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지리에서 신어산

신낙남2차(두동고개~보배산~장고개~봉화산~장락마을)

터보식스 2010. 10. 15. 09:27

한국등산클럽 1117차, 신낙남정맥 2차

(두동마을~두동고개~보배산~장고개~봉화산~장락마을)

 

총 15.00Km 소요시간 6시간10분

날짜 : 2010년10월03일 / 날씨 : 흐린 후 맑음.

참석인원 : 22명

 

두동마을(09:05)~두동고개(09:36)~382봉(09:59)~보배산(478.9m 10:20~10:24)~405봉(능선끝10:55)~무덤군(11:20)~장고개(58번도로 11:35~11:40)~임도시작(12:00)~공동묘지(11:55)~임도시작(12:00)~구치봉(초소봉 235m 12:20 점심식사 13:00)~철탑(13:11)~봉오지고개(봉화고개 13:18)~봉화산(烽火山 327m 13:29~13:41)~전망대체육시설봉(260m 14:23~14:35)~KBS녹산중계소(의성봉 14:42)~145봉(14:52)~122봉(△ 14:59)~105봉(15:04)~장락로 도로(낙동강하구 15:15)

 

 

두동마을 버스 정류장

 

두동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바라 본 보배산과 마루금

 

지난 해 11월15일 용지봉에서 신낙남을 출발하여 두동고개에서 탈출, 두동마을로 하산하고 12월 둘째구간을 산행시 입산금지로 산불감시원의 저지로 산행하지 못하였던 구간을 1년여 가까이 지나 다시온다.

 

두동마을 버스 정류장 상견례

 

두동마을 버스 정류장 출발 전

 

두동마을 버스 정류장 상견례 및 인원파악

 

일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10월 행사가 많아서인지 버스에는 22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58번 도로를 따라가다 두동마을 표지판을 보고 우측으로 진출하여 08시59분 지난 구간 하산지인 두동마을 버스 정류장앞에 도착한다.

 

두동마을 버스 정류장 출발

 

두동마을 버스 정류장 출발

 

가랑비가 내려 우의를 입기가 어중간하여 스페치만 하고 산행준비를 하여 8분후 버스정류장 방향인 좌측 도로를 따라 두동고개로 향한다.

 

마을 지나 두동고개를 향하여

 

두동고개 출입금지 팻말

 

두동고개에서

 

두동고개를 오르는 모습 

 

마을로 진입하고 물을 머금고 있는 잡풀 사잇길도 지나고 오르막을 한차례 올라 09시36분 지난 구간 탈출 지점인 두동고개에 도착하여 사진 촬영 및 좌측 골프장 진입금지 표지판을 카메라에 담고 우측 오르막을 향하여 출발한다.

 

370봉 바위 능선마루

 

370봉 바위 능선마루에서

 

370봉 바위 능선마루에서

 

370봉 바위 능선마루에서

 

370봉 바위 능선마루에서

 

정맥 길에 들어서자 된비알을 만나 한걸음한걸음 오르는 능선 우측으로 흐린 날씨속에 운해가 끼어 오면서 잠시 보이던 진해쪽 조망도 사라지는 속에 오르막을 올라 09시54분 370봉 바위능선마루에 올라 사진 촬영을 하여 보지만 운해로 인하여 조망은 없다.

 

382봉 능선마루 조망

 

382봉 능선마루

 

382봉 능선마루

 

382봉 능선마루

 

382봉 능선마루 이후 급경사 바위지대

 

10시15분 삼거리 능선마루

 

잠시 완만하여지던 능선은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 오르막을 올라 5분후 지형도상 382봉 능선마루에 오르니 커다란 바위 위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잠시 보이다 운해로 인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내려서는 길은 급경사 바위지대로 미끄러움에 조심하여 내려서자 곧 완만한 낙엽길 내리막을 내려서 10시07분 안부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 낙엽길을 운해속에 올라 8분후 능선마루 좌측은 지사동 방향 갈림길이 선명하고 우측은 구덩이가 파여 있는 능선마루를 통과하여 다시 이어지는 완만한 오르막을 이어간다.

 

보배산 정상에서

 

보배산 정상에서

 

보배산 정상

 

보배산 정상에서 삼각점 안내판

 

보배산 정상에서 준,희 팻말

 

보배산 정상에서 삼각점과 정상석

 

보배산 정상석

 

보배산 정상석

 

10시20분 지형도상 보배산, 강서구청에서는 "강서구의 主山 보개산(寶蓋山 478.9m)"으로 소개한 정상에 올라서니 철 앵글로 삼각대를 세워 놓았고 그 아래에 윗부분이 떨어져 나간 정상석 한면에는 '낙남정맥 남단', 옆면에는 명산 제일봉을 적어 놓았고 그 옆에는 삼각점(21복구, 73건설부), 과 삼각점(김해 23) 안내판, 그 뒤로 준,희님의 신낙남정맥 보배산 480m 팻말이 있다.

 

10시32분 바위 전망대 조망(운해로 조망 전연없음)

 

사진 촬영을 하고 5분후 우측으로 내려서 바위지대 지나 10시28분 우측 궁헌마을로 이어지는 삼거리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능선을 따르다 커다란 바위가 나오는 길을 따라가다 2분후 능선 커다란 바위 좌측으로 이어가다 10시32분 능선 우측 바위 전망대를 카메라에 담고 직진하여 평탄하게 이어간다.

 

10시40분 420봉 바위능선마루

 

430봉 능선마루

 

옥포마을 삼거리 갈림길

 

능선 좌측 전망대 조망

 

능선 좌측 전망대 조망

 

능선 좌측 전망대에서

 

10시38분 420봉 바위봉 뒤 조망을 카메라에 담지만 보슬비가 내리는 속에 아무런 조망이 되지 않고 완만한 내리막을 내려서 2분후 안부를 지나 완만하게 올라 2분후 430봉 능선마루를 지나 완만하게 이어가다 2분후 지형도상 갈림길인 옥포마을 우측 갈림길에 표지기가 달려 있는 곳에서 직진하고 10시46분 능선 좌측 전망대에서 과학산업단지를 카메라에 담고 조망을 바라본다.

 

405봉 능선끝 준,희 팻말

 

전망대에서 돌아나와 직진하는 길을 완만하게 내려서며 이어가다 8분후 안부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을 올라 10시55분 지형도상 능선 마지막봉인 405봉에는 준,희님의 신낙남정맥 405m 팻말이 있는 곳에서 갈림길 우측으로 돌아 내려와 미끄러운 급경사 내리막을 조심하여 내려가는데 보슬비는 그치고 능선 아래 조망이 보이기 시작한다.

 

미끄러운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며 바라 본 조망

 

미끄러운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며 바라 본 조망

 

미끄러운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며 바라 본 좌측 너덜지대

 

미끄러운 급경사 내리막 소나무 지대

 

미끄러운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며

 

무덤군 도착

 

6분후 소나무지대의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며 58번 도로를 조망하면서 미끄러운 내리막을 내려서다 11시10분 우측 구렁이 나오는 곳을 지나자 완만하여지다 5분후 다시 내리막을 이어가다 능선 우측 거가대교가 희미하게 조망되는 것을 바라보며 가다 소나무지대를 지나 9분후 진양강씨비석묘 3기를 지나자 묘역이 나오는 지형도상 무덤군을 지난다.

 

사거리 우측 숲길 모습

 

남동으로 내려서던 길은 11시22분 달성서씨 묘1기가 나오는 곳에서 우측 남서 방향으로 선회하여 사면길을 가다 2분후 가느다란 물줄기를 건너 올라서 2분후 삼거리 같은 사거리(좌측, 우측 임도연결 우측 임도 우측 숲길)에서 좌측 남동으로 선회하여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장고개 조망

 

장고개 직전 산불감시 초소

 

장고개

 

이 후 임도 좌,우로 묘역이 있는 길을 따라 편안하게 진행하다 3분후 임도삼거리에서 직진하고 바로 앞에 58번 도로가 눈앞에 나타나며 11시34분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도로 우측 진해 방향으로 주유소가 있는 송정동~지사동간 왕복10차선 58번도로가 지나가는 장고개에 11시35분 도착한다.

 

장고개에서

 

장고개

 

장고개 우측 진입로

 

장고개 우측 진입하여 좌측 진행 아스팔트 도로

 

장고개 이후 흑염소 간판앞 우측 진행

 

장고개 이후 토종닭 팝니다 식당 문 진입

 

토종닭 팝니다 식당 문 진입후 우측 숲 진입

 

일요일에다 오전에 날씨가 궂어 다행히 차량 이동이 많지 않아 중앙분리대 사이에 가로등이 있는 공간 사이로 도로를 무단 횡단하여 도로를 건너 5분후 도로 좌측 완만한 오르막 인도를 따라가다 11시43분 인도 우측 “문화조경 민속품” 철문 사이로 진입하여 좌측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진행하다 “꽃동네동산과 흑염소팝니다“ 간판이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 도로를 따르다 ”토종닭 팝니다“ 간판을 세워 놓은 민가 대문 안으로 진입하여 개가 짖지도 않고 있는 것을 바라보며 진행하여 5분후 우측 숲길로 올라선다.

 

토종닭 팝니다 식당 지나 오르막을 오르며 바라 본 장고개

 

토종닭 팝니다 식당 후 숲길 모습

 

숲길로 올라서자 우측으로 휘돌아 오르막을 오르면 묘역 뒤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따라가다 5분후 105봉의 묘역끝에서 우측 숲길을 따라 평탄하게 진행하다 12시00분 시멘트 임도를 만난다.

 

시멘트 임도를 따르며

 

시멘트 임도 좌측 비포장 임도 모습

 

시멘트 임도 이후 비포장 임도를 따르며

 

시멘트 임도를 따르며

 

임도 우측은 시멘트로 포장이 되어 있고 좌측은 비포장으로 우측 시멘트 임도를 따라 남동향으로 완만하게 진행하다 비포장 임도를 지나고 8분후 다시 시멘트 임도를 이어가다 완만하게 오르막 임도를 따라 한동안 진행한다.

 

시멘트 임도 삼거리 이정표

 

임도 끝 능선 분기점

 

오르막을 오르며 바라 본 신항만 조망

 

오르막을 오르며 바라 본 용원cc 조망

 

오르막을 오르며 바라 본 지나온 마루금 조망

 

초소 우측 바위에 오른 모습

 

산불감시초소

  

8분후 이정표(봉수대 1.7Km, 성고개 1.1Km, 장고개 1.2Km)가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길은 성고개로 하산하는 길이고 좌측 길은 남동에서 북동으로 선회하여 임도를 따라 계속하여 이어가는 정맥길로 12시14분 능선삼거리에서 좌측 임도를 따라가도 되지만 임도 우측 숲길로 진입하여 오르막을 올라 6분후 12시20분 지형도상 초소봉인 구치봉(235m)에 올라선다.

 

초소 우측 바위 점심식사 준비 

 

초소 우측 바위 점심식사  

 

 

초소 우측 바위 조망 

 

초소 우측 가덕도 조망 

 

 

초소 우측 조망 

 

초소 우측 바위에서

 

초소 우측 점심식사 

 

초소 우측 조망 

 

초소 우측조망 

 

점심식사를 끝내고

 

점심식사를 끝내고

 

초소 우측 바위지대

 

점심식사를 끝내고 올라선 능선마루에서 바라 본 봉화대

  

산불감시초소에 올라서자 우측으로 암능이 나오고 그 아래 나주임씨 묘1기가 있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신항만과 지나온 마루금과 그 아래 용원CC를 바라보면서 화창한 날씨속에 점심식사를 하고 12시56분 출발하여 좌측 암능과 산불감시초소를 지나자 좌측으로 임도가 연결되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직진하여 오르막을 올라 3분후 우측 봉화산의 봉수대가 바라보이는 245봉 능선마루를 넘어 내리막을 내려서자 곧 완만하여지다 완만한 오르막으로 이어지는 길을 따른다.

 

 

265봉 능선마루 솔잎체취금지 깃발

 

265봉을 오르는 모습

 

 

265봉 능선마루 좌측 조망

 

265봉 능선마루 좌측 조망

 

265봉 능선마루 우측 조망

 

265봉 능선마루 우측 조망

 

265봉 능선마루 우측 조망

 

265봉 능선마루 이후 바위길

 

265봉 능선마루 바위 오르막

 

지형도상 철탑

 

철탑 내려서기 전 능선을 따르며 바라본 봉화대

 

산양마을에서 올라오는 산책로 

 

봉화고개 체육시설

 

봉화고개 체육시설에서 여유를 부리고

 

 

봉화고개 체육시설 조망

 

봉화고개 체육시설 조망

 

봉화고개 체육시설과 이정표, 봉화산 안내도

 

봉화고개 체육시설과 이정표, 봉화산 안내도

 

봉화고개 체육시설과 이정표, 봉화산 안내도

 

봉화고개 봉화산 안내도

 

13시03분 솔잎채취금지 깃발을 묶어 놓은 265봉 바위능선마루에 서니 좌측으로 택지개발지구와 우측으로 다대포와 명지 신도시를 조망하면서 바위지대 내리막을 내려서고 4분후 오르막 바위지대를 올라서자 바로 앞 철탑이 보이는 곳에서 내리막을 내려서 13시11분 안부 좌측 철탑을 지나 오르막을 잠시 오르자 완만한 능선을 따라가다 6분후 우측 산양마을에서 올라오는 임도같은 산책로를 만나고 곧 이정표(봉수대 0.3Km, 성고개 1.9Km, 녹산동 주민센타 1.2Km)와 좌선대 체육시설 이름을 적은 팻말이 있는 체육시설물과 봉화산 안내도가 있고 안내도에는 봉오지고개로 적혀 있는 쉼터고개인 봉화고개에 도착한다,

 

봉화고개 이후 봉화산 오르막길

 

봉화산 헬기장 직전 대나무길

 

봉화산 직전 헬기장과 봉화대

 

직진하여 봉화산을 향한 오르막을 오르는 길은 더 잘 나있다. 통나무 계단길을 따라 오르막을 한차례 올라서니 키큰 대나무가 있다. 대나무 사잇길을 올라서 13시27분 헬기장(125-2-2)과 그 뒤로 간이화장실을 지나 바로 위로 봉수대 돌탑이 보이고 그 아래 우측에는 봉수대 안내문이 있다.

 

성화 예산 봉수대 안내판

 

성화예산봉수대 (省火禮山烽燧臺 소재지 : 강서구 생곡동 산61번지)

봉수재보는 삼국시대부터 조선 고종......국가 위급을 알리는 중요한 국가시설.... 세종7년(1425) 설치 추정... 남쪽의 가덕도 봉수를 받아 북쪽의 분산(盆山)봉수에 연계한 연변(沿邊)봉수대였다...

 

봉화산 봉화대

 

봉화산 봉화대

 

봉화산 삼각점

 

봉화산 정상석

 

봉화산 정상석

 

봉화산 이후 가야할 정맥길

 

봉화산 조망

 

봉화산에서

 

봉화산에서

 

봉화산 조망

 

곧 정상에 올라서자 정상에는 삼각점(김해435, 1995 재설)과 향토모산 봉화산 277.8m라 새겨진 정상석 뒷면에는 ‘옛 이름 省火禮山이요...’라고 적혀 있고, 봉수대 사방으로 조망은 막힘이 없다. 봉수대는 첨성대 모양으로 돌을 높이 쌓아 올렸고 불구멍에는 쓰레기를 태운 흔적이 있다. 이 곳 정상석의 고도와 지형도상 327m로 차이가 나는데 손목고도계를 보니 지형도의 고도가 맞는 것 같다.

 

봉화산 조망

 

봉화산 산불감시 초소

 

봉화산에서

 

봉화산에서

 

봉화산에서

 

봉화산 조망

 

봉화산 조망

 

봉화산 조망

 

북쪽으로 생곡매립장이 마치 투우장을 방불케하는 모습을 하고 있고 남쪽으로 낙동강 하구, 다대포가 조망되고 바로 좌측 천마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 산불감시초소가 잡풀 속에 있는 모습을 보며 오늘은 바삐 갈 이유가 없이 사진 촬영도 하며 여유를 즐기고 13시41분 우측 내리막으로 내려서며 출발한다.

 

봉화산 이후 편안한 산책길

 

275봉 능선마루

 

내려서는 능선은 잘 정비가 되어 있어 마치 산책로를 걷는 듯 하다. 2분후 긴의자 3개와 체육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 내리막을 내려서자 완만하게 오르막을 올라 3분후 긴의자 4개가 275봉 능선마루를 지나 급경사 내리막을 내려서고 2분후 완만하여지며 능선은 북동향으로 산책로를 따라 완만하게 진행하다 내리막을 내려선다.

 

270봉 능선마루 조망

 

270봉 능선마루 봉화산 조망

 

270봉에서 바라본 지나 온 보배산

 

270봉 능선마루 조망

 

265봉 능선마루

 

265봉 능선마루 조망

 

265봉 능선마루

 

능선을 따르다 가야 할 정맥 길 조망

 

능선 우측 성산포구 조망

 

생활고개 안부

 

13시50분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오르자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다 3분후 오르막을 한차례 오르고 3분후 270봉 능선마루에서 지나온 봉화산과 정맥 길을 바라보며 휴식을 하고 5분후 출발하여 완만하게 가다 남동향 우측으로 이어지는 내리막을 내려서 14시05분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5분후 265봉 능선마루에서 우측 다대포와 조망을 카메라에 담고 북동향 좌측으로 선회하며 내려서자 곧 완만하여지다 다시 내리막을 내려서는 능선 우측으로 방파제가 있는 성산 포구를 조망하며 내려서 14시17분 생할고개라 판단되는 우측 희미하고 좌측 뚜렷한 사거리 안부에서 직진하여 오르막을 오른다.

 

260봉 전망대와 체육시설 능선마루 시설물

 

260봉 전망대와 체육시설 능선마루 시설물

 

260봉 전망대 안내도

 

260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조망

 

260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조망

 

260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조망

 

260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조망

 

260봉 전망대에서

 

8분간 긴 오르막을 가쁜 숨을 몰아쉬고 올라서자 전망대 시설물과 체육시설이 넓게 설치되어 있는 260봉 능선마루에 올라서니 봉화산 전망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조망을 하며 가덕도와 낙동강 하구, 다대포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줄기, 김해 신어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바라본다.

 

260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조망

 

260봉 전망대에서

 

260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조망

 

260봉 안내도

 

260봉 전망대에서

 

260봉 전망대에서 바라 본 조망

 

260봉 체육시설과 전망대

 

260봉 전망대 이 후 산책로

 

260봉 전망대 이 후  능선 앞 kbs 송신탑과 조망

 

중계탑

 

260봉 전망대 이 후 안부 이정표

 

전에는 공동묘지였던 곳으로 좌측으로 갈림길이 있으나 깨끗이 시설물을 단장하여 철쭉도 심어 놓았으나 전망대 아래 군데군데 묘지가 보이고 그 뒤로 중계소 철탑이 가까이 보인다. 휴식을 하며 여유를 부리다 14시35분 좌측으로 갈림길이 있으나 우측 내리막을 내려서 향나무 조림지를 통과하여 4분후 이정표(봉수대 2.1Km, 대성암 0.53Km, 녹산보건지소 0.9Km) 삼거리 안부를 지난다.

 

kbs 송신소

 

체육시설과 송신탑 

 

소나무 지대와 낙동강 조망 

 

녹산 수문 조망 

 

능선 길 조망

 

능선 길 조망

 

안부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14시42분 235봉 능선 마루에는 긴의자 4개와 체육시설이 있고 우측은 KBS중계소 건물과 좌측 송신탑이 있는 곳에서 직진하여 내리막길 우측 아래로 녹산 수문과 낙동강 줄기가 보인다.

 

소불동 고개

 

소불동 고개 이정표

 

소불동 고개 이정표와 녹산 수문

 

14시50분 묘2기와 긴의자 2개를 지나고나서 “산푸르고 물맑으면...”의 안내판과 이정표(약수터, 체력단련장, 봉수대)와 긴의자가 여러개 있는 소불등고개의 안부에 도착하는데 우측 내리막은 길이 잘 나있으나 좌측은 길이 희미하다. 선답자들은 이 곳에서 우측 성산마을로 내려서며 낙남정맥이 끝난다고 되어 있으나 직진하여 마루금의 끝까지 가보기로 한다.

 

145봉 능선마루

 

오르막을 올라 2분후 체육시설과 묘1기가 있는 145봉을 지나 잡풀이 시작되며 정맥길의 본색을 드러내는 희미한 길은 그래도 선명하게 나 있어 내리막을 내려서고 완만하여지다 오르막을 오르고 다시 완만하여지는 능선을 따른다.

 

122봉 능선마루 삼각점

 

7분후 낙남정맥의 마지막 삼각점과 광산김씨 묘1기가 있는 122봉 능선마루를 넘어 직진하여 내리막을 내려서 2분후 묘2기가 있는 안부를 지나 능선 우측 날등의 급사지가 있는 오르막을 오르다 15시04분 작은너덜 오르막을 올라 낙남정맥의 마지막 마루금인 105봉 능선마루에 올라선다.

 

비석묘 우측 조망

 

비석묘 우측 조망

 

비석묘

 

장락로 민가

 

장락로

 

장락로

 

장락로 날머리

 

장락로 마을 버스 정류장

 

장락로 지나 낙동강 모습

 

낙동강을 배경으로

 

낙동강을 배경으로

 

낙동강을 배경으로

 

아무런 조망이 되지 않는 잡풀속의 마지막봉을 지나 내려오다 15시08분 묘1기를 지나자 커다란 비석이 있는 묘3기를 지나 좌측으로 진행하여 민가가 나오고 시멘트 도로인 장락로 우측 도로를 따라 나가 15시15분 장락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에서 도로를 조심하여 무단 횡단하여 낙동강 줄기가 흐르는 모습과 주위 풍광을 카메라에 담아보며 신낙남 정맥의 끝인 낙동강 하구에 도착한다.

 

이로서 지리산 영신봉에서 뻗어 내려온 낙남정맥은 낙동강 하구에서 그 맥을 다한다.

 

이번 구간은 대체적으로 산행로가 뚜렷하고 정비를 하여 놓아 길 찾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으나 장고개에서 정맥길로 접근하기가 어려움이 있었으나 구치봉 이후 장락로까지는 무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구간이다. 소불동 고개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진정한 마루금을 따라간다고 볼 수가 없으므로 장락로까지 진행하여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