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12차(유둔재~북산~장불재~서석대~안양산~둔병재~어림고개)

한국등산클럽 1237차 호남정맥 12차

유둔재~북산~장불재~서석대~안양산~둔병재~어림고개

 

일자 : 2015년 10월 04일

참석 인원 : 41명

날씨 : 맑음

도상 거리: 21.5Km

총소요시간 : 7시간 53분

 

유둔재(09:25)~구자창(사거리재 09:49)~447.7봉(10:02)~백남정재(10:34)~북산(782m 11:24)~신선대 입구 표지석(11:51 점심식사 12:10)~규봉암 갈림길(12:44)~석불암 갈림길(12:57)~장불재(13:17~13:23)~입석대(1017m 13:32)~서석대(1100m 13:44~13:48)~장불재(14:08)~낙타봉(930m 14:31)~안양산(853m 15:00~15:05)~둔병재(15:36)~팔각정(15:48)~622.8봉(16:35)~어림고개(897번 지방도 17:18)

 

추석 한가위를 보내고 첫 산행이라 그런지 41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그동안 자주 나오지 못하던 회원들이 몇분 참석하여 더욱 분위기는 화기애애하다. 고속도로 주위에는 단풍이 조금씩 물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지방도를 구불구불 지루하게 달려...

 

 

 

 

09시17분 유둔재 도착, 산행 준비를 한다. 그 사이에 유둔재에는 공중 화장실을 만들어..

 

 

 

09시23분 인원 파악 및 상견례후

 

 

09시25분 유둔재 출발, 출입구 지나자 국립공원이라 그런지 탐방로 안내판이 자주 보이는 임도 같은 오르막을 오른다.

 

09시28분 이정표(북산, 백남정재, 유둔재), 북산 방향 진행,,,

 

09시29분 처음주터 된비알을 오른다.

 

09시34분 이장 묘터를 지나 계속되는 오르막을 오른다.

 

 

09시37분 계속되는 된비알을 오르는 대원들..

 

 

09시41분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구조표지번호 무동10-1, 북산, 백남정재, 유둔재)에서 좌측 급선회 내리막 내려가야 하나 능선마루를 향하여 직진해 본다.

 

09시43분 420봉 능선마루에 올랐으나 별다른 표시가 없다. 다시 갈림길로 향하여 돌아 내려간다.

 

 

09시44분 갈림길 이정표 회귀하여 좌측으로 급선회하여 내려선다.

 

09시49분 내리막 능선은 완만하여지고

 

 

 

 

 

09시50분 이정표(구자창, 북산, 백남정재, 유둔재)가 있는 사거리재, 좌측 마을 조망, 주위는 편백나무 숲이다..

 

09시51분 묘1기를 지나

 

09시53분 편백나무 숲 능선 이후 오르막, 동과 남동방향으로 오르고,,,

 

 

 

 

10시02분 지형도상 447.7봉인 저삼봉 도착, 좌측 삼각점(독산 449, 1985 복구)과 새로운 정상 이정표(저상봉 450m, 북산, 백남정재, 유둔재)가 있다.

 

10시03분 사진 촬영 후 출발,

 

10시06분 묘지를 지나....

 

10시09분 임도같은 넓은 길을 따라...

 

 

 

10시10분 능선 우측 고압 주의 현수막과 49번 철탑을 지나고,,

 

 

10시11분 임도 같은 넓은 길과 이정표(무동10-4, 북산, 백남정재, 유둔재)를 지나

 

 

10시12분 산행로는 숲길 완만 오르막은 점점 가파르고,,,

 

 

10시17분 오르막을 오르며,,,

 

10시19분 능선마루를 넘어...

 

 

10시22분 산행로 좌측 큰 구덩이를 지나...

 

10시23분 이정표(무동10-5, 북산, 백남정재, 유둔재)

 

10시25분 산죽 군락 능선을 지나고,,,,

 

10시27분 오르막을 오르고...

 

10시31분 440봉 능선마루, 백남정재를 향하여 서진하며 내려선다.

 

10시33분 가야 할 능선을 보며,,,

 

 

 

 

 

 

10시34분 백남정재, 이정표(백남정재, 무동10-6, 장불재, 유둔재)와 경상리와 우동리를 연결하는 재 표시를 해 놓은 나무 안내판,,,

 

10시35분 사진 촬영 후 직진하며 오르막을 오른다.

 

 

 

10시40분 사거리 이정표(무동10-7, 북산, 백남정재)이후 북산을 향한 된비알이 시작된다.

 

10시48분 된비알을 오르며,,,,

 

10시53분 계속되는 된비알,,,, 힘이 든다.

 

10시59분 지루한 된비알은 계속된다,,

 

 

 

 

11시04분 670봉 능선마루 갈림길 이정표(무동10-8, 북산, 백남정재), 북산을 향하여 우측으로 급선회하여 완만 내리막 진행...

 

11시05분 내리막을 내려서며 가야 할 북산 조망..

 

11시06분 초원지대가 나오고,,,,,

 

 

11시07분 초원지대 안부를 내려서며 바라 본 무등산 능선..

 

 

 

 

 

 

11시09분 사거리 안부 초원지대, 이정표(북산, 백남정재) 구 헬기장이 있던 자리는 키 큰 억새풀이 자라 있다. 북산을 향하여 또 오른다.

 

 

11시14분 숲길 오르막을 오르며...

 

 

11시23분 북산 정상 직전 너덜지대 오르막,,,

 

 

 

 

 

 

 

 

 

 

11시24분 북산 정상(782m) 도착, 정상에는 통신탑과 산불감시카메라, 이정표(북산 778m, 무동10-9, 장불재, 유둔재, 꼬막재, 신선대,,,,)가 있고 건너편의 무등산 천왕봉의 웅장한 모습과 조망을 본다.

 

 

11시25분 사진 촬영 후 출발.. 억새풀 지역 내리막을 내려서.

 

 

 

 

 

11시29분 신선대 도착,, 바위 몇 개가 어우러져 서 있는 신선대 위에는 묘지 같은 것이 잔디로 이루어져 있어 바위위에 올라 본다.

 

11시31분 바위를 내려와 출발,,, 내리막을 내려선다.

 

 

 

 

11시38분 송계마을 갈림길 이정표(무동9-2. 송계마을, 신선대, 장불재), 직진하며 억새 군락지로 간다.

 

11시42분 오르막을 오르고,,,

 

 

11시43분 억새 평전을 향하며 바라본 조망..

 

 

 

 

11시45분 신선대와 억새 평전 안내판을 지나며,,, 정상을 본다.

 

 

 

11시48분 신선대 억새평전 이정표(꼬막재, 신선대, 장불재), 북쪽 꼬막재에서 넘어오는 산행로와 만나는 지점이다. 좌측 장불재로 남쪽 선회하여 규봉암쪽으로

 

11시49분 억새가 아름답게 핀 산행로

 

 

 

 

 

 

11시51분 신선대 입구 표지석이 있는 갈림길, 이정표(무동1-8, 장불재, 북산, 꼬막재, 신선대) 표지석에는 신선대 입구, 규봉암 3.3Km, 광일목장 2.5Km, 산장 3.4Km가 적혀 있고 1차 종주시와 변함이 없다. 다른 이정표는 국립공원이 되면서 전부 정비가 된 것 같다. 좌측 길에서 점심식사를 오랜만에 많은 대원들이 모여서 한다.

 

 

 

12시10분 출발,,,, 규봉암 방향으로

 

12시16분 산행로는 돌과 멍석을 깔아 놓았다.

 

 

12시18분 능선 좌측 마을 조망, 멍석이 깔려 있는 길

 

 

 

12시20분 시무지기 갈림길 이정표(시무지기 갈림길 해발760m, 양평마을, 시무지기폭포, 꼬막재, 장불재, 석불암, 규봉암)

 

 

12시27분 능선을 가며,,,

 

 

12시30분 능선 좌측 조망하며 간다. 

 

 

 

 

 

12시31분 이정표(무동1-6, 꼬막재, 북산, 장불재) 후 너덜지대 좌측 마을 조망후 산죽 능선 통과,,,

 

12시33분 너덜지대 오르막을 오른다.

 

12시35분 계속 너덜지대 오르막

 

12시36분 너덜지대 능선,,,

 

12시37분 능선 좌측 마을 조망

 

12시38분 너덜지대 능선,,,

 

 

12시40분 너덜지대 능선과 좌측 마을,,,

 

 

12시42분 너덜지대 능선,,, 좌측 조망

 

12시43분 너덜지대 능선,,, 중간 중간 멍석 깔린길 산행로가 나온다.

 

 

 

 

 

12시44분 너덜지대 능선과 규봉암 갈림길 이정표(규봉암 갈림길 해발 820m, 무동1-5. 장불재..... 표시가 많다.)

 

 

 

 

12시46분 규봉암 입구 표지석과 이정표(해발950m),,,, 우측 규봉암을 보며, 그냥 지나치기로 한다.

 

 

 

 

 

12시47분 이정표(장불재, 규봉암, 석불암, 지공너덜)와 능선 우측 커다란 바위지대를 보며,,

 

 

 

 

 

 

 

 

12시48분 산죽 암능을 지나자 지공너덜에서 본 백마 능선 안내판과 조망을 보며,,,,

 

12시50분 출발...

 

 

12시52분 능선 우측 너덜을 보며...

 

12시53분 너덜이 계속된다...

 

12시55분 바위길 능선을 가며...

 

 

 

 

 

12시57분 석불암 갈림길 이정표(석불암 갈림길 해발800m. 무동1-4, 장불재, 규봉암, 석불암, 지공너덜)와 무등산 석불암 표시한 검은 글씨를 적어 놓은 팻말을 지나고,,,

 

13시00분 산죽 능선을 지나...

 

13시01분 피안교, 작은 다리를 건너,,,,

 

13시03분 멍석길과 돌계단을 가며...

 

13시06분 돌계단을 오르고,,,,

 

13시10분 억새풀 사이로 장불재의 중계탑이 보이기 시작....

 

 

 

 

 

 

 

 

 

13시12분 장불재 쉼터 이정표(장불재 쉼터 해발880m, 무동1-3, 신선대, 규봉암, 석불암, 장불재, 도원마을)와 좌측 쉼터를 지나.,,, 억새풀 사이 능선 우측 입석대를 보며 진행,,,

 

 

 

13시15분 능선 우측 억새풀 사이로 입석대와 서석대를 잇는 능선을 조망하며,, 중계탑을 향하여 간다.

 

 

 

 

 

 

 

 

 

 

 

13시17분 무등산 주상절리대 안내판 지나 장불재 도착,,

장불재에는 표지석 해발900m와 그 뒤 이정표는 갈림길 표시를 잘 하여 놓았다. 좌측 광주시내와 중봉을,, 우측 억새밭 뒤로 무등산 능선등 아름다운 풍광을 담는다. 많은 산행객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어 다소 시간이 지체된다. 선두는 좌측 쉼터 시설에서 휴식을 하고 있으나 입석대, 서석대를 다녀오기로 한다.

 

13시23분 입석대, 서석대를 향하여 사진 촬영 후 이정표 방향으로 출발, 오르막을 오른다. 많은 산행객들과 산행로는 정비를 잘 해 놓았다.

 

 

 

 

 

 

13시26분 무등산 주상 절리대 안내판과 입석대 전망대 이정표,,, 좌측 전망대 나무 덱크를 오른다.

 

 

 

바위가 멋지게 서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다.

 

13시30분 전망대에서 주상절리대 조망 후 다시 이정표쪽으로 돌아와 오르막을.....

 

 

 

 

 

13시32분 입석대, 해발 1017m 표지석에서 조망및 사진 촬영을하고 서석대를 향하여 돌계단을 오른다,,

 

13시35분 오르막 능선은 암능이 나오고 주위는 억새풀 오르막을 올라

 

 

 

 

 

 

 

13시37분 승천암 안내판이 있고 바위위에 많은 산행객들이 휴식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서석대를 향한다. 좌, 우 능선을 조망하며 가다 승천암에서 바라 본 백마능선 안내판을 지나고,,,

 

 

 

 

13시43분 서석대 안내판과 광주시내, 무등산 천황봉, 서석대를 보며,,,,

 

 

 

 

 

 

 

13시44분 서석대 정상(1100m) 도착, 커다란 정상석과 그 뒤로 천황봉, 좌측 광주시내.....

 

 

 

13시48분 사진 촬영 후 왔던 길로 돌아 내려가다 서석대 넘어 임도로 내려간다. 이정표의 중봉 방향으로 가파르게 내려선다.

 

 

 

 

13시51분 내리막 좌측 서석대 안내판이 있는 주상절리 전망대에서 조망 및 사진 촬영

 

 

13시52분 출발,,,

 

13시54분 내리막 좌측 주상절리 조망하며 가파른 내리막을,,,

 

 

14시00분 이정표(목교 해발 958m, 무동10-22, 중봉, 원효분소, 입석대, 서석대......)이후 임도. 직진하면 중봉이지만 좌측 임도따라 장불재로 원점회귀.

 

 

 

14시08분 임도 갈림길에서 좌측 임도 오르락 내리락하여 장불재 도착, 정맥을 다시 이어 간다. 정맥은 KTF 중계소를 지나 남동쪽으로 진행. 장불재를 지나고나니 산행로가 조용하여지며 억새지역이다.

 

14시09분 지나온 입석대, 서석대와 장불재를 돌아보며...

 

 

 

14시12분 이정표(장불재갈림길 해발900m, 무동1-2, 안양산, 만연산, 너와나 목장, 입석대, 장불재)와 입석대, 서석대, 천왕봉을 보며 억새풀이 아름다운 넓은 산행로를 따라 완만하게 오른다.

 

 

14시16분 입석대, 서석대, 천왕봉을 보며 암봉 지나서.

 

 

 

 

14시19분 능선을 가며 건너편의 무등산 산줄기 밑 석불암인 듯 빨간 지붕의 암자와 그 뒤로 무등산의 위용이 한눈에... 능선길 우측 광주시 동구와 화순군 이서면 수만리가,,, 차로및 산속 임도를 보면서 진행.....

 

14시21분 암봉을 지나고

 

14시22분 이정표(능선암 해발920m, 무동5-7, 안양산, 들국화마을, 장불재)에서 좌측 사면 통과, 백마능선인 듯 억새풀이 펼쳐진 초원지대에 진입한다.

 

14시24분 안부를 지나 오르막으로....

 

14시28분 나무 계단을 오르고...

 

 

 

 

14시31분 암봉을 지나자 이정표(낙타봉 해발930m, 무동5-6, 안양산, 들국화마을, 장불재) 이후 자갈길 산행로를 간다.

 

14시35분 삼거리 갈림길이 있으나 우측길은 돌아가는 길 좌측길은 사면으로 가는 길로 다시 만남. 좌측 진행...

 

14시38분 자갈길 내리막 산행로를 가며...

 

 

 

14시40분 능선 우측 조망 및 가야 할 안양산을 보며..

 

 

 

14시44분 들국화 갈림길 이정표(들국화 갈림길 해발770m, 무동5-5, 안양산, 들국화마을, 장불재), 삼거리로 우측은 들국화 마을로 내려가는 길이다. 직진, 안양산으로 오르막...

 

14시47분 통신 기지국을 보며,,

 

 

14시48분 통신 기지국을 지나고,,,

 

 

 

 

 

14시50분 철쭉군락지 이정표(철쭉군락지 해발770m, 무동5-4, 안양산, 들국화마을, 장불재), 직진하며 지나온 능선과 무등산 천황봉, 가야 할 안양산 조망,,,

 

 

 

14시57분 오르막을 오르며 능선 우측 동구리 아파트 단지와 좌측 천황봉 조망.

 

 

14시59분 무등산 정상과 지나 온 능선을 돌아보며

 

 

 

 

 

 

15시00분 안양산 정상(853m)에 도착. 표지석(안양산, 해발 853m, 화순군)과 넓은 공터 좌측에는 나무 덱크 전망대가, 이정표(안양산 853m, 장불재, 입석대, 안양산 자연 휴양림), 표지석(안양산, 해발 853m, 화순군)이 있다. 무등산 천왕봉 주위의 능선과 우측 아래 아파트 단지, 만연산과 화순초교 수만분교 사이를 지나는 도로와 안양산 아래 정맥으로 이어져 있는 팔각정과 623봉이 조망된다.

 

15시05분 사진 촬영 및 휴식 출발, 자연휴양림쪽 남동 방향으로.

 

15시08분 소나무 옆 의자 쉼터를 두군데 지나고...

 

 

15시13분 내리막 로우프 가이드, 통나무 계단을 길게 내려서고...

 

 

 

 

15시16분 이정표(무동5-2, 안양산, 장불재, 입석대, 안양산 자연 휴양림)가 있는 쉼터를 지나 계속되는 로우프 가이드와 통나무 계단을 내려서 지그재그 내리막을 내려서,,,

 

 

 

 

15시27분 탐방로 안내판 이후 임도, 이정표(안양산 휴양림 해발440m, 무동5-1, 안양산 휴양림, 안양산, 장불재) 우측 자갈길 임도를 따른다.

 

 

15시31분 파랑 물통 직전 좌측 샛길로 내려서고

 

 

 

 

15시32분 도로 우측으로 가서 출렁다리를 건너는 것이 수월한데 좌측으로 내려서 주차장으로 가다 우측 계단을 올라 출렁다리를 향한다.

 

 

 

 

 

 

15시36분 둔병재 출렁다리 건넘... 아래로 이서면 갈두리와 수만리를 연결하는 2차선 아스팔트 도로가 지나는 것을 보며 다리를 건너자 편백나무 숲과 만난다.

둔병재는 1차 종주시보다 많이 을씨년스러웠다. 사람도 없고 차량도 없는 썰렁한 곳으로 변해 있었고 방랑시인 김삿갓을 기리기 위한 흔적들도 많이 보이지 않고 있는 것도 많이 낡아 있었다.

1차 종주시 자료를 옮겨 본다. “안양산 자연 휴양림 안내도에는 둔병재의 유래가 적혀 있고 방랑시인 김삿갓로에는 “이 길은 고 김병연 시인을 기리기 위한 길입니다. 조부 김익순이 홍경래의 난에 연루되어 가문이 폐족 되고 과거에 급제하였으나 벼슬길이 막히게 되자 전국을 방랑하며 재치있는 시구로 세상을 풍자하다 57세때 화순 동복에서 불우한 일생을 마친 분입니다. 이백(李白)에 필적할만한 시인이요, 酒家, 乞人이셨던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이 삿갓로에 그 분의 시를 모아 단장했습니다.”

 

15시37분 편백숲 자연 휴양림에는 많은 표지기가 매달려 있다.

 

15시38분 넓은 산행로는 도로에서 올라오는 길과 연결되어 있다. 잠시 물한모금 마시며 휴식,,,

 

 

 

15시41분 통나무 계단을 올라서며 출발...

 

 

15시43분 임도 우측 통나무 계단을 올라 숲길 오르막을 오른다.

 

 

 

 

15시48분 가파르게 오르막을 올라 팔각정에서 지나 온 안양산 능선을 돌아본다.

 

15시49분 계속되는 편백숲 오르막,,,

 

15시52분 삼거리 갈림길 우측 오르막을 오르며 편백숲과 멀어진다.

 

15시57분 오르막은 산죽길로 변하고,,,

 

 

16시01분 산죽 오르막 능선 우측 마을 조망,,,

 

 

16시04분 능선 우측 바위 전망대에서 조망하며 휴식,,,

 

16시16분 출발,,,, 완만 오르락,,,

 

16시18분 능선마루를 넘고

 

16시19분 능선 갈림길,,, 좌측으로 급선회하여 내려서,,,, 안부를 지나 완만한 오르막 산죽 능선을 간다.

 

16시30분 산죽 능선 오르막을 오르고

 

 

16시33분 이장 묘터를 지나 오르막을 올라...

 

 

 

16시35분 삼각점이 있는 지형도상 622.8봉 능선마루 도착.... 좌측 풍력 발전 시설을 보며 직진하며 완만 내리막....

 

16시37분 능선 좌측 임도와 마을 조망,,,

 

 

16시40분 돌무더기를 넘자 잡풀 능선을 지나고,,

 

 

16시43분 능선 우측 택지 개발을 하는지 공사 중이다.

 

 

 

16시44분 묘2기를 지나자 작은 바위 지대 통과

 

16시47분 해주 최씨 지묘

 

 

 

16시49분 오르막을 올라서자 임도가 나오고 임도 좌측 진행 후

 

 

 

 

16시50분 곧 바로 우측으로 철탑을 향하여 잡풀 능선을, 지나온 능선과 조망을 본다.

 

 

16시53분 잡풀 능선을 가며...

 

 

16시55분 철탑 통과,,, 방향은 서서히 남동방향에서 북동으로 선회하면서 내려가는 길....

 

16시57분 가시나무와 칡넝쿨 같은 잡풀이 성가시며 길이 희미해진다.

희미한 속에 잡풀 사이 길을 따라 진행,,, 임도가 생기면서 마루금을 잘 다니지 않았는지 표지기도 없다.

 

17시06분 잡풀속 길을 내려선다.

 

17시09분 밤나무 단지를 내려서고...

 

 

17시11분 뚜렷한 산행로 좌측 어림마을 방향으로....

 

 

 

 

17시13분 민가를 잇는 시맨트 도로에서 우측으로 내려선다.

 

 

 

17시15분 어림마을 회관을 지나고

 

 

 

 

 

 

 

17시18분 버스 정류장이 있는 897번 지방도와 만나는 어림고개에 도착, 장류장 좌측 민가 터 옆에 주차되어 있는 버스에 오르며 산행을 마감한다.

 

가을이다. 날씨가 선선하니 산행하기 좋아 이번 구간 무등산 정상인 천황봉을 오르지 못하여 아쉽지만 서석대까지 다녀 올 수 있어 좋았다. 이제 호남 정맥의 종점을 향하여 점점 가까워진다는 자부심에 수월하게 마친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