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 둘레길
일자 : 2013년10월03일
날씨 : 맑음
참석 : 나홀로
총 소요시간 : 4시간 21분
중동역(07:20)~대천공원~옥녀봉(383m 08:19)~중봉(403m 08:31)~장산(634m 08:56~08:58)~설바위 장군암(09:08)~너덜지대(09:16~09:22)~넷째고개(09:39)~다섯째 고개 (09:44)~나무다리(10:02)~장천사(10:16)~경찰 특공대 훈련소 철문(10:33)~구곡산 안부 (10:55)~구곡산(434m 11:03~11:04)~장산마을(11:09)~대천공원(11:41)
개천절 공휴일을 맞아 가볍게 부산 근교산을 가 볼까 하여 자료를 찾던 중 부산일보에서 다녀 온 장산 둘렛길을 다녀 오기로 한다.
평길과 내리막길을 뛰느라 제대로 기록과 사진 촬영을 못하여 카메라에 담긴 기록만 옮긴다.
지하철 2호선 중동역 8번 출구가 대천 공원 입구 가는 길인데 6번 출구로 잘못 올라와 도로를 빙 돌아 표지판을 보면서 대천공원으로 간다.
대천 공원을 출발 좌측 호수 뒤로 이어지는 능선 오르막을 올라 옥녀봉을 오른다.
08시19본 옥녀봉 도착
08시31분 중봉 도착
체육공원 지나 둘레길이 있으나 장산을 다녀 오기로 한다.
08시35분 장산을 향한 오르막을 오르며 바라 본 광안대교,
08시56분 장산(634m) 도착, 둘렛길에는 정상을 다녀 오지 않았으나 산꾼이 정상을 밟지 않고 갈 수가 없다......
장산 정상에서 바라 본 광안대교,
정상 반송 방향으로 가다 좌측 내리막을 내려서 둘렛길로 찾아 간다.
09시08분 내리막길 설바위 장군암
내리막을 내려서다 깔끔하게 길을 정비한 둘렛길을 만나 우측으로 따라 간다.
09시16분~09시20분 너덜지대 통과
09시22분 너덜지대를 빠져 나와 숲길 진입. 이 너덜 길도 보통 길이 아니다...
09시39분 넷째고개 표지판
09시44분 다섯째 고개 표지판과 이정표(반송3동 체육공원 방향으로)
10시02분 나무다리
10시16분 장천사,
시멘트 도로 따라 내려가다 약수터 우측길로 진입, 테니스장 뒤로 오른다.
10시33분 경찰 특공대 훈련소 철문, 우측 시멘트 도로 따라 오름.
둘렛길을 따라 돌아가니, 산성산을 향하는 능선길의 돌탑과 체육시설이 있는 돌탑오거리를 지난다.
둘렛길은 직진하는 완만한 길을 따라 간다. 서서히 장산을 다 돌아 가고 있는 것 같다.
10시55분 구곡산 안부 억새밭, 여기서 좌측 구곡산을 올라야 하나 직진하는 사면길을 따라 간다.
11시03분 구곡산 정상.
11시05분 정상을 내려서며
11시09분 장산마을
11시35분 폭포사 이후 대천공원 입구
11시41분 대천 공원을 빠져 나오며,, 둘렛길이 좋아 평길과 내리막은 가볍게 뛰고 오르막은 걷고 하면서 개천절 공휴일 가볍게 장산을 한바퀴 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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