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클럽 1193차 백두대간 2차 23구간(19차)
하늘재-포암산-만수봉갈림길-1062봉-부리기재-박마을
일자 : 2013년 11월 03일
참석 인원 : 41명
날씨 : 구름 많고 맑음
총도상거리 : 약12.0Km(탈출 2Km 별도)
총 소요시간 : 05시간52분(백두대간 4시간52분, 탈출 1시간00분)
하늘재(10:29)~능선 갈림길(10:58)~포암산(962m 11:19~11:21)~관음재(11:40)~838봉(11:49)~만수봉갈림길(12:12~12:13)~937봉(12:21~점심식사~12:40)~938봉(12:45)~884봉(13:01)~897봉(13:16)~838봉(13:43)~1032봉(14:36~14:39)~1062봉(14:58~14:59)~부리기재(15:20~15:21)~박마을(961번 지방도 16:21)
단풍이 절정에 달한 계절이다. 고속도로를 달려 오는데 간간히 비가 내려 걱정을 하였고 구미 구간의 공사로 인하여 다소 차량이 밀렸으나 하늘재를 향하여 가는 도로 양쪽으로 단풍이 멋지게 물들어 있다.
지난 구간 캄캄한 밤에 도착하였던 하늘재에는 많은 버스와 산행객들이 도착해 있다.
10시21분 하늘재 도착, 산행 준비를 한다.
지난 구간 하늘재 표지석을 바라보며
가야 할 포암산 능선을 바라보며
지난 구간 하늘재 표지석을 바라보며
10시26분 하늘재 산장 앞 공터에서 인원 점검 및 상견례
10시29분 하늘재 출발, 좌측 관리소 옆길을 따라가다 우측 이정표(부봉삼거리 4.6Km, 포함산 1.6Km, 미륵리 주차장 2.5Km) 이 후, 숲길로 진입한다.
10시31분 참호가 이어져 나오는 길을 따라 오른다.
10시33분 성터가 나오는 곳에 좌측으로,,,,
10시34분 산행로 주위는 커다란 바위지대,,
10시35분 하늘샘 이후 산행로는 가파르지면서 암능이 나온다.
10시39분 커다란 바위 좌측 오르막
10시44분 가파른 오르막을 계속 오르며,,,
10시45분 산행로 주위 커다란 바위,,,, 오르막을 오르는 대원들
10시46분 이정표(하늘재 0.5Km, 포암산 0.8Km. 만수봉 6.1Km) 그 밑에 119 표지대 월악 13-01, 국립공원 월악산 구역이다..
계속 이어지는 암능 오르막을 오르는 대원들
암능 오르막을 오르는 대원들
10시48분 바위 전망대에서,,,
하늘재 및 주흘산을 희미하게 조망하고 암능 오르막을 오른다.
오르는 암능 주위는 아름드리 소나무가 많이 보인다.
10시49분 돌탑,
10시50분 주위는 온통 암능,
10시51분 암능 오르막을 오르며 바위 전망대 소나무
10시53분 바위 전망대 조망, 암능 오르막을 계속 오른다.
10시55분 작은 돌탑, 암능 오르막
10시56분 커다란 바위
10시58분 785봉 능선 갈림길 이정표(하늘재 0.7Km, 포암산 0.9Km. 만수봉 5.9Km) 그 밑에 119 표지대 월악 13-02, 우측 오르막 진행.
11시00분 산행로 우측 805봉 능선마루와 그 뒤 포암산 암봉, 포암산을 향한 오르막 계속.
11시02분 로우프 암능,
11시03분 830봉 암봉, 급하게 내려섰다 계속 암능을 오른다.
11시05분 능선 우측 암능과 이어지는 암능 오르막
11시06분 아름드리 소나무와 바위 전망대 조망
11시07분 암능 오르막을 오르는 대원들, 주흘산과 백두대간 지나온 능선 조망, 그 위용은 언제 보아도 웅장하다..
11시08분 이정표(하늘재 1.1Km, 포암산 0.5Km. 만수봉 5.5Km)
11시10분 암능 이후 로우프 오르막을 오르는 대원들
쇠계단 좌측 월악산 영봉과 산군들
11시13분 쇠계단 오르막, 주위 조망은 장관.
11시15분 쇠계단을 오르며 바라본 조망
11시17분 이정표(하늘재 1.3Km, 포암산 정상, 만수봉 5.1Km)
가야 할 대간길
정상에 도착하는 산행객과 대원들
11시19분 포암산(962m) 정상 도착, 작은 돌탑 위에 작은 정상석(백두대간 포암산)과 이정표(포암산 해발962m, 하늘재 1.6Km, 만수봉 5.0Km) 그 밑에 119 표지대 월악 13-03, 조망은 쇠계단보다 좋지 않다. 좌, 우측 갈림길이 있다.
11시21분 사진 촬영 후 좌측 대간길로 내려선다.
11시23분 능선 주위 조망은 안개로 별로다.
11시24분 안부, 바위지대와 암능 오르막
11시27분 포암산 이후 965봉 능선마루, 이후 내리막
11시29분 내리막 우측 바위를 보며
11시32분 지나온 포암산 능선을 보며
11시33분 이정표(포암산 0.4Km, 하늘재 2.0Km, 만수봉 4.6Km) 그 밑에 119 표지대 월악 13-04
11시37분 내리막 능선 우측 마을 조망
11시39분 바위 전망대 조망
11시40분 지형도상 관음재, 안부 이정표(포암산 0.9Km, 하늘재 2.5Km, 만수봉 4.1Km) 그 밑에 119 표지대 월악 13-05
11시43분 봉우리 우측 사면 통과
11시46분 능선 우측 커다란 웅덩이
11시49분 지형도상 838봉 능선마루
11시50분 이정표(포암산 1.4Km, 하늘재 3.0Km, 만수봉 3.6Km) 그 밑에 119 표지대 월악 13-06, 내리막
11시55분 완만 후 완만 오름.
11시57분 이정표(포암산 1.9Km, 하늘재 3.5Km, 만수봉 3.1Km) 그 밑에 119 표지대 월악 13-07, 오르막
12시00분 작은 바위 지대 오르막과 커다란 바위 옆 대간 길
12시03분 855봉 능선마루 갈림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12시06분 사거리 안부, 이정표(포암산 2.6Km, 하늘재 4.2Km, 만수봉 2.4Km) 그 밑에 119 표지대 월악 13-08, 오르막
12시09분 산죽 오르막 능선
12시11분 봉우리 우측 사면, 나무 가이드가 있는 길
12시12분 마골치(만수봉 갈림길), 이정표(포암산 2.9Km, 하늘재 4.5Km, 만수봉 2.1Km) 그 밑에 119 표지대 월악 13-09, 좌측 만수봉은 통제가 되지 않는가? 우측 대간길은 통제인지? 이후 119 표지대는 보이지 않는다.
12시13분 사진 촬영 후 우측 오르막을 오른다.
12시14분 오르막을 오르며 바라 본 건너편 만수봉 능선
12시21분 지형도상 937봉 도착, 우측으로 대간길을 향하여,,, 쉬지 않고 부지런히 온 것 같다.
우측 능선에서 점심 식사,,, 자리를 잡는다.
12시40분 출발
12시41분 능선 좌측 조망
12시42분 능선 좌측 점심 식사하고 있는 대원들
12시43분 935봉 능선을 따르며, 완만 오르막
12시45분 지형도상 938봉 능선마루, 삼각점(덕산 313, 2003 재설), , 웅장한 조망을 본다.
12시46분 출발, 대간길은 급하게 내려선다.
12시55분 능선은 완만하여지며 주위는 산죽이 나온다. 완만후 내리막.
12시57분 안부, 암봉 좌측 사면으로 오른다.
12시59분 계속되는 암능 오르막
13시00분 오르막을 오르며 뒤돌아 본 938봉 능선
13시01분 지형도상 884봉 능선마루, 내리막
13시06분 안부, 능선 좌우 전나무가 쭉쭉 뻗어 있다. 오르막
13시10분 암능 오르막 오름
13시12분 오르막을 오르며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13시13분 암능 오르막,
13시15분 897봉 직전 능선마루
13시16분 지형도상 897봉 능선마루, 좌측 커다란 바위 위다. 암능 내리막을 조심하여 내려선다.
13시19분 암능을 내려서는 대원들
13시20분 안부, 완만 능선
13시21분 능선에 쓰러진 나무
13시22분 내리막후 완만 능선
13시24분 능선 단풍후 내리막
13시25분 뒤돌아 본 지나온 능선
13시26분 암능
13시27분 암능을 내려서는 대원들
13시28분 안부, 돌탑 이후 우측 탈출로가 있는 갈림길, 완만 암능 오르막
13시30분 바위 전망대, 우측 주흘산과 지나온 대간길이 희미하게 조망되고 지나온 897봉, 그 아래 바위지대를 바라본다. 주흘산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지만 희미하여 확인이 잘 안된다.
13시32분 사진 촬영 후 출발, 계속 이어지는 암능 대간길 오르막을 따른다.
13시35분 암능 오르막
13시36분 커다란 슬랩 바위가 있는 전망대 조망, 주흘산 능선을 조망
13시37분 봉우리 우측 사면 통과, 오르막
13시40분 커다란 바위 지대 오르막
13시41분 암능 오르막
13시42분 지나온 대간 길
13시43분 지형도상 838봉, 곡두바위봉, 바위 우측 조망, 완만 능선 후 암능 내리막
13시45분 암능길을 이어가며,,
13시47분 바위 전망대 우측 주흘산과 지나온 대간 길 조망
13시48분 낙엽 쌓인 평탄한 대간길
13시49분 다시 암능 오르막이 나오고,,,
13시51분 이어지는 암능 오르막
13시52분 845봉 암봉, 조망을 본다. 주흘산과 지나온 대간길 능선, 우측 암능들을 카메라에 담는다.
13시53분 이어지는 암능길
13시55분 커다란 바위옆 대간길
13시56분 845봉 능선마루, 암능 내리막을 내려서기 전 지나온 대간길을 바라본다.
13시58분 암능길을 내려서는 대원들...
이 후 내리막은 로우프가 있던 곳인데 로우프가 없는 위험구역이다.
암능을 피하여 좌측으로 돌아 급사면을 내려서는 곳도 낭떠러지가 있는 안전 시설이 있어야 할 곳을 조심하여 건넌다.
통제 구역이라서일까? 로우프가 있던 구간인데 왜 없애 버렸는지????
14시01분 조심하여 건너, 힘들게 내려서는 대원들을 바라본다.
14시02분 암능 오르막이 계속 이어져 나온다.
14시05분 암능 오르막
14시06분 작은 바위 오르막
14시09분 850봉 능선마루, 완만하게 내리막을 내려선다.
14시11분 작은 바위지대를 완만하게 통과하자 긴 오르막을 오른다.
14시19분 885봉 능선마루를 넘어 이어지는 오르막을 오른다.
14시26분 계속 이어지는 오르막 능선
14시29분 작은 바위 지대 오르막을 오르며
14시35분 오르막 능선 좌측 너덜지대
14시36분 작은 바위지대를 올라서자 지형도상 1032봉,인 버럭바위봉, 꾀꼬리봉의 분기봉으로 좌측에 표지기가 달려 있지만 우측으로 직진하여야 하는 능선 마루다.
14시39분 사진 촬영 및 물한모금 마시고 우측으로 내려서며 출발, 곧 완만하여지는 대간길을 간다.
14시47분 평탄한 잡목 능선길
14시50분 작은 바위지대 오르막 능선, 우측 능선마루가 지형도상 1034봉인지 확인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진행...
14시51분 능선 좌측 산군 조망하며 완만 오르막
14시54분 작은 바위지대 오르막을 오른다.
14시58분 잡목이 우거진 지형도상 1062봉 능선마루, 삼각점(덕산 315, 2003 재설)이 있고 조망은 잡목이 우거져 별로다.
14시59분 출발, 내리막 능선을 편안하게 내려간다.
15시01분 잡목 능선
15시03분 내리막을 내려서며 바라 본 대미산 능선
15시04분 우측 커다란 바위가 있는 내리막
15시05분 대미산은 점점 더 가까워지고
15시06분 우측 커다란 바위를 지나,,,
15시10분 내리막을 내려서며 바라 본 가야 할 대미산 능선
15시12분 내리막 길 조망, 가야 할 대미산 능선
15시16분 안부, 부리기재는 한고개를 더 올라야 한다. 오르막,,
15시17분 우측 암봉을 두고 사면길을 따라 오른다.
15시18분 봉우리 좌측 사면 통과
15시20분 부리기재, 뚜렷한 사거리재이고 이정표(부리기재 879.1m, 박마을 2.0Km, 백두대간 등산로 포암산~하늘재 12Km, 백두대간 등산로 대미산 정상 1.2Km), 이번 구간 백두대간은 여기까지이다.
15시21분 사진 촬영을 하고, 아쉬운 마음으로 직진하는 대미산 구간을 바라보며 우측 박마을로 탈출한다.
15시23분 하산길 우측 배낭떨이 팀들을 바라보며, 가파른 내리막을 갈지자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내려선다.
15시31분 가파른 내리막길 풍광, 깊어가는 가을을 아쉬워하며~~~
15시34분 내리막을 내려서며~~
15시35분 단풍속의 묘지군을 지나고~~
15시38분 아름드리 단풍을 카메라에 담으며~~
15시42분 밀림같은 깊은 숲속길을 내려서며
15시43분 너덜같은 길도 만나고
15시45분 주위는 온통 작은 바위, 낙엽, 숲,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
15시51분 계곡도 만나고
15시54분 좌측으로 계곡을 두고 산행로를 가며
15시59분 차단기가 나오고 그 뒤로 출입 통제 표지판,,,, 조용한 농촌의 풍광이 정말 아름답다.
16시02분 시멘트 임도를 따라
16시10분 시멘트 임도 삼거리에서 휴식을 하고,,,,,,
16시13분 좌측 박마을 방향으로 출발
16시14분 농원을 지나고
16시15분 사람을 보고도 가만히 있는 다람쥐,,,,
16시17분 중평분교앞 삼거리에서 좌측 박마을 방향으로
16시21분 961번 지방도가 지나가는 박마을의 대미산 농원 민가 앞에 도착,,, 산행 종료,,, 이 곳에는 버스정류장(갈평~중평~동로)이 있고 후미를 기다리며 대미산 농원에서 파는 손두부 맛은 정말 좋았다.
막바지 가을 산행은 붉게 물든 단풍을 마음껏 볼 수 있어 좋았다. 산행 구간도 길지 않은 대간길이었지만 통제 구간으로 지정이 되었는지 암능 위험 구간에 로우프가 없는 것이 아쉬웠던 구간이다.
대간을 하면서 마루금만 이어가는 산행을 하였으나 기끔 대간길을 벗어난 산행구간의 풍광도 마루금보다 더 좋은 곳이 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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