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클럽 1086차, 낙남정맥 16차
(고암나루터~동신어산~신어산~영운리 고개)
총 12.90Km 소요시간 6시간16분
날짜 : 2009년 11월02일 / 날씨 : 흐림.
참석인원 : 54명
상동매리고암나루터(09:00)~267봉(09:31)~동신어산(459.6m 10:04~10:07)~499봉(10:28)~감천재(09:45)~478봉(백두산분기점 11:03~11:08)~481봉(11:22)~522봉(11:54)~장척산(531m 12:00)~453봉(12:10 점심식사 12:32)~생명고개(12:53)~신어산(동봉)(605m 13:25)~신어산(631.1m 13:37~13:42)~신어산서봉(630m 14:06~14:13)~가야C.C.(14:33)~412봉(14:40)~가야C.C. 클럽하우스(14:35)~영운리 고개(15:16)
낙남 정맥 완주를 하는 날이다. 지리산 영신봉에서 김해 신어산을 지나 낙동강과 만나는 고암나루터까지 이어 올 계획이었으나 마지막 구간인 영운리고개에서 김해 매리구간은 영운리 고개 가야CC의 출입 통제로 인한 마찰을 피하기 위하여 동에서 서쪽 방향 출발지인 매리에서 출발하기로 한다.
08시50분 매리2교앞 삼거리 갈림길에 버스가 도착하여 산행 준비 및 상견례를 마치고 10분후 도로 좌측 암능으로 올라서며 힘차게 출발한다.
암능을 올라서 뒤를 돌아보니 고암나루터가 정겨운 모습을 하고 있고 그 뒤로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숲속으로 진입하니 낙엽이 수북히 덮혀 있는 오르막길을 오른다.
1분후 묘1기를 지나고 2분후 No.153 삼각점이 있는 고도 70봉 능선마루를 넘어 내려서자 2분후 대구부산간 민자고속도로 절개지를 만나 우측으로 내리막을 내려서 고속도로 다리밑을 통과하여 우측으로 현대레미콘 건물을 두고 배수로를 따라 오르막을 올라 09시10분 숲속으로 진입하여 오르막을 이어간다.
2분후 묘1기를 지나고 계속되는 오르막을 올라가다 5분후 묘1기를 지나고 능선 좌측 낙동강과 금정산을 바라보며 오르막을 올라가다 09시21분 능선 좌측 바위 전망대에 서서 조망을 하고 오르막을 오른다.
6분후 작은 바위 암능 오르막길에 서서 뒤를 돌아보니 양산 오봉산과 그 뒤로 토곡산이 조망되고 낙엽으로 미끄러운 오르막을 올라 09시31분 지형도상 267봉에는 표지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내려서자 곧 안부를 지나 계속되는 오르막을 올라 9분후 315봉 능선마루를 넘어 계속되는 오르막을 오르며 간간히 돌아보는 낙동강과 금정산 능선 풍광은 언제보아도 그림같이 아름답다.
2분후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390봉 능선마루를 지나자 완만하여지며 조망이 훤하게 트이는 동신어산 능선에 09시54분 올라 좌측 급사면 암능에서 낙동강과 그 주위 풍광을 카메라에 담고 오르막 능선을 올라 10시04분 정상석(낙남정맥이 시작되는 곳 동신어산 정상(459.6m))과 삼각점(밀양 320, 1998 복구)이 있는 동신어산 정상에 도착한다.
좌측으로 낙동강과 함께하는 금정산, 오봉산 줄기와 부산, 양산 시가지의 모습을 바라보며 사진 촬영을 하고 3분후 우측 내리막을 내려서자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다 다시 내리막을 내려서 10시13분 안부 지나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오르막을 올라서며 뒤들 돌아보니 동신어산 능선이 조망되고 계속되는 오르막을 올라 10시24분 커다란 바위 암능에 올라 주위를 돌아보니 우측 산군들과 좌측 조망이 조용하고 여유있는 아름다움을 준다.
4분후 작은 바위가 있고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는 지형도상 499봉 능선마루에서 3분간 휴식하고 완만하게 이어가다 2분후 완만하게 오르다 다시 평탄하여지는 능선을 따르다 10시40분 내리막 능선을 따라 조심하여 내려서며 금정산 아래 아파트 단지와 낙동강을 카메라에 담아본다.
7분후 사거리가 뚜렷한 감천재를 지나 오르는 오르막은 완만하게 이어지다 4분후 완만하게 내려서다 평탄하게 이어지고 1분후 삼거리 갈림길 좌측을 진행하며 오르막을 오르기 시작하여 10시56분 잠시 평탄하여지더니 계속하여 이어지는 오르막을 올라 나무 계단이 있는 곳을 통과하여 11시03분 김해 백두산과의 삼거리 분기점인 478봉에 올라 휴식을 취한다.
이 곳에는 이정표(백두산 3Km, 신어산 정상 5Km, 매리(낙남정맥시발점) 5.3Km)와 정상에 긴의자 2개가 있고 山사랑의 낙남정맥 475m 팻말이 달려 있고 좌측 백두산 방향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출발지에서 여기까지 남쪽 방향으로 이어지던 마루금은 우측으로 급하게 내려서며 북서진하는 곳으로 5분간 휴식후 내리막을 내려서 6분후 사거리 안부를 내려서자 갈림길을 무시하고 직진하여 3분후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오르막을 올라서 8분후 지형도상 481봉 능선마루 삼거리 갈림길에 올라선다. 481봉을 올라서기 전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진행하면 481봉 좌측 사면을 통과할 수 있다.
이 곳에는 좌측으로 많은 표지기와 준,희 낙남정맥 481m 팻말과 이정표 기둥이 세워져 있고 북서로 오르던 정맥길은 남서로 선회하며 좌측으로 내리막을 내려서며 능선 좌측 저수지와 몰운대와 낙동강 하구, 백두산 능선과 우측으로 공장지대 건물을 조망하고 커다란 바위 우측으로 내려서고 11시30분 소나무와 커다란 바위가 어우러져 있는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며 내려서 3분후 이정표(백두산 4Km, 백두산 3.9Km, 신어산 정상 4.1Km)가 세워져 있는 사거리 안부에 내려서니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있고 좌측 길은 481봉 사면길과 연결되는 길이다.
잠시 평탄하던 길은 다시 완만하게 오르막을 만나고 4분후 계속되는 된비알을 치고 오르다 11시49분 능선 좌측 작은 소류지와와 마을이 있는 곳을 조망하며 오르막을 올라 5분후 지형도상 522봉 능선 갈림길을 만나 우측으로 완만하게 내려서 3분후 안부를 지나 계속되는 오르막을 오르다 좌측으로 사면길과 직진하여 오르막을 올라 12시00분 장척산 531m, 하늘마당(상동대감 70분, 생명고개(신어산)25분 이정표와 그 옆에 山사랑의 장척산 531m 팻말이 나무에 매달려 있는 장척산 정상에 올라선다.
사진 촬영을 하고 좌측으로 내려서면 이정표(신어산 정상 2.9Km, 백두산 5.1Km, 롯데야구장 3.2Km)에서 신어산 방향으로 내리막을 내려서고 상동대감 방향인 롯데 야구장 방면이 지형도상 사기점골로 내려가는 길이다.
서쪽 방향 내리막을 길게 내려서 8분후 사거리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2분후 지형도상 453봉을 지나자 묘1기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포도주, 인삼주, 더덕주를 풀어 놓고 한상차려 식사를 한다.
12시32분 점심식사를 끝내고 출발하자 곧 묘2기를, 완만한 내리막을 지나 5분후 묘1기 이후 12시38분 시맨트 임도에 내려서니 이정표(신어산정상 2.1Km, 백두산 5.9Km)가 있고 산악 자전거 회원들이 힘들게 고개를 올라서는 모습을 보며 임도를 건너 숲길 오르막을 올라 5분후 이정표(까치산 3.7Km, 신어산, 백두산)가 있는 지형도상 405봉에서 우측 서쪽으로 급선회하여 내려서 4분후 이정표(신어산 정상 1.8Km, 백두산 6.2Km)를 지나 시멘트 임도 좌측을 따른다.
3분후 임도 이정표(신어산 정상 1.7Km, 백두산 6.3Km)에서 우측 숲으로 내려서자 곧 시멘트 임도를 만나 좌측 숲으로 내려서고 12시53분 생명고개 이정표(매리(낙남정맥) 8.7Km, 신어산정상 1.6Km)가 있는 시멘트 임도와 또 만나 좌측 생명고개에 도착한다.
생명고개 좌측 주차장에는 소형 차량들이 주차하고 있고 시멘트 임도는 대형 차량 통행은 불가능한 곳으로 좌, 우 조망을 카메라에 담고 임도 건너 좌, 우 오르막길에서 좌측 이정표(신어산 정상 1.5Km, 백두산 6.5Km, 대동(주중리))가 있는 곳을 올라서자 묘지를 지나 된비알을 만난다.
쌀쌀한 가을 날씨 덕분에 여유있게 오르막을 오르며 13시14분 510m 오르막길에서 능선 좌측 공항 주위와 지나온 생명고개 임도를 카메라에 담으며 한걸음 한걸음 오르막을 오르며 주위 조망을 바라본다.
9분후 능선 우측 공장지대와 좌측 부산 금정산과 다대포 주위 풍광을 카메라에 담으며 오르막을 올라 13시25분 지형도상 605봉에는 정상석(신어산(동봉) 605m)과 돌무더기가 있어 사진 촬영을 하고 직진하여 능선을 따른다.
5분후 이정표 사거리 안부 능선 이정표(상동매리 10Km, 신어산 정상 0.3Km, 선암다리 6.1Km, 천불사 3.8Km)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많은 산행객들이 올라와 있는 정상에 13시37분 도착한다.
신어산 정상(631.1m)은 이정표(매리(낙남정맥), 선암다리 6.4Km, 영운리고개 4.0Km, 상동장척 1.5Km), 돌탑밑에 산불 감시초소, 가야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신어산 631.1m)과 삼각점(밀양 25, 1992 재설)과 삼각점 안내판이 있고 많은 산행객들이 정상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정상 아래 정자를 새로지어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고 정상에서 김해시내, 낙동강 하구, 금정산 능선, 백두산 능선을 조망하고 5분후 좌측으로 내려서 헬기장을 지나고 3분후 은하사 갈림길 매점을 지나 편안하게 능선을 따른다.
3분후 구름다리를 통과하고 13시50분 능선 우측 암능 우측에서 공장지대와 천성산 능선을 조망하고 능선을 완만하게 따라가다 6분후 능선 우측 갈림길 이정표(천진암 0.4Km, 상동장척 1.7Km)를 지나 2분후 이정표(은하사 1.3Km, 영운리고개 3.0Km, 신어산 정상 1.0Km)뒤로 두 번째 헬기장을 만나고 헬기장 끝에 신어산 등산 안내도가 있고 능선 좌측 가야CC 의 필드와 앞구간 지나온 마루금을 되짚어보며 완만하게 오르막 능선을 이어간다.
14시03분 바위 능선에서 지나온 신어산 정상 구간을 뒤돌아보고 바위를 카메라에 담고 완만한 오르막 능선을 올라 3분후 가락산악회에서 세운 정상석(신어산(서봉)630m)과 이정표(상동묵방 1.7Km, 신어산 헬기장 0.3Km)가 있는 지형도상 641봉에 올라선다.
능선마루 좌측 급경사길로 내려서야 하는데 우측 능선에서 7분간 완주 배낭떨이를 하고 좌측으로 급하게 내려선다. 그야말로 급경사 내리막이다. 14시16분 바위 급경사면 로우프를 잡고 조심하여 내려서자 잠시 후 완만하여지며 좌측으로 완만하게 선회하여 가다 다시 우측으로 선회하여 완만하게 내려서 14시33분 골프장 필드안으로 내려선다.
골프장을 직진하여 곧 바로 숲속으로 오르막을 오르는 마루금을 따라 올라 6분후 시멘트 임도를 만나고 임도 우측 오르막을 올라 14시40분 부처상이 세워져 있는 412봉에 올라서 조망을 하며 사진 촬영을 한다.
부처상의 우측 숲길에 길이 있었으나 잡풀이 우거져 진행이 어려워 올라왔던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14시52분 클럽하우스로 내려서기 전 지나온 시멘트 임도와 좌측 그린을 카메라에 담고 진행하여 필드에서 곧 진행하여 클럽 하우스의 멋진 전경을 카메라에 담으며 클럽하우스 앞을 지나 주차장 우측 관리실을 지나 골프 연습장 좌측으로 따라간다.
골프 연습장 우측 시멘트 도로를 따르다 좌측 필드쪽으로 내려서 15시04분 골프장 입구 도로와 만나는 파3, 8번홀 직전 우측 절개지 숲으로 올라서니 잡풀 투성이 속을 조심하여 진행하다 우측 골프장 절개지로 내려서니 그린 우측에 “9PAR5HDC8”이라고 적힌 TEE가 있고 바로 앞에 지난 구간 만났던 골프장 연결 다리에 도착한다.
15시14분 다리를 건너며 좌, 우측 도로를 카메라에 담고 다리를 건너자 지난 구간 내려왔던 가야프블릭에 도착하여 좌측 내리막으로 내려서 2분후 영운리 고개에서 산행을 마감한다.
고개를 내려와 가야 프블릭 입구에서 완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지리산 영신봉에서 출발하여 신어산을 지나 매리 고암나루터까지 완주를 하며 마루금을 이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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