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22차(접치~오성산~유치산~뱃바위~닭봉~노고치~문유산~바랑산~송치)

한국등산클럽 1250차 호남정맥 22차(25구간)

접치~오성산~유치산~뱃바위~닭봉~노고치~문유산~바랑산~송치

 

일자 : 2016년 04월 17일

참석 인원 : 31명

날씨 : 맑고 바람 강함.

도상 거리: 19.4m

총소요시간 : 7시간 55분

 

접치(22번국도 09:59)~오성산(608m 10:36~10:38)~신기사거리(10:58)~391봉(11:05)~474봉(11:35)~한방이재(11:52)~유치산(530.2m 11:58)~유치고개(닭재고개 12:10)~뱃바위 직전 바위 능선(12:24 점심식사 12:46)~뱃바위(12:57)~닭봉(752m 13:11~13:13)~베틀재(13:29)~634봉(훈련봉 13:12)~413.2봉(14:08)~노고치(14:15~14:18)~611봉(점토봉 14:49)~문유산 갈림길(15:27)~문유산 (688m 15:32~15:34)~문유산 갈림길(15:39)~도목목장길임도(15:58)~590봉(16:07)~500봉(16:26)~임도(지역명:군장재 16:33)~바랑산(619m 17:07~17:12)~-송치(17번국도 17:54)

 

밤새 비와 바람이 강하게 내려 산행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을 한다. 날이 밝아 집을 나서는데 다행히 비는 그쳤으나 바람은 계속 불고 있다.

 

이번 구간은 지난 시산제를 지내기 위하여 먼저 산행을 해 놓았던 송치와 연결되는 구간이고 호남정맥도 토끼재에서 외망포구까지 한구간만 더 가면 완주를 하게 된다.

 

07시 부산발... 버스 이동거리가 좀 더 가까운 거리인데도 버스 기사가 이런 저런일을 보면서 늦어

지난 구간 하산 지점을 보며..

09시56분 지난 구간 하산 지점을 멀리서 보면서 접치 출발 지점에 버스가 도착,,,, 산행 준비 및 인원 점검, 상견례를 하고..

09시59분 접치 출발,, 기름 저장 탱크인지 시설물 우측 임도를 따라 오른다.

10시00분 비석묘지를 지나고 임도 좌측 산행로를 따라 오르는데 잡목 가시가 있는 길을 힘들게 통과...

10시05분 깨끗이 단장된 묘지를 지나 좌측 오르막을 오른다.

10시06분 잡목 숲길로 다시 진입,,, 오르막으로

10시10분 잡목 숲은 더욱 진행이 힘들고..

10시13분 로우프 오르막을 올라 375봉 능선마루 통과

10시16분 로우프 오르막을 가며,,, 된비알이다.

10시18분 로우프 된비알,,,

10시20분 산죽 숲 된비알으로 오르며..

10시22분 계속되는 로우프 된비알,,,

10시24분 바위지대를 우측 로우프 오르막을 오르고,,,

10시28분 530봉 능선 삼거리 좌측 오르막,,,

10시30분 작은 돌탑이 있는 바위지대 로우프 오르막을 오르며,,지나온 조계산 능선 조망

10시32분 계속되는 로우프 오르막,,,

10시33분 능선 우측 조망을 보며,, 로우프가 끝나며 우측으로 선회하여 올라

10시36분 오성산(608m) 깃대봉, 헬기장을 지나 작은 정상석 앞에 삼각점, 산불 감시 초소와 감시 카메라 시설이 있고 긴의자가 있는 정상이다.

10시38분 사진 촬영과 조망을 보고 출발,,, 내리막은 가파르다.

10시46분 급사면 가파른 내리막 능선을 가며 바라본 조망.

10시47분 495봉 전망대. 가야 할 능선을 조망하고 가파른 내리막을 조심하여 내려선다.

10시52분 급사면 능선 가파른 내리막 우측 마을 조망..

10시54분 가파른 내리막을 가며

10시57분 가파른 내리막을 조심하여 내려서 돌아 본다.

10시58분 신기사거리,, 사유지 출입금지 안내판을 보며 오르막...

11시04분 오르막 능선을 가며 뒤돌아 본 오성산,,,

11시05분 지형도상 391봉 능선마루

11시09분 안부,,

11시11분 오르막 능선 우측 절개지와 조망을 보며..

11시12분 잡목 능선 오르막을 힘들게

11시13분 우측으로 시야가 트이는 지형도상 401봉 능선마루

11시18분 시야가 트이며 가야할 능선이 보이는 벌목지대,,

11시19분 넓은 안부같은 공터를 지나

11시21분 사거리, 직진하여 오르막 능선을 가야하는데 나무로 길을 막아 놓았고 우측 임도같은 넓은 길을 따른다.

11시24분 넓은 길을 버리고 좌측 오르막을 오른다.

11시25분 오르막을 오르며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11시28분 오성산 아래 골프장 조망...

11시29분 440봉 능선에서 좌측 마루금 능선마루를 바라본다. 우측으로 진행...

11시30분 산불의 흔적이 있는 잡목 능선을 따른다.

11시33분 잡목이 성가신 능선을 가며,,

11시34분 오성산 아래 골프장 조망,,

11시35분 지형도상 474봉 능선마루

11시44분 희미한 사거리 안부.

11시47분 능선마루 우측 사면 진행..

11시52분 지형도상 한방이재...

11시57분 커다란 바위 우측 오르막으로..

11시58분 유치산(530m), 삼각점이 있고 유치산을 매직으로 표시

12시00분 형제봉 갈림봉,,,, 좌측은 형제봉 방향,, 우측 내리막으로

12시01분 조망을 보며.. 산죽능선 통과

12시03분 능선 우측 저수지 조망

12시04분 능선 우측 마을과 좌측 형제봉 조망

12시08분 500봉 능선마루,, 뱃바위를 보며 내리막,,,

12시10분 측백나무 숲 내리막 후 유치고개(닭재)....현위치 안내판이 있다...뱃바위 0.7, 닭재마을 1.4.... 뱃바위 방향 직진 오르막..

12시12분 뱃바위를 보며,,, 능선 좌측 시멘트 임도가 가까이..

12시16분 삼거리 갈림길 좌측 오르막으로...

12시21분 뱃바위를 향하여.. 오르막 우측 마을 조망

12시23분 커다란 바위 옆 오르막 능선...

12시24분 능선 우측 유치마을이 조망되는 바위위에서 점심 식사... 닯바위와 우측 마을 조망을 보고 배낭을 내린다.

12시46분 출발,,,, 된비알 오르막이 나온다.

12시52분 로우프 가이드 오르막,,,

12시54분 뒤로 넘어질 것 같은 로우프 가이드 된비알..

12시56분 로우프 가이드 된비알..

12시57분 뱃바위봉(685m) , 유치산(530m)이라는 정상석을 크게 세워 놓았다... 조망과 사진 촬영을 한다.

13시00분 닭봉을 향하여 출발.... 완만 능선으로......

13시03분 닭봉을 향하여 오르막,,

13시07분 오르막 능선 우측 마을과 뒤돌아 뱃바위 조망

13시10분 닭봉 갈림길,,, 좌측 정상으로,,

13시11분 닭봉(752m) 도착,, 헬기장으로 가장 높은 봉우리다. 나무에 닭봉(744m) 팻말을 달아 놓았다.

13시13분 건너편 희아산과 조망을 바라보고 좌측으로 내려서 마루금을 따른다.

13시16분 지나온 뱃바위와 우측 마을 조망하며...

13시17분 암능 좌측으로 우회하며 내려서고... 다시 암능 우측으로 우회하며 간다.

13시19분 암능 우측 진행,,

13시20분 암능 우측 작은 암능 사이로...

13시22분 암능을 빠져 나와 마을과 뱃바위 조망... 작은 돌탑 우측 진행,,,

13시29분 지형도상 베틀재...

13시35분 측백나무 능선을 진행하며..

13시42분 634봉 능선마루... 훈련봉 634m 팻말이 땅에 떨어져.. 나무에 매달아 놓는다.

13시48분 625봉 능선같은데 표지기가 주렁주렁...

13시50분 내리막으로 내려서며,,

13시53분 585봉 능선마루,, 내리막으로

13시54분 능선 우측 마을 조망

13시55분 벌목지대에 묘목을 심어 놓은 능선.. 조망이 트인다.

13시56분 벌목지 능선을 가며... 가야 할 능선 조망

14시00분 벌목지 가장자리 능선을 가며...

14시02분 묘지가  있는 445봉 능선마루 통과.. 벌목지 가장자리 능선을 계속..

14시05분 능선 우측 과수원을 보며 간다.

14시07분 과수원 좌측 오르막을 올라서고...

14시08분 지형도상 413.2봉 , 능선마루 같지 않으나 삼각점이 있다.... 내리막으로

14시11분 과수원 우측 가장자리 통과

14시13분 시멘트 임도에서 곧 우측 숲길로..

14시15분 아스팔트 2차선 도로가 지나가는 노고치 도착..... 좌측으로 진행 노고치 표지석 앞에서 사진 촬영,,,,

14시18분 도로 좌측 농장 임도를 따라 간다. 농장 출입금지 바리케이트를 쳐 놓았으나 넘어서 임도를 따라간다.

임도 오르막을 가다 계속 임도를 따라가 능선으로 가는 길도 있으나 우측 고사리밭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 능선으로 향한다.

14시30분 고사리밭 출입금지 팻말을 세워 놓은 곳을 지나자 능선 우측 편백나무 숲,,, 좌측 오르막 희미한 마루금을 오른다.

14시41분 오르막 능선을 가며... 된비알 오르막은 대부분 임도를 따라서 그런지 희미하다.

14시47분 임도를 따라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지점 590봉 능선 이정표(문유산 2.0, 노고치 1.5),,, 문유산 방향 오르막... 길은 뚜렷하여진다.

14시49분 지형도상 611봉 능선마루,,, 점토봉 정상 팻말이 있다. 내리락 오르락한다.

14시56분 590봉 능선마루,,, 뾰죽한 바위와 돌담이 있다.

15시03분 조망을 보며...

15시08분 지형도상 622봉 능선마루, 완만 능선후 문유산을 향한 오르막

15시13분 통나무 긴계단을 오르고

15시15분 이정표(문유산 0.5, 바랑산 5.3, 노고치 3.0)가 있는 680봉 능선 갈림길,,, 전망을 보고 문유산 방향 좌측 능선을 따른다.

15시27분 문유산 갈림길, 이정표가 있다. 문유산을 다녀 오기로 한다.

15시30분 이정표(도목마을, 군장마을),,, 우측 정상으로

15시32분 문유산(688m) 정상 도착, 정상석과 삼각점이 있고 전망 덱크를 둥글게 만들어 놓았다...전망을 본다...

15시34분 출발,,, 왔던 길로 돌아간다.

15시39분 문유산 갈림길 원점회귀.. 우측으로 진행,,, 평탄하고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선다.

15시58분 도목목장 임도, 이정표(문유산 방향 임도,,,,,) 우측으로 진행, 곧 좌측 이정표(바랑산 방향 임도) 뒤 숲길로 올라선다.

16시07분 지형도상 590봉 능선마루..

16시14분 내리막 능선 좌측 군장마을 조망...

16시17분 내리막 능선 벌목 지대와 조망을 보며,,,

16시20분 농장 우측 능선으로 내리락 후 오르막

16시26분 지형도상 500봉 능선마루 남진하던 마루금은 바랑산을 향하여 동진 선회하며 잡목 능선 내리막,,,

16시29분 내리막 능선 좌측 군장 마을 조망

16시33분 임도,,, 군장재로 불리는 곳이다. 좌측 민가와 이정표가 있으나 곧바로 직진,,, 임도같은 넓은 길을 올라가다 좌측 농장 가장자리를 따라 오른다.

16시41분 군장 마을 조망하며 오르막을...

16시43분 510봉 능선마루,,, 바랑산을 향하여 서서히 북쪽으로 선회..오르막

16시51분 530봉 능선갈림봉, 좌측으로 내리락후 완만 오르막... 우측 마을 조망..

16시58분 바랑산을 향한 오르막,,,

17시06분 바랑산 갈림길,,, 여기서 마루금은 우측으로 내려선다. 바랑산을 향하여 오른다.

17시07분 바랑산(619m)정상 도착, 정상석과 삼각점, 산불감시초소가 아래 위로 둘 있고 나무에 정상 팻말이 있다... 전망을 본다.......

17시12분 사진 촬영과 배낭떨이를 하고 왔던 길로 내려서며 출발

17시13분 올라오며 보았던 참호 지나 바랑산 갈림길,,..가파른 내리막을 내려선다.

17시14분 좌측 도로 조망하며,,,

17시20분 능선 우측 순천시 조망... 능선은 완만 후 오르막...

17시26분 540봉 능선마루... 내리락 후 완만,,

17시44분 참호를 지나 오르막, 헬기장 흔적,,

17시45분 묘지 2개가 있는 405봉 능선마루,,, 이후 송치를 향하여 가파른 내리막을...

17시46분 로우프가 있는 가파른 내리막을 한참 내려서고 ..

17시52분 전주 이씨 묘지군을 지나...

17시53분 참호도 지나고... 연수원 건물과 도로가 보인다.

17시54분 송치 도착,, 송치재 표지석과 연수원 건물과 기차 두량,,, 커다란 주차장이 있는 송치다... 도로에는 “월등면, 서면”을 표시하는 표지판과 50번 지방도로 “송치고개-학구삼거리”를 표시하는 표지판과 그 아래 이정표를 세워 놓았다. 송치 고개 아래 17번 국도의 송치 터널이 생기고부터 이 곳은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것하다.

  

강한 바람이 불어주어 고저 편차가 심한 이번 구간 산행을 시원하게 할 수 있어 좋았으나 한편으로는 급사면에서 신경을 써며 내려오기도 한 맑은 날씨속 산행을 마치고 주차장 한쪽에서 하산주 한잔씩 하고 버스에 오르며 힘든 여정을 마무리 한다. 이제 토끼재에서 외망포구의 호남 정맥 끝자락을 남겨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