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등산클럽 1223차 금남, 호남정맥 4차
중리마을~신광재~성수산~살개재~마이산~봉두봉~강정골재
일자 : 2015년 2월 15일
참석 인원 : 48명
날씨 : 흐리고 포근함
도상 거리: 17.4Km
총소요시간 : 7시간 50분
중리마을(10:00)~신광재(10:30)~924봉(10:50)~성수산(1059.2m 11:25)~복지봉(1008m 11:53~11:55)~910봉(12:11 점심식사 12:31)~775봉(12:51)~옥산봉(709.8m 헬기장 13:06~13:07)~옥산동 고개(13:36)~옥녀봉(510봉 13:57~13:59)~옥산동도로(14:13)~살개재(반월재 14:49~14:50)~마이산 은수사(15:35)~암마이봉 우측 능선(16:17)~봉두봉(540m 16:34)~532봉(16:59)~비포장임도(17:21)~강정골재(활인동치 17:50)
한걸음 한걸음 걸어 온 마루금, 금, 호남이 분기하는 주화산이 다음 구간이다. 입춘도 지나고 구정이 이번 주 다가온다. 세월이 참 빠르다. 중리 마을로 들어가는 도로 주위의 산들은 간간히 잔설이 남아 있는 것이 보이지만 지난 구간보다는 많이 녹았 있는 것 같다.
09시50분 중리마을 도착, 산행 준비를 한다.
10시00분 인원 점검 및 상견례후 중리마을 시멘트 도로를 따라 출발, 신광재를 접근하면서 아이젠 착용않는다.
10시30분 신광재 도착. 안내판과 이정표를 확인하고 휴식 및 사진 촬영.
10시32분 고랭지 채소밭 우측 가장자리 산행로를 따라 오르며 출발, 처음부터 된비알이다.
10시33분 오르막 길, 후미대원들과 앞전 구간 지나온 능선을 돌아 본다.
10시35분 통나무 계단 오르막,,
능선 우측 조망
10시39분 800봉 능선마루에서 우측 및 지난 구간 조망, 계속되는 오르막
10시41분 통나무 계단 오르막,, 다행히 눈이 많지 않다.
10시48분 잔설이 간간히 남아 있는 통나무 계단 오르막
10시50분 924봉 능선 마루 이후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 눈이 쌓여 있는 내리막을 내려선다., 흐린 날씨라 뿌연 안개속 시야가 흐리다.
10시55분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 미끄러운 내리막과 가야 할 성수산 능선
10시59분 헬기장 통과, 이 후 오르막
11시07분 통나무 계단 오르막 후 능선마루를 넘고
11시14분 통나무 계단을 오르고
11시17분 잔설이 조심스러운 능선을 가며
11시19분 통나무 계단
11시20분 1035봉 능선마루 좌측 통과
11시24분 성수산 정상 직전 통나무 계단
11시25분 성수산(1059.2m) 정상에 도착, 작은 정상석과 전북산사랑에서 세운 스텐레스의 표지대, 그 아래 삼각점이 있었으나 없고 조망도 뿌연 날씨 탓으로 별로다.
11시27분 사진 촬영을 하고 출발,
11시28분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좌측 복지봉 방향 진행,,
11시32분 헬기장, 오래되어 잡풀이 무성하다.
11시33분 눈 덮힌 안부를 지나고
11시37분 눈 덮힌 활엽수 조림지 능선을 가며
11시40분 오르막 능선을 오르며,,,
11시43분 통나무 계단 오르막
11시45분 능선마루 좌측 사면길 통과
11시53분 복지봉(1008봉)도착, 성수산과 옥산동을 가르키는 이정표가 있다.
11시55분 사진 촬영을 하고 선두 대원들 일부 점심 식사를 하고 있으나 그대로 출발,,
11시57분 내리막 능선은 잔설이 간간히 조심스럽다.
12시05분 산죽길 통과
12시08분 낙엽쌓인 안부
12시11분 지형도상 910봉 능선마루, 배낭을 내리고 점심 식사를 한다.
12시31분 출발, 미끄러운 길을 조심하며 내려선다.
12시39분 미끄러운 암능을 조심하여 내려서 암능 좌측 사면 진행
12시45분 지형도상 765봉 능선마루를 넘고
12시51분 이정표가 세워져 있는 지형도상 775봉 능선마루, 좌측 진안군 덕촌면 신기마을로 내려서는 분기봉, 우측 진행.
12시54분 능선을 가며 좌측 마을 조망
12시58분 능선을 가며 우측 마을 조망
13시03분 낙엽쌓인 능선 갈림길, 우측 잣나무 조림지
13시06분 옥산봉(709.8봉, 헬기장) 도착, 삼각점과 좌측 코팅 팻말이 있다.
13시07분 사진 촬영 후 출발
13시12분 이정표(옥산동, 성수산)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 우측 옥산동 방향을 진행해야 하나 큰 나무로 막아 놓아 직진하여 눈으로 미끄러운 비탈길을 조심하며 내려섰으나 우측 옥산동 방향으로 진행해도 된다.
13시15분 미끄러운 비탈을 내려서며 바라 본 우측 반월 저수지와 도로, 마이산도 희미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13시21분 능선 우측 반월 저수지와 도로 조망,
13시23분 억새밭 이후 이정표(옥산동, 성수산)가 있는 삼거리 갈림길, 여기서도 직진하여 좌측을 내려서도 되고 이정표의 옥산동 방향 좌측으로 내려서도 된다.
좌측을 내려서 옥산동 방향 진행.
13시26분 내리막을 내려서며 마이산 뚜렷하게 조망
13시29분 잡풀 능선 지대를 가며 마이산 조망
13시32분 잡풀 능선 지대 통과하며,,, 좌측 옥산동 마을 조망
13시33분 마이산을 배경으로,,
13시35분 옥산동을 내려서는 비포장 임도,,
13시36분 옥산동 고개, 좌측 옥산동 마을 조망, 곧 바로 밭둑길로 올라선다.
13시37분 밭 좌측 가장자리 통과하여 숲길 진입, 오르막
13시40분 오르막을 오르며,,,
13시41분 482봉 능선마루, 우측 오르락, 내리락, 연속하며 진행
13시47분 안부 사거리
13시53분 오르막 능선 좌측 가림리 마을 조망
13시57분 옥녀봉(510봉) 도착, 코팅 팻말이 있는 분기봉이다.
13시59분 사진 촬영 후 우측 능선 진행
14시00분 마이산 조망, 점점 가까워진다.
14시05분 능선 갈림길, 능선을 버리고 좌측 내리막으로 내려서야 한다.
14시10분 농장 좌측 가장자리 따라 진행한다.
14시11분 절개지 공사중인 옥산동 도로와 지나온 능선을 보며,,
14시12분 절개지를 가파르게 내려선다.
14시13분 포장된 옥산동 도로, 우측 고개를 향한다.
14시14분 포장 도로 좌측 숲으로 오른다.
14시16분 임도 오르막,,
14시18분 가족 묘지를 지나 숲길 오르막으로
14시21분 465봉 분기봉 능선마루, 우측 진행,,,, 마이산 방향으로 향한다.
14시23분 마이산과 그 주위 마을을 보며,,,
14시29분 산나물 불법 채취 금지 구역 표시한 파란 천막 울타리따라 직진,
14시30분 파란 울타리 너머 마을 조망
14시32분 산나물 불법 채취 금지 안내문,,,
14시33분 마이산은 점점 가까워지고,,,,
14시35분 능선을 가다 마이산을 배경으로
14시40분 마이산을 보며,,,,,
14시41분 능선 우측 반월 저수지를 보며,,
14시45분 440봉 능선마루,,, 내리막을 내려서니 차소리가 들린다.
14시49분 살개재에 도착, 코팅 팻말에 반월재라고 적어 놓았다. 30번 국도의 아스팔트 2차선 도로이다.
14시50분 버스가 대기하고 있지만 사진 촬영 후 밭둑길로 올라서며 출발
14시52분 밭 좌측 가장자리를 가며 바라 본 마이산, 오르막 진행.
14시59분 420봉 능선마루,,
15시03분 사거리 안부를 지나고 된비알을 오른다.
15시13분 된비알을 오르며,,,,
15시16분 묘1기를 지나고
15시19분 490봉 능선 마루후 수원 백씨 묘1기 후 계속되는 된비알, 잠시 빗방울이 떨어지다 그친다. 다행이다.
15시22분 또 묘 1기를 지나고,,,
15시26분 540봉 능선 마루, 숫마이산이 바로 앞.... 좌측으로 내려선다.
15시29분 은수사로 내려서며,,,
15시33분 은수사를 보며.....
15시35분 마이산 산신제를 지내는 곳으로 내려서며 은수사 도착.
15시39분 숫마이산과 암마이산 사이 이정표가 있는 나무 계단길에서 우측 천왕문 방향으로
우측 화엄굴 방향
15시46분 나무 계단 끝에 마이산 표지판과 화엄굴이 있는 고개에서 좌측 암마이봉 방향 나무 계단은 2월28일까지 출입금지라고 적어 놓았으나 진행,
1차 종주시에도 암마이봉을 돌아 종주한 곳으로 나무 계단을 오른다. 계단을 지나자 위험 표시를 해 놓았다.
15시50분 암마이봉 정상 들머리 나무 계단의 관리 사무실 시설물이 있는 안부에서 잠시 직진 방향을 올랐으나 북쪽 방향이라 서쪽 방향으로 나침반을 확인하니 좌측 내리막을 내려서야 한다는 판단을 한다. 여기서 잠시 망설이며 시간을 보낸다. 좌측에는 출입금지 라인을 설치하여 놓았다. 좌측으로 내려서며 잠시 북진하는 내리막이라 혼돈이 생겼으나 암마이봉을 좌측으로 돌아가는 방향으로 선회하여 너덜지대 눈길의 미끄러운 길을 올라서니 방위각이 맞게 나온다.
16시17분 510봉 능선 갈림길, 우측 능선은 나무로 막아 놓았고 직진하며 암마이봉을 선회하는 사면길 조심하며 통과하자 우측 내리막으로 내려선다.
16시25분 탑사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는 사거리 안부, 이정표가 있고, 이 곳에도 출입금지 표시를 해 놓았다.
1차 종주시 기록이다. “선답자들의 기록에는 탑사에서 정맥으로 연결되는 길이 있다고 하나 본당 두 동앞을 지나 암마이봉과 숫마이봉 사이의 안부로 올라가는 계단쪽에 10분후 도착하니 탑사 0.3Km, 남부주차장 1.9Km, 천왕문 0.3Km, 북부주차장 0.8Km의 이정표를 지나 우측 계단을 올라서 안부 왼편으로 암마이봉 오르는 철계단을 따라 진행하다 암마이봉을 왼쪽에 두고 암마이봉 종주 코스를 따라 진행한다. 암마이봉 0.5Km, 천왕문 0.2Km, 광대봉 6.0Km, 고금당 3.8Km 이정표와 쉼터가 있는 지점을 10분후 지나 암마이봉을 왼쪽에 두고 내리막을 내려서 10분후 자갈밭의 오르막길을 올라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급경사 위험을 알리는 표지판을 지나자 암마이봉 밑 급경사 구역을 조심스럽게 지나 16시35분 묘 1기와 탑사 0.3Km, 암마이봉 0.9Km, 고금당 3.6Km, 광대봉 4.9Km의 이정표가 있는 안부에 도착한다. 이 곳이 탑사를 돌아 정맥 길과 만나는 지점이다.” 라고 되어 있었으나 이정표의 거리가 수정되어 있다.
16시31분 봉두봉을 향하는 오르막을 오르며 돌아본 마이산,, 오르막 능선,,
16시34분 봉두봉(540m) 표시석, 그 뒤로 헬기장. 직진
16시39분 이정표와 등산로 안내도
16시42분 제2쉼터와 등산로 안내도, 긴의자가 많이 있고 그 뒤로 광대봉 능선과 우측 마이산이 조망된다.
16시44분 사진 촬영 후 출발
16시48분 이정표가 있는 사거리 안부
16시51분 기암괴석이 나오는 능선을 가며.
16시55분 암봉을 넘으며,,
16시57분 광대봉 능선이 조망되고 기암 능선이 이어지는 환상적인 구간,,,
16시59분 532봉 암봉과 기암 능선 조망
17시04분 기암괴석,,, 멋지다.
17시09분 능선 좌측 기암 능선,,,
17시14분 완만하게 오르 내리는 능선을 가며,,
17시19분 묘2기를 지나고,,,
17시21분 임도를 따르고,,
17시22분 다음 구간 가야 할 부귀산을 희미하게 조망,,,
17시23분 임도 우측 갈림길이 있으나 계속 직진한다.
17시26분 마이산을 뒤돌아 보며,,,
17시31분 임도 우측은 많은 시설을 하여 놓아 유원지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한다.
직진방향
17시34분 임도에서 우측 유원지 방향으로 진행하며 강정골재로 향한다. 여기서 계속 직진하며 강정골재로 가야 하나 버스 대기 장소로 바로 내려서기로 한다.
17시40분 산약초 전시관외 시설을 많이 해 놓았다.
17시46분 고속도로 아래 통과
17시49분 노인전문요양병원앞 통과,,, 도로가 생기면서 많은 시설물이 생겼다.
17시50분 강정골재 우측 도로, 버스가 대기하고 있고 먼저 온 대원들의 막걸리 파티가 마무리 되고 있다. 멋진 마이산을 뒤돌아보며, 비가 내리기 시작, 버스에 오르며 산행을 마무리한다.
잔설이 가끔 남아 있는 미끄러운 구간도 있었으나 아이젠 착용없이 수월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었고, 마이산 도립공원 구간은 탑사로 내려서는 것 보다 입산 통제가 되지 않으면 암마이산 좌측을 선회하는 구간이 맞다는 생각을 해 본다. 많은 갈림길로 진행에 어려움이 있는 구간이다.
강정골재는 도로가 생겨 우측 도로로 내려섰으나 1차 산행기를 참조하면
“30번 국도의 절개지 위에 도착한다. 지형도상 활인동치로 기록되어 있는 전주와 무주를 잇는 4차선 도로인 활인동치(강정골재) 26번국도 상에 내려선다. 이 곳 활인동치는 강정골재라고 불리기도 하고 도로 우측으로 마이산 도립공원, 그 위에 장계, 진안 방향을 알리는 표지판 과 길 건너편에는 모텔을 표시하는 큰 표지판을 세워 놓았다.” 라고 되어 있으나 많은 시설물이 들어서 발전된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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