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1차(모래재휴게소~곰재~만덕산~마치~슬치~416.2봉~슬치휴게소)

한국등산클럽 1225차 호남정맥 1차

모래재휴게소~곰재~만덕산~마치~슬치~416.2봉~슬치휴게소

 

일자 : 2015년 3월 15일

참석 인원 : 43명

날씨 : 맑음.

도상 거리: 22.5Km

총소요시간 : 8시간 10분

 

모래재휴게소(09:03)~모래재(09:09)~514.5봉(09:59)~571봉(10:08)~곰티재 안내판(10:19)~곰재(10:48)~560봉(11:02~11:04)~오두재(11:34)~만덕산 갈림봉(12:09 점심식사 12:29)~만덕산(762m 12:33~12:34)~만덕산 갈림봉(12:39)~관음봉 우회(12:55)~610봉(삼군봉 13:15)~마치(13:39)~566봉(사자봉 13:59)~513봉(오봉산 14:27)~슬치(14:50)~416.2봉(남산 15:08)~공터(16:16)~황산재(16:30)~황산(17:02)~슬치휴게소(17:13)

 

어제 아들 결혼시키고 오늘 산행 대장을 맡아, 정맥꾼은 어쩔 수 없는 집안 일을 뒤로 하고, 당연히 새벽 일찍 6시10분 백양 터널앞, 버스에 오르며 봄이 온다는 매스컴 보도대로 산행에 별 다른 어려움 없기를 바라본다.

 

모래재(주화산) 구간을 끝으로 금남호남정맥의 양대 정맥이 함께하는 구간을 끝내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호남 정맥으로 방향은 남서 방향으로 선회하여 호남정맥 종주에 들어간다.

 

 

 

 

08시57분 지난 구간 하산지 모래재 휴게소앞 전주 공원 주차장 도착, 산행준비후 인원 점검, 상견례,,,

 

09시03분 아이젠, 스페치없이 가벼운 차림으로 출발,,,, 마루금을 향하여 접근,,,

 

09시08분 마치 고인돌 같아,,,

 

 

09시09분 마루금 능선 도착, 호남정맥 시작. 좌측 오르막으로,,, 눈이 없어 좋으나 산행로는 낙엽이 수북히 쌓여 성가시다.

 

 

 

 

09시16분 515봉 능선마루,,, 지난 구간 주화산과 그 아래 전주 공원을 돌아본다. 오르, 내리락의 연속 구간을 날씨가 좋아서인지 빠르게 진행한다.

 

09시22분 535봉 능선마루

 

09시24분 능선 우측 마을 조망,,, 나무에 가려 희미하다.

 

 

09시28분 515봉 능선마루, 좌측으로 내려서자 임도같이 넓은 길 우측으로 내려선다,,.

 

09시32분 안부,,

 

09시33분 오르막 능선 좌측 검은 천과 철망 울타리가 나오기 시작,,,,

 

 

오르막 능선 중간에 대한광업진흥공사의 1989년 신보 89-3호 200M 표시가 있다...

 

 

09시36분 능선 좌측 검은 천과 철망 울타리,,, 이 후 480봉 능선마루, 우측으로 내려서고

 

 

09시40분 산죽 능선을 빠른 걸음으로 진행.

 

09시46분 능선 갈림길, 좌측 남으로 선회하며 오르막.

 

09시49분 490봉 능선마루, 우측 서쪽으로 내려서자 곧 오르막,,,

 

09시52분 능선 우측 도로 조망,,

 

 

09시56분 능선마루 좌측 사면길,,,

 

09시57분 가야 할 능선과 고속도로 조망,,,

 

09시59분 지형도상 514.5봉 능선마루, 잠시 내리락후 오르락,,,,

 

10시02분 오르막 능선을 가며,,,

 

10시03분 오르막 능선 우측 신촌리 마을 조망

 

 

10시08분 지형도상 571봉 능선마루, 분기봉 우측으로 내려선다.

 

 

내려서는 능선 좌측 민가와, 우측 가야 할 마루금과 포항-익산간 고속도로 조망.

 

 

 

10시11분 능선 좌측 민가, 도로도 제법 연결되어 있다. 우측 신촌리 조망,,,

 

10시14분 515봉 능선마루, 삼거리 갈림길 우측 완만 내리막 진행,,

 

10시16분 능선 좌측 검은 천과 철망 울타리 이어져 나오고,,,

 

 

10시17분 능선 좌측 철망 울타리 능선마루를 넘어 내리막,,,

 

 

 

 

10시19분 진안문화원에서 세운 곰티재 안내판(웅치전적지), 사거리재가 뚜렷.

 

 

10시20분 능선 우측 고속도로 조망,,,

 

10시21분 능선 좌측 검은 천과 철망 울타리 계속 이어져 나오고,,,

 

10시24분 임도 사거리,,, 직진, 오르막 임도를 따른다.

 

 

10시25분 철망과 멀어지며 임도를 따른다....

 

 

10시35분 오르막 능선을 만나고,,, 우측 고속도로 조망

 

10시38분 585봉 분기봉 우측 완만 능선 진행,,

 

 

10시39분 삼거리 갈림길 우측 내리막,,,

 

10시41분 능선 우측 마을과 고속도로 조망,,

 

 

10시44분 초록 철망 묘지후 가족 묘군,,, 전망이 트인다.

 

 

 

10시45분 웅치전적비, 시멘트 도로를 따라 내려간다...

 

 

 

 

 

 

 

10시48분 곰재, 웅치전적지 안내판과 그 옆에 수준점이 있다. 포장도로 좌측 진안군 부귀면 표지판이 있고 곰웅(熊)을 써서 웅치라고 하는 곰재는, 좌측으로 섬진강, 우측은 만경강의 분수령이다.

 

도로를 건너 숲길로 올라선다.

 

10시50분 오르막 능선을 가며,,,,

 

 

10시51분 오르막을 오르며 지나온 웅치 전적비가 있는 능선을 본다. 10시52분 오르막을 오르며 능선 좌측 부귀면 신정호와 도로 조망

 

10시56분 능선 갈림길, 좌측 완만후 오르막,,,

 

 

10시58분 능선 우측 신촌리 마을과 가야 할 능선 조망

 

 

 

 

11시02분 지형도상 560봉 능선마루, 우측 신촌리 마을, 고속도로 조망, 잠시 휴식

11시04분 출발,

 

11시09분 능선 우측 고속도로는 점점 가까이 보인다.

 

11시11분 535봉 능선마루, 분재같은 소나무.

 

11시12분 능선 좌측 철사 울타리가 나오고,,,

 

11시14분 철사 울타리 너머 비닐 하우스를 보며,,,

 

 

11시16분 555봉 능선마루를 넘고,,,

 

11시17분 철사 울타리에 고사리밭 조성 표지,, 지형도상 인삼밭인데 염소가 많이 보인다

 

 

11시18분 철사 울타리 너머 비닐 하우스와 넓은 밭을 보며,,,

 

11시19분 안부의 철사 울타리 출입구,,,,

 

11시21분 오르막 능선을 오르며,,,, 우측 사면길을 따라 간다.

 

 

11시23분 사면길을 가며,,,,

 

 

11시24분 사면길, 우측 고속도로 조망

 

 

11시27분 565봉 능선 사거리 갈림길, 직진하며 내려선다.

 

11시28분 가야 할 만덕산 능선 조망...

 

 

11시29분 능선 좌측 상달 저수지와 마을, 우측 고속도로 조망

 

11시30분 산죽 능선을 지나,,

 

 

 

11시34분 오두재 도착,, 이정표(원불교훈련원 0.7, 정상 1.7, 헬기장 1.6.), 대산종사 탄생가 안내판이 있고 좌, 우측 길 뚜렷하다. 이제부터 만덕산을 향한 된비알이다.

 

 

11시37분 된비알을 오르며,,,,

 

11시40분 능선마루를 넘고

 

11시41분 능선에 있는 삼각점(?)을 보고 다시 오르막이다.

 

11시43분 오르막 능선 우측 시멘트길과 암자(?)를 보며,,

 

11시44분 긴의자 2개 있는 쉼터, 제2쉼터 표시된 곳이나 표시가 없다. 계속 오르막을,,,,

 

오르막 우측 갈림길, 직진,,,

 

 

11시45분 오르막 능선과 우측 고속도로를 보며,,,,

 

11시49분 암능 오르막을 조심하여 오르고,,,

 

11시52분 계속되는 암능 오르막,,,

 

 

 

11시54분 암능 전망대 조망.... 시야가 확 트인다.

 

11시56분 이후 계속되는 오르막

 

 

12시01분 이정표(정상 0.5, 헬기장 2.8)가 있는 715봉 암봉, 암능을 조심하여 내려선다.

 

12시03분 능선 우측, 이어지는 암능이 나오지만 안전하게 우회.

 

 

 

12시04분 암능 좌측 우회하며 암능을 본다.

 

12시06분 암능이 끝나는 지점에서 바라 본 암능,,,,

 

 

 

 

 

12시09분 산불감시 초소가 있는 만덕산 갈림봉 이정표(해발745m), 고도가 760봉으로 나오는데 만덕산과 17m 차이가 나지 않는 것 같다. 조망을 보며 점심 식사를 하고 만덕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12시29분 점심식사를 마치고 만덕산으로 향한다.

 

 

 

 

 

 

12시33분 만덕산(762m) 정상, 이정표와 스텐레스 정상 표지대, 삼각점이 있고 조망이 트인다. 직진하는 소양면 방향 산행로가 뚜렷하고 그 뒤로 고속도로가 멀리 조망된다.

 

 

 

12시34분 사진 촬영을 하고 갈림봉으로 다시 돌아간다.

 

 

 

 

 

12시39분 만덕산 갈림봉 도착 우측으로 내려선다.

 

 

12시46분 정수사 갈림길 4번 이정표(해발725m)

 

 

12시50분 정수사 갈림길 5번 이정표(해발699m), 계속 직진이다.

 

12시51분 암능, 칼날 능선이지만 통과할만하다.

 

12시54분 관음봉 직전 좌측으로 우회한다. 안전이 제일,,,,,

 

 

 

12시56분 우회하며 바라본 암봉

 

 

 

 

 

13시02분 6번 이정표(해발625m), 해발 655m 정도 되는데 낮게 기록되어 있는 것 같다. 초록색 개인 의자를 나란히 3개씩 두 개가 있는 예전 제5쉼터 표지가 있던 곳이다.

 

지나온 관음봉과 만덕산 능선을 바라보며 휴식,,,

13시03분 출발

 

13시05분 능선 좌측 저수지와 마을 조망

 

13시09분 능선 우측 마을 조망

 

 

13시11분 7번 이정표(해발600m), 사거리 갈림길이다. 계속 직진

 

 

 

13시15분 삼군봉(610m), 진안군, 임실군, 완주군의 경계선이 만나는 봉인지 코팅 팻말을 달아 놓았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며 우측 서진 한다.

 

13시18분 능선 좌측 꼬불꼬불 도로에 달리는 차가 있다.

 

13시19분 능선 좌측 꼬불꼬불 도로는 가까워지고,,,,

 

13시24분 다시 오르막을 오르고

 

 

13시26분 지나온 만덕산 능선을 뒤돌아보며,,,

 

13시28분 590봉 능선마루, 직진하며 완만하게 진행,,,.

 

13시34분 묘지를 지나고,,,

 

 

 

13시39분 통나무 평상이 있는 마치 도착, 사거리가 뚜렷하고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있다. 직진하며 잡목 오르막을 오른다.

 

 

13시47분 565봉 분기봉 좌측 진행,,,

 

 

13시56분 마치 직전 보았던 꼬불꼬불 도로와 연결되는 도로 조망, 오르막을 오르고,,

 

 

 

13시59분 지형도상 566봉, 사자봉을 적은 코팅 팻말이 있다. 우측으로 완만 진행,,,,

 

14시09분 능선 좌측 인삼밭인지 검은 천을 덮은 밭을 보며 간다.

 

14시14분 능선 좌측 저수지와 마을 조망

 

14시18분 능선 좌측 와이어 두줄 울타리를 보며,,,

 

14시19분 능선은 좌측으로 선회하고,,,,

 

 

14시21분 능선 좌측 시설물과 마을을 보며,,,

 

14시22분 잡목 안부를 지나

 

14시24분 오르막 능선을 올라

 

 

 

 

14시27분 작은 돌탑후 넓은 능선마루,,, 지형도상 513봉, 오봉산을 적은 코팅 팻말이 있다. 물한모금 마시며 휴식,,,,,

14시31분 출발,

 

14시36분 남서진하던 능선은 485봉 능선마루에서 남동 선회하며 좌측 넓은 길로 진행.

 

 

14시37분 벌목지역을 지나고,,, 조망이 트인다.

 

14시39분 벌목지역 임도에서 우측 선회 후 다시 임도,,.

 

 

14시41분 임도에서 직진, 잣나무 조림지 우측 가장자리로 오른다.

 

14시42분 1차 종주시 두릅재배지인듯한 이곳은 묘목 조림지로 많은 묘목을 심어 놓은 것을 보며 임도를 따른다.

 

14시45분 계속 조림지 임도를 따라,,,,,

 

 

 

14시47분 조림지 임도 좌측 지나온 능선과 우측 마을 조망,,,,, 조림지 임도 능선마루를 넘고,,,,

 

 

 

14시50분 임도 좌측 이정표(만덕산 4Km, 임실)가 있는 지형도상 슬치, 좌측 상월리를 바라보며 우측 숲길로 내려선다.

 

14시52분 420봉 능선마루를 넘고,,

 

14시56분 안부같은 능선 좌측 과수원을 보며,,,

 

14시58분 고사리밭 채취금지 코팅 팻말이 있는 405봉 능선마루를 넘자 다시 오르막.

 

15시00분 능선 좌측 상월리 마을과 도로 조망

 

15시01분 인삼밭 좌측 가장자리 통과, 관리인과 차량이 있다.

 

 

 

15시02분 과수원 오르막을 오르며, 지나온 길과 좌측 개간밭을 본다.

 

15시03분 415봉 능선마루, 내리락, 오르락 능선을 간다.

 

 

 

 

15시08분 삼각점(임실 401 1995 복구)이 있는 지형도상 416.2봉 능선마루, 남산을 적은 코팅 팻말이 있다.

 

 

 

15시16분 잡목 오르막을 오르며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

 

15시19분 425봉 삼거리 분기봉, 좌측으로 급선회 내리막,,,

 

15시22분 신전리재 이후 잡목 사이 진행, 좌측 마을 조망

 

15시31분 잡목의 465봉 능선마루,,,,

 

15시34분 470봉 능선마루, 내리락, 오르락

 

15시36분 470봉 능선마루를 넘는다. 완만 내리막을 한참 간다.

 

15시43분 삼거리 갈림길에서 좌측 잡목 오르막을 오른다.

 

15시44분 440봉 잡목 능선마루, 내리락 오르락한다.

 

15시54분 잡목 능선을 가며,,,,

 

 

 

15시56분 우측 희미한 갈림길이 있는 곳에서 휴식,, 건너편 노랑 뭋통이 있는 개간지를 본다.

 

16시02분 출발,,, 직진 내리막을 내려선다.

 

 

16시07분 삼거리에서 우측 진행,, 좌측은 넓은 길이다.

 

16시10분 오르막을 오른다.

 

 

16시12분 455봉 분기봉 능선마루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16시13분 잡풀 내리막 능선을 가며,,,

 

 

16시16분 임도를 만나 좌측 출입문쪽으로 가다 우측으로 오른다.

 

 

 

 

벽돌 제조한 곳인지 벽돌을 쌓아 놓은 지형도상 공터이다. 우측 임도를 따라 오른다.

 

 

 

16시19분 고사리밭인가 폐 현수막으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은 곳을 지나며 우측 임도에 차량 1대가 가고 있다,,

 

16시22분 다시 잣나무 조림지 오르막을 오르고,,,,

 

16시23분 430봉 능선마루, 완만 진행

 

16시28분 능선 좌측 개간지인듯 황토밭이 보기 좋다.

 

 

16시30분 잡풀 안부의 황산재,,, 밤나무 단지 오르막, 오르막 능선 좌측 개간지를 보며.....

 

16시34분 임도가 나오는 440봉 능선마루에서부터 임도를 따라간다.

 

16시35분 임도 주위 묘지를 보면서....

 

16시36분 임도 우측 잡풀 지대를 보며

 

 

16시38분 좌측으로 내려서며 마루금은 이어지고,,, 주위 묘지군들을 보며..

 

 

16시39분 묘터인가? 개간지 좌측 임도를 따른다.

 

 

 

16시42분 임도는 시멘트 포장으로 변하고,,,, 주위 묘지군들, 좌측 농장을 보며,,,

 

 

16시43분 임도 갈림길 우측 진행, 개간지 좌측 비포장 임도를 따르고,

 

16시45분 시멘트임도 삼거리 좌측 진행,, 다시 비포장 임도

 

16시47분 임도를 따르며,,,,

 

16시48분 임도 갈림길 좌측 직진....

 

 

16시51분 시멘트 임도, 그 뒤로 고속도로 조망

 

16시53분 시멘트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 진행,,

 

16시56분 비료를 뿌려 고약한 냄새가 나는 농장을 지나고,,,

 

 

 

16시58분 좌측 고속도로 휴게소를 보며,,, 임도 묘지 삼거리에서 우측 진행

 

17시00분 시멘트 임도가 끝나고 임도 오르막을 오른다.

 

17시02분 330봉 능선마루, 트랭글에서 황산으로 표시된 곳이다.

 

 

17시04분 좌측 밭과 비닐 하우스, 박이뫼산을 오를 수 있는 곳, 우측으로 선회하며 진행한다.

 

17시07분 임도 우측 숲길 선회,,,,

 

 

17시08분 슬치 휴게소를 내려서기 위한 우측 선회,,,,,

 

 

17시10분 모텔 건물 뒤 시멘트 도로를 내려서고

 

17시11분 우측 슬치 휴게소를 보며

 

 

17시12분 맘편한 정든장 모텔 출입문을 빠져 나와 우측 슬치 휴게소에 도착한다.

 

 

 

 

도로 건너편 모습

 

17시13분 17번 국도상의 슬치 도착, 차량이 씽씽 질주하고 있다.

 

 

 

17시15분 버스에 오르며 산행을 마감한다.

 

오랜만에 실제거리 23.5Km 정도 걸었다. 구간 초반에는 날씨가 좋고 눈이 없어서인지 빠른 진행을 하였고 만덕산 구간의 암능이 조심스러웠으나 오르 내림의 난이도는 크게 없었지만 작은 능선봉들이 많아 발바닥 통증을 느꼈으나 아무런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구간이다.

 

호남 정맥구간의 지자제에서는 산에 관심이 없는지 아니면 지방 재정이 다른 곳에서 충당이 되는 것인지? 이 지역 주민들이 관광 사업에 관심이 없는 것인지? 자연을 그대로 보존하자는 것인지? 1차 구간 종주시나 이번 구간이나 별다른 변화가 없는 오히려 1차시보다 표지대가 더 훼손되어 구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