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 2차(슬치휴게소~갈미봉~옥녀봉~한오봉~경각산~불재)

한국등산클럽 1226차 호남정맥 2차

슬치휴게소~갈미봉~옥녀봉~한오봉~경각산~불재

 

일자 : 2015년 4월 05일

참석 인원 : 42명

날씨 : 흐리고 이슬비

도상 거리: 14.4Km

총소요시간 : 5시간 35분

 

슬치주유소(10:23)~실치재(10:50)~469봉(11:26)~장재(11:32)~갈미봉(539.9m 11:59 점심식사 12:25)~쑥재(12:59)~옥녀봉 갈림길(13:35)~옥녀봉(578.7m 13:39)~옥녀봉 갈림길~한오봉(570m 13:59~14:04)~효간재(14:36)~바위전망대(14:50)~경각산(659.6m 15:16~15:24)~불재(15:58)

 

이제 완연한 봄이다. 봄비가 오전까지 내릴 것이라는 예보속에 우중 산행 준비를 하고 가벼운 복장으로 집을 나선다. 가는 길에 안개비가 계속 내리고 온통 안개로 시야가 흐리다.

 

 

 

 

 

 

10시15분 지난 구간 하산 지점인 슬치 휴게소 도착..... 산행 준비를 하고 인원 점검 및 상견례를 한다.

 

 

 

10시23분 출발, 좌측 횡단보도 신호받고 슬치 마을로 향한다.

 

 

10시25분 슬치 마을 표지석과 돌장승 지나 마을회관을 보고......

 

10시27분 마을회관 우측 시멘트 임도 따라.

 

10시29분 시멘트 임도 우측 화재 흔적이 있는 축사를 지나고,,

 

 

 

10시31분 안테나 탑 옆을 지나며 우측 오궁리 오궁초교 연결 아스팔트 도로를 본다....

 

 

10시33분 시멘트 임도 따라 계속 진행,,, 우측 도로를 보며,,,

 

 

10시35분 비포장 임도 만나 우측 진행...

 

10시37분 비포장 임도 좌측 숲길 진입, 오르막을 오른다.

 

10시42분 작은 능선마루를 넘고

 

 

10시43분 우측 가족 묘지후 능선 넓은 밭 가장자리 통과

 

 

뒤를 돌아본다.

10시44분 숲길을 다시 오르고,,,

 

10시45분 능선마루 갈림길 우측으로 급선회 내려서고

 

10시47분 능선 좌측 오궁리 마을 조망,,,

 

10시48분 비석묘를 지나고,,,

 

 

 

 

10시50분 지형도상 실치재, 1차 종주시 공사중이던 동물 이동 통로, 이 후 계속 비포장 임도를 따른다.

 

10시53분 임도를 따르며, 내린 비로 인하여 등산화는 진흙투성이

 

10시57분 비포장 임도 좌측 개간지를 보며,,

 

11시00분 비포장 임도 우측 능선마루를 보며,,,,

 

11시03분 비포장 임도 계속.. 길이 좋아서 그런지 걸음이 빠르다.

 

11시06분 비포장 임도 계속되고...

 

11시08분 비포장 임도 계속되고...

 

11시09분 비포장 임도 오르막을 오르고,,,

 

11시14분 비포장 임도가 끝나고 본격적인 산행로를 만난다.

 

11시17분 삼거리 우측 진행하나, 좌측길과 만나게 됨.

 

11시19분 좌측 능선마루 우측 사면길 진행.

 

 

11시23분 469봉 직전 480봉 능선마루, 이후 469봉을 향한 오르막,,,,,

 

 

 

 

11시26분 469봉 능선마루, 그 뒤로 천안전씨 묘지..사진 촬영 후 출발

11시32분 장재, 길은 희미한 소로길이 있지만 잡풀이 무성하여 그냥 통과..

 

 

 

11시40분 오르막 능선은 잡목과 쓰러진 나무들로 성가시다.

 

 

11시44분 쓰러진 폭발물 경고판이 있는 500봉 능선마루..., 산불감시 초소가 있었던 자리로 기억난다.

 

11시46분 태풍의 흔적일까? 나무들이 많이 넘어져 있다. 금북정맥의 곤파스가 지나갔던 그 곳이 생각난다.

 

 

 

 

11시54분 오르막 능선 우측 탄약창의 새로 만들어 놓은 철망을 만나, 철망을 따른다.

 

 

 

 

 

 

 

 

11시59분 능선 우측 철망 계속, 헬기장인 갈미봉에 도착. 나무에 갈미봉 539.9m 팻말이 2개 매달려 있고 우측에 삼각점.

 

 

 

 

선두 대원 점심 식사를 하고 모처럼 후미까지 모여서 점심식사를 한다.

 

 

 

12시25분 출발, 우측 철망을 계속 따른다.

 

 

12시32분 철망과 멀어지며, 좌측으로 선회,,,,

 

12시33분 능선 좌측 희미한 안개속 전주 상그릴라 CC가 조망.

 

12시37분 넘어진 나무가 있는 515봉 능선마루, 분기봉 우측 내리락.

 

12시46분 삼거리 갈림길 좌측 선회,,,,, 완만 오르막을 간다.

 

12시50분 500봉 능선마루, 좌측 분기되는 갈림길, 직진한다.

 

12시53분 능선 좌측 안개 속 월성지 저수지와 도로 조망.

 

12시55분 능선 좌측 안개 속 월성지 저수지와 도로 조망은 희미하다. 완만하게 내려선다.

 

12시57분 능선 우측 마을과 도로 조망, 희미하다.

 

12시58분 능선 좌측 창고 건물과 마을 조망,,,

 

 

 

 

12시59분 지형도상 쑥재, 사거리가 뚜렷하다. 쑥재는 17번국도 내애리와 월성리를 연결하는 임도로 좌측으로 내려가면 월성리에서는 749번 지방도로 연결된다. 옥녀봉을 향한 오르막 시작,,,,

 

13시00분 능선 우측 편백 숲,,

 

13시01분 오르막을 오르며,,,

 

13시05분 450봉 삼거리 분기 능선마루, 직진하며 계속 오르막,

 

13시08분 465봉 분기봉, 직진 완만 내리락 오르락,,,

 

13시10분 460봉 능선 마루 좌측 선회, 완만 진행,,,

 

13시11분 묘지 뒤, 우측 급선회, 숲길로,,,

 

 

13시13분 삼거리 갈림길 좌측 진행,,,

 

 

13시16분 이정표가 있는 공기 편백숲 갈림길, 우측 뚜렷한 갈림길이 있으나 옥녀봉 방향 직진 오르막 진행,

 

13시19분 440봉 능선마루,,, 오르막은 점점 거칠어지게 나오며 옥녀봉을 향한다.

 

13시24분 옥녀봉을 향하는 오르막,,,,,

 

 

13시26분 로우프 가이드 오르막, 오르막을 오르고 있는 모습,,,,

 

13시27분 계속 이어지는 로우프 가이드 오르막,,,

 

13시30분 540봉 능선마루,,, 오르막은 계속

 

13시32분 로우프가 있는 암능 오르막

 

 

 

13시35분 옥녀봉 갈림길, 선두 일부 대원들이 옥녀봉을 다녀와서 출발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정표의 거리는 잘못(?). 옥녀봉을 향한다.

 

 

 

 

13시39분 옥녀봉(578.7m) 정상, 돌탑과 삼각점, 정상 팻말이 나무에 매달려 있다. 돌탑에는 매직으로 정상 표시를 해 놓았다.

 

 

 

13시41분 사진 촬영을 하고 왔던 길로 내려선다.

 

 

 

13시45분 옥녀봉 갈림길, 우측 내리막을 내려선다. 내리막 능선 우측은 낭떠러지이다.

 

13시52분 540봉 능선마루..

 

 

13시53분 공기 편백 숲 갈림길 안부,,,, 우측 갈림길은 급경사 내리막이다.... 한오봉을 향한 능선은 암봉으로 좌측으로 휘돌아 오른다,

 

 

13시59분 한오봉 직전 정상 이정표,,, 안내가 잘 되어 있다.

 

 

 

이정표 사진 촬영 후 그 뒤 한오봉(570m) 도착. 정상석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휴식, 정상의 공간은 있지만 급낭떠러지 암봉이다. 안개로 조망은 전연되지 않는 안타까움,,,,,,

 

 

 

14시04분 이정표 우측 경각산 방향으로 출발, 내리막후 다시 오르막.

 

 

14시10분 편백 숲 오르막 능선을 오르며,,,

 

 

14시14분 540봉 능선마루, 분기봉 우측으로 내려선다.

 

14시17분 편백 숲 안부, 오르막....

 

 

14시19분 커다란 암봉 좌측 사면 통과,,,,

 

14시21분 520봉 능선마루 이후 완만 능선....

 

14시24분 510봉 커다란 암봉 사면 통과,,, 북서로 향하던 마루금은 다시 남서로 방향을 바꾸는 것을 확인한다.

 

 

 

14시25분 능선 우측 암봉, 올라가 보았으나 안개로 조망이 전연되지 않는다.

 

14시28분 내리막길 바위가 미끄러워 조심,,,,

 

14시29분 다시 암봉을 넘고 내리막,,,,

 

 

14시36분 지형도상 효간재 내려선다. 뚜렷한 사거리다. 표지기를 확인하여 보았으나 아무런 표시가 없어 경각산을 향한 오르막을 올라선다.

 

14시38분 산행로에 쓰러진 나무...

 

14시43분 급경사 오르막을 보며,,,,,

 

14시46분 급경사 암능 오르막이 나오고,,,

 

14시47분 암능 사이로 난 산행로 따라 오른다.

 

14시49분 암능 오르막을 가며,,,

 

 

14시51분 계속되는 급경사 암능 오르막,,,, 우측 커다란 바위를 보며,,,

 

 

 

 

 

 

14시55분 560봉 능선마루와 좌측 바위 전망대, 작은 돌탑을 쌓아 놓았다. 안개로 조망되지 않고 바위는 미끄럽다. 사진 촬영을 하고 휴식,,,

 

14시58분 출발,,,

 

14시59분 내리막을 내려서며 뒤돌아 본 바위 전망대..

 

15시01분 경각산을 향한 오르막은 다시 나오고,,,

 

15시06분 로우프 오르막 능선을 오르고,,

 

15시08분 암능 오르막을 올라,,,,

 

 

 

 

 

 

 

 

15시16분 헬기장, 산불감시카메라 시설물이 있는 경각산 정상(659.6m)에 힘들게 올라선다. 시설물 철망에 많은 표지기가 달려 있고 그 좌측에 구이면 둘레산 현황도와 정상 표시를 해 놓았다. 힘들게 올라 온 구간이라 사진 촬영과 배낭떨이를 하며 휴식. 내리던 보슬비는 제법 옷을 적시는 비로 굵어진다.

 

 

15시24분 출발, 출발하며 우측 바위에 삼각점이 있으나 확인 못한다.

 

 

15시26분 산불감시초소를 지나자 내리막 로우프가 있는 암능은 미끄러워 조심,,,, 이후 오르락, 내리락하며 진행한다.

 

15시41분 능선 아름드리 소나무를 보며,,,

 

15시44분 530봉 능선마루,,, 이 후 내리막 능선이다.

 

 

15시48분 내리막 능선 우측 커다란 바위를 보며,,,, 바위 전망대가 있으나 조망이 되지 않아 그냥 통과

 

15시54분 공동묘지를 지나고....

 

 

 

 

 

 

15시58분 749번 지방도가 나오는 불재 도착, 비는 계속하여 내리고 버스는 B팀 하산 지점인 효간재 우측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어 불재 도예 갤러리 간판이 있는 전통차 체험 마을에 들어가 비를 피하며 버스를 기다리며 산행을 마감한다.

 

불재는 임실군 신덕면과 완주군 구이면의 경계지역, 불재왕 도예원과 임실군 관광안내도가 세워져 있고 입구 시멘트 임도 우측에 치마산과 경각산을 표시한 이정표가 세워져 있다.

 

도예원에는 비가 내려서이니 사람이 별로 보이지 않고 보슬비와 안개속에 무사히 마친 산행이지만 조망이 되지 않아 아쉬움이 남는다.

 

이번 구간은 능선 우측은 만경강이, 좌측으로는 섬진강이 흐르는 곳이며 임실군과 완주군의 경계선 능선을 따라 진행을 하였으며, 만덕산과 경각산이 만나는 우측의 만경강으로 이어지는 능선은 급낭떠러지가 많은 구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