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천성산 화엄벌, 두번째 산행

양산 천성산 화엄벌, 두번째 산행

 

일자 : 2013년 09월 20일

날씨 : 맑음

참석 : 김정민, 윤남숙 3명

총 소요시간 : 04시간 47분

 

홍룡사 주차장(11:32)~홍룡폭포(11:51)~쉼터바위(12:50)~화엄늪 삼거리(13:00)~돌탑봉(13:08~점심식사~13:50)~천성산(922m 14:27)~옛 군부대 입구 도로(14:51)~홍룡사 주차장(16:19)

 

9월8일 가 보았던 화엄벌에 한번 더 가 볼 생각이 있던 차에 김정민 회장님 전화가 온다. 산에 가자는데 안가면 불러주지 않을까봐 흔쾌히 화엄벌에 가자고 하고 10시30분 백양터널 앞 집결로 약속 한다.

 

백양터널 앞이면 윤남숙 회원도 갈 수 있을거라 전화를 하여 같이 가자고 하니 동참하기로 한다.

 

백양터널을 지나 홍룡사 주차장으로 향하는 고속도로는 추석 귀성객들로 정체다. 산에 가는데 바쁠게 없다. 천천히 차량 따라 간다.

 

 

11시32분 홍룡사 주차장 도착, 이 곳의 명물 종 화장실 인증샷

계곡으로 내려서 들머리를 찾아 오른다. 오르는 길은 늦은 더위 탓인지 그늘도 없고 햇볕이 내려 쬐여 덥다.

 

11시51분 홍룡사 갈림길에서 홍룡사, 홍룡폭포를 둘러보고 다시 갈림길로 돌아온다.

 

11시55분 홍룡사 갈림길에서 오르막을 오른다.

무더위가 예사롭지 않다. 가을이지만 가을 같지 않은 날씨라 된비알같은 오르막을 더운 시간대에 올라가니 더 덥기만 하다.

통나무 계단 오르막도 오르고 쉬어 가면서 쉬엄쉬엄 오른다.

 

12시50분 좌측 쉼터 바위 전망대, 조망을 본다.

 

 

12시56분 오르막 능선 우측 화엄벌과 정상 조망, 힘들게 오르는 모습

 

 

 

 

 

 

 

 

 

 

 

 

13시00분 화엄벌 능선 억새를 카메라에 담는다. 화엄늪 삼거리, 화엄벌에 올라선다. 주변 억새를 카메라에 담으면서 좌측 돌탑봉으로 향한다.

 

 

 

 

 

 

 

 

 

13시08분 돌탑봉, 사진 촬영 후 그늘진 곳에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13시10분 돌탑봉 아래 작은 소나무 그늘에서 점심식사를 한다.

13시50분 여유있는 점심시간이다. 그늘진 자리를 다음 산행객에게 비워주고 일어나며 출발

 

 

 

 

 

13시56분 화엄벌의 억새를 카메라에 담으며 간다.

 

 

 

 

 

 

 

 

 

 

 

 

 

 

 

 

 

 

 

 

 

 

 

 

 

 

 

14시00분 천성산 정상에 올라가 있는 산행객들을 본다.

 

 

 

 

 

 

14시27분 철망 사잇길과 철조망 개구멍을 지나 천성산 정상(922m) 도착, 정상석(천성산 정상 922m), 깨어진 삼각점(양산 11, 19~~~), 정상 표지대가 세워져 있다.

지난 번에는 왔던 길로 돌아 내려가 올라 왔던 개구멍 사이로 해서 사면 만나는 지점으로 갔으나, 오늘은 정상에서 군부대 정문으로 길이 있을 것 같아 직진하여 군부대 시설물쪽으로 간다.

 

 

 

14시39분 군부대 시설물도 텅비어 있다. 군부대가 완전히 철수를 하였다는 것을 확인하며 우측 바위와 조망을 본다.

 

 

 

 

 

 

 

군부대 정면으로 임도를 따라간다.

 

14시46분 군부대 정문 좌측에 개구멍이 나 있다.

 

14시51분 군부대 정문을 빠져 나와 나무 덱크 다리가 있는 시멘트 도로를 따른다.

원효암에서 시원한 약수를 마시며 휴식을 하고 홍룡사 주차장으로 향한다.

 

16시01분 휴식을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편백숲 통과

 

 

 

16시19분 홍룡사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