 암능 오르막을 오르고 2분후 119 표지대 5-12를 지나 철계단이 설치되어 있는 바위지대 오르막을 올라 545봉 능선마루를 넘고 잠시 내리막을 내려서 13시29분 119 표지대 5-13을 지나고 완만한 능선을 지나 4분후 119 표지대 5-14를 지나 13시36분 이정표(월성봉 0.6km, 양촌(오산) 1.20km, 수락계곡 1.75km)와 119 표지대 5-15가 있는 삼거리를 통과한다.

 

 

 

 

 

 

 

직진하여 오르막을 오르고 5분후 잘생긴 소나무가 있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르자 정맥 길은 우측으로 휘어지며 완만한 능선으로 이어진다. 6분후 119 표지대 5-16을 지나 13시48분 흔들바위가 있는 곳에 도착하니 넙적한 바위 옆에 흔들바위라고 적힌 표지석이 있다.

 

 

 

 

 

5분후 우측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고 오르막을 올라 돌무더기 있는 곳을 지나 13시55분 월성봉(651m)에 도착하니 정상석이 세워져 있고 바로 우측 밑에 헬기장(99-4-18)이 있다.

 

 

 

 

 

헬기장을 지나자 탐방로 안내판, 이정표(흔들바위 0.6Km, 바랑산 1.46Km(해발 555.4m), 수락계곡(매표소)1.36Km)와 119 표지대 6-7와 그 옆에 구 이정표(수락계곡, 영주사)가 있는 삼거리에서 정맥 길은 바랑산 방향으로 3분후 직진한다.

 

 

1분정도 완만하게 내려서자 북동으로 이어지던 정맥 길은 북서로 좌측으로 급선회하며 내리막으로 이어지는 산행로를 편안하게 진행하다 능선 좌측 팔각형의 법계사를 조망하며 가다 14시10분 이정표(바랑산 정상(해발555.4m) 1.2km, 법계사 0.8km, 월성봉 정상(해발651m) 0.26km)가 있는 안부삼거리를 통과한다.

 

 

 

 

직진하여 오르막을 4분 정도 올라 지형도상 547봉 능선마루를 넘어 내리막을 내려서고 오르막을 짧게 올라 14시20분 추모비가 세워져 있는 바위전망대(530m)에 도착하여 좌측 오산리 일대의 마을과 가야 할 바랑산을 조망한다.

 

 

 

 

 

암릉지대 내리막을 내려서고 4분후 이정표(바랑산 정상 2.1Km, 월성봉 정상 1.3Km, 오산2리방향)가 있는 좌측 오산2리 방향 갈림길을 지나 암릉지대 오르막을 오르며 지나 온 마천대 방향 능선과 능선 좌측 천둥산 방향을 카메라에 담으며 올라 14시29분 바랑산(555.4m)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는 내용을 알 수 없는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고 바랑산이라고 적혀있는 표지판과 그 아래 준,희님의 금남정맥 바랑산 555.4m 팻말에는 준,희 글자를 잘라 낸 팻말이 나무에 걸려있다.

 

 

 

사진 촬영 후 내리막을 내려서고 오르막을 올라서며 능선마루 바로 밑에서 정맥 길은 우측으로 남서에서 북서로 선회하며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다시 오르막 능선을 올라 14시34분 지형도상 453봉을 통과하며 좌측 저수지와 오산리 일대를 카메라에 담아본다.

 

 

 

 

내리막을 내려서 5분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직진하여 내려서고 완만한 능선을 지나 14시43분 이정표(영주사 1.5km, 월성봉 정상(해발651m) 1.46km)가 있는 삼거리에서 정맥 길은 영주사 방향으로 바로 앞에 보이는 암봉을 카메라에 담는다.

 

 

 

내리막을 길게 내려서고 4분후 오르막을 올라 430봉 능선마루 우측 사면으로 진행을 하고 14시49분 로프가이드가 설치되어 있는 급경사 내리막을 2분간 내려서고 소나무지대를 내려서 2분후 서낭당 고개인 듯 돌무더기가 있고 우측으로 수레길 같은 영주사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를 통과한다.

 

355봉

 

 

직진하여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고 완만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여 지난 다음 소나무지대 오르막을 올라 15시03분 355봉 능선마루에서 우측으로 급선회하여 내려서 북동으로 진행하며 내리막으로 이어진다.

 

 

 

 

 

뒤돌아 본 월성봉과 바랑산

 

425봉

 

1분 정도 내려서자 다시 좌측 급사지가 있는 봉우리를 향하여 급경사 오르막을 힘들게 오르고 15시09분 가느다란 로프가 설치되어 있는 위험한 암벽지대를 오르고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 15시16분 지형도상 425봉에 도착한다.

 

 

 

 

 

 

내리막을 내려서고 오르막을 짧게 오르고 내리막을 내려서자 독도에 주의해야 할 삼거리가 나타나고 정맥 길은 90° 우측으로 급선회하는 내리막으로 이어가다 절개지 직전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대둔산 도립공원 노랑 표지대를 지나 절개지 철그물위의 와이어를 잡고 조심하여 내려서 좌측으로 물한재 터널 앞으로 진행하여 왕복2차선 아스팔트 도로인 4번도로인 물한이재에 15시32분 도착한다.

 

 

 

355봉

 

340봉

 

도로를 건너 절개지 우측으로 올라 좌측 숲 속으로 진입하자 된비알을 만나 한걸음 한걸음 올라 15시43분 우측으로 웅덩이가 있는 355봉 능선마루를 넘고 완만한 능선을 지나고 오르막 능선을 올라 5분후 365봉 능선마루를 넘고 내리막을 내려서자 평탄한 능선을 이어가다 5분후 희미한 사거리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16시01분 340봉 능선마루를 통과한다.

 

 

내리막을 내려서 3분후 오르막을 올라 16시07분 우측 갈림길이 있는 345봉에서 직진하여 통과한 다음, 내리막을 내려서고 오르막을 올라 6분후 봉우리 좌측 사면으로 진행한 다음, 다시 내리막을 내려서고 완만한 능선을 따라 진행한다.

 

 

 

지나온 능 조망

 

325봉 능선마루 

 

16시17분 날등 암릉지대를 통과하여 바위위에 앉아 좌측 반암리 일대와 지나온 능선을 조망하여 물한모금 마시고 5분후 출발하여 잡풀 오르막을 올라 16시27분 325봉 능선마루를 통과한다.

 

325봉 능선마루 우측 길

 

 

320봉 능선마루

 

이 봉우리를 지나자마자 나타나는 삼거리에서 정맥 길은 우측으로 이어지는 북서에서 북으로 선회하여 내리막을 내려서고 잠시 완만한 능선을 지난 다음, 오르막을 오르다 16시34분 희미한 사거리를 확인하며 직진하여 오르는 주위에는 작은너덜을 지나 320봉 능선마루를 통과한다.

 

능선마루 삼거리에서 정맥 길은 좌측 북에서 북서로 내리막으로 이어지다 완만한 능선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 16시38분 315봉 능선마루를 넘는다.

 

 

 

 

 

내리막을 내려서고 완만한 능선을 지나자 1분후 아무 생각없이 진행하다가는 직진하여 갈 수 있는 독도에 주의해야 할 삼거리가 나타난다. 정맥 길은 우측으로 급선회하여 내리막으로 이어지고 16시41분 비포장 임도가 지나는 안부인 곰치재에 도착한다.

 

290봉

 

 

임도에서 곧바로 좌측 숲 속으로 진입하여 오르막을 올라 3분후 290봉 능선마루를 넘어 능선 우측으로 측백나무 조림지를 지나 계속 오르막을 올라 4분후 300봉 능선마루를 통과한 다음, 내리막을 내려서는데 자동차 지나는 소리가 가깝게 들려온다.

 

370봉

 

 

370봉 좌측 표지기

 

2분후 희미한 사거리 안부를 지나 된비알을 올라 4분후 355봉 능선마루는 좌측 사면으로 진행하고 다시 오르막을 올라 16시55분 355봉 능선마루를 넘어 내리막을 내려서고 3분후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 17시03분 오늘 구간의 마지막봉인 370봉 삼거리 능선마루에 올라선다.

 

 

 

 

정맥 길은 좌측으로 급선회하여 급경사 내리막을 길게 내려서 11분후 인삼밭이 나타나고 좌측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능선을 따라 진행한 다음 2분후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인삼밭으로 가는 것으로 선답자의 기록이 되어 있으나 좌측으로 희미한 오르막을 올라 2분후 185봉 능선마루를 넘어 희미하게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내려선다.

 

 

 

 

 

 

 

 

 

 

4분후 묘1기를 지나고 잡풀속의 희미한 길을 따르다 임도를 만나 호남고속도로 좌측 길을 따라가다 17시30분 민가 앞을 지나며 임도를 따라가다 6분후 호남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 68번 지방도에 올라 우측 덕목리 방향으로 도로를 따르다 17시40분 무량사 표지석과 버스 정류장이 있는 덕목재에 도착하며 힘든 여정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