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한국등산클럽 1041차 산행(동악산)

한국등산클럽 1041차 동악산

도림사주차장~동봉~서봉~동악산~도림사~도림사 주차장

 

일자 : 2008년 05월 18일

참석 인원 : 24명

날씨 : 흐림

산행시간: 05시간00분

 

도림사 주차장(10:47)~도림호텔산길(233m 10:59)~쉼터(352m 11:14)~절벽옆(526m 11:42)~ 동봉쉼터(720m 12:08)~동봉(성출봉, 형제봉 제1봉 755m 12:18 점심식사 12:45)~헬기장(680m 12:51)~서봉(대장봉 751m 13:00)~대장봉갈림길(671m 13:17)~형제봉갈림길(643m 13:26)~배넘이재(548m 13:30)~중봉삼거리(679m 13:51)~동악산(735m 14:28)~철계단앞(720m 14:40)~월봉리하산길(568m 14:50)~도림사 주차장(15:47)

 

녹음이 산허리를 완전히 뒤덮은 봄을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 명산 산행에 참석하여 본다. 남해 고속도로를 달려 전남 곡성 IC를 빠져 나와 우회전하여 도림사 주차장에 10시40분 도착하여 산행 준비를 한다.

 

도림사 입구에는 절에서 입장료를 1,200원(단체)을 받는다. 등산을 하러 온 사람들에게 입장료라니.....,

 

7분후 출발하여 매표소 좌측 남쪽 방향으로 진행하여 입장료를 내지 않고 오를 수 있는 산행로를 찾기로 한다. 숲길속에 산행로 같은 묘지 가는 길을 따라가다 넓은 산행로에 표지기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곳을 만나 우측으로 서쪽 방향을 따라 진행한다.

 

동악산 산행을 환영하는 시설물일까? 10분후 양쪽으로 문기둥 같이 돌탑을 좌, 우 2개 세워 그 꼭대기에는 산불조심, 자연보호를 적어 놓은 곳을 지나자 돌탑이 연이어 나오며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된다.

 

즐거운 동산 돌탑, 그 뒤 돌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돌탑을 지나 가파른 오르막을 올라서니 10시59분 위치 표지판 현위치 233m, 도림 호텔 산길, 위치번호 03-01을 곧 작은 돌탑을, 곧 돌탑 과 묘1기를 지난다. 

 

 

 

3분후 형제봉 돌탑 뒤에는 돌탑이 무리를 지어 있고 운동기구가 있는 능선마루를 지나 3분후 내일의 희망 돌탑을 지나고 등산의 추억을 적어 놓은 작은 돌탑을 지나자 가파른 오르막이 계속되어 나온다.

 

 

2분후 내일의 희망, 우리들을 부른다. 돌탑을, 2분후 돌탑을 지나 오르막을 오르는 길 뒤로 곡성의 마을이 조망되는 것을 보며 로우프 지역을 만나 힘들게 오르막을 올라 11시13분 로우프가 끝나는 지점의 돌탑을 지나 마을을 조망하며 오르막을 올라 1분후 현위치 352m 쉼터 위치번호 03-02의 표지대와 수련장, 형제봉 방향을 표시한 표지석을 곡성읍 서편 산악회에서 세워 놓았고 이천년 기념탑을 적어 놓은 돌탑 뒤로 돌탑군이 있는 능선마루에 올라선다.

돌탑을 지나 내리막을 내려서자 곧 오르막을 올라 5분후 건강, 행복, 축복을 적은 돌탑에는 부처님을 모셔 놓고 그 뒤 좌, 우로 돌탑을 세워 놓은 능선 마루 건너편에는 철계단을 오르고 있는 선두대원들의 모습이 보이고 다시 내리막을 내려서자 곧 완만한 능선 이후 오르막이 계속된다.

 

 

11시27분 계단을 올라서는 곳에는 돌탑위에 큰 새모양의 돌을 올려놓았고 2분후 계단을 지나 계속 오르막을 올라 11시35분 능선마루를 지나 내리막을 내려서자 곧 오르막이 나오고 7분후 현위치 526m 절벽옆 위치번호 03-03을 지나 내리막을 내려서자 능선길은 완만하여지다 다시 오르막이 나온다.

 

산높이는 그다지 높지 않으나 오르막길은 제법 경사가 가파르게 나오며 가픈숨을 몰아쉬게 한다. 계속 오르막이 나오는 길을 따라가다 12시08분 현위치 730m 동봉쉼터 위치번호 03-04를 지난다.

 

 

가파른 능선 오르막은 가끔씩 불어주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힘들게 올라 12시17분 곡성 성출봉 750m, 수고하셨습니다. 여기가 형제봉(제1봉)입니다. ← 길상암 0.9Km, 도림사 2.4Km/ 원효골 3.0Km → 와 형제봉(제2봉), 국민관광단지 2.3Km의 표지판과 허영호 대장 기념 등반 표석이 있고 우측에는 철계단이, 좌측으로 현위치 755m 성출봉(동봉) 위치번호 02-05의 표지판이 있는 넓은 봉우리의 동봉에 도착하여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다.

 

12시45분 점심식사 이후 좌측의 서쪽 능선을 따라 내리막을 내려서자 완만하여지는 내리막을 따라가다 6분후 안부를 만나고 안부 좌측에는 커다란 헬기장과 현위치 680m 헬기장 위치번호 02-03 이 있고 형제봉, 좌측 원효골, 직진 배넘이재, 동악산, 도림사, 와 우회로를 표시한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직진하여 오르막을 올라서 13시00분 현위치 751m 대장봉(서봉) 위치번호 02-04 와 현제봉 0.7Km, 삼기괴소 0.7Km, 배넘이재 2.5Km, 동악산 4.5Km 의 표지판에 올라 우측으로 북쪽 방향으로 선회하며 내려선다.

 

완만한 능선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능선마루 우측으로 우회도 하며 진행하여 13시17분 현위치 671m 대장봉 갈림길 위치번호 02-02 가 있는 갈림길이 있는 곳에 도착하니 좌측 도림사(험로), 우측 형제봉의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도림사 방향의 좌측이 아니 더 좌측 내리막으로 내려서자 다시 완만한 능선 마치 마루금 산행을 하는듯 오르락 내리락하며 능선을 따라간다.

 

13시26분 현위치 643m 형제봉 갈림길 위치번호 02-01의 이정표를 지나 4분후 현위치 548m 배넘이재 위치번호 01-09 와 표지판(입면약체 2.0Km, 형제봉 2.0Km, 동악산 2.0Km, 도림사 2.4Km) 가 있는 안부를 지나 직진하여 동악산 방향으로 오르막을 올라선다.

 

완만한 오르막을 따르다 5분후 우측으로 소나무 군락지와 좌측으로 저수지를 조망하며 진행하는 능선길은 차츰 경사가 급하여진다. 13시49분 좌측 갈림길의 능선 분기점이 있는 곳에서 직진하여 2분후 현위치 679m 중봉삼거리 위치번호 01-08와 배넘이재 1.2Km 동악산 표지판에서 우측으로 동악산 방향으로 능선을 따라가다 3분후 암능 위 묘1기가 있는 710봉을 지나 갈림길에서 직진하는 암능길을 피하여 좌측으로 내려서 우측으로 선회하는 우회로를 따라 오르락 내리락 능선을 따르다 오르막을 따라 간다.

14시12분 갈림길 이정표에는 좌측으로 삼인동 체육공원, 청계동 / 우측으로 동악산, 지나온 방향인 배넘이재, 도림사 방향을 표시한 이정표를 지나 계속되는 오르막을 올라 4분후 삼각점(남원11, 1991 재설)이 있는 동악산 직전 능선 마루에서 우측으로 동악산 방향으로 내려서 날등과 철계단이 있는 능선을 따라간다.

 

14시22분 철계단을 통과하여 날등을 지나 4분후 간이 무선 기지국 중계탑을 지나 4분후 현위치 동악산 정상 해발 735m 위치번호 01-06과 정상석 뒤로 돌탑이 있는 정상에 올라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물한모금 마신다.

 

 

정상에서 직진하여 능선을 따라 진행하다 14시40분 현위치 720m 철계단앞위치번호 01-07을 지나 1분후 동악산, 죽동, 도림사 이정표가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선회하여 본격적으로 내리막이 시작된디.

 

14시50분 현위치 568m 월봉리 하산길 위치번호 01-04의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도림사 방향으로 하산길을 따라가는 건너편에는 아름다운 동악산의 능선이 조망되어 카메라에 담아본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따라가다 8분후 현위치 310m 돌바위 위치번호 01-03을 지나자 너덜길이 나오고 청류동 계곡을 만나 계곡을 따라가다 15시10분 현위치 283m 동악산등산로 위치번호 01-02는 우측으로 갈림길은 배넘이재에서 넘어오는 길을 내려서면 계곡을 따르고 5분후 계곡 쇠다리를 건너 계곡을 따르다 8분후 현위치 230m 동악산갈림길 위치번호 01-01 이 후 쇠다리를 건넌다.

 

 

계곡을 따라 내려오다 4분후 쇠다리를 건너고 3분후 공사가 한창 진행중인 도림사를 지나 동악산 안내판을 지나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내려가다 도림사 계곡 안내판을 지나 15시40분 매표소 안의 버스 정류장을 지나 7분후 매표소를 지나 출발지인 버스 정류장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감한다.

 

이 곳 동악산은 곡성군에서 정비를 잘하여 곳곳에 위치 안내판을 세워 놓았으며 산은 가끔씩 암능이 가끔 날등이 가파른 오르막이 또한 완만한 능선길등 아기자기한 산과 계곡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산이었다.

출처 : 한국등산클럽

글쓴이 : 터보식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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